윤상(월나라)

 


'''월(越)나라 33대 국군
초대 왕
월왕 윤상
越王 允常
'''
''''''
미(羋)
''''''
윤상(允常)
'''아버지'''
월자 부담(越子 夫譚)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538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565년 ~ 기원전 538년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의 제34대 군주이자, 초대 왕. 부담의 아들이자, 구천의 아버지이다. 월나라가 윤상때 부터 칭왕하기 시작했다. 오왕 합려와의 싸움에서 패하였다. 그의 아들 구천은 합려(闔閭)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으나 다시 부차에게 패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구천 항목 참조.
이 당시부터 월나라가 강성해지기 시작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복 전쟁에 나서기 시작했고, 칭왕을 시작해, 오(吳)나라와 본격적으로 사활을 건 전쟁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월나라와의 관계는 본격적으로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1] 오왕 합려가 월나라를 두들기면서 충돌이 본격화 되었고 윤상이 죽은 뒤 합려가 월나라를 치고 패해 그 부상으로 인해 죽게 되어 부차가 월나라에게 복수하려는 원인이 된다.[2]
[1] 그 둘이 군주와 지배층 민족만 다를 뿐 백성들은 같은 민족이다.[2] 이것을 와신, 훗날 구천이 부차에게 당한 치욕을 갚는 것을 상담이라 한다. 그리고 이것을 합쳐 와신상담이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신상담 문서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