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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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재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로 주로 시청자들과 소통 및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2012년도에 아프리카TV에서 BJ 잉여맨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처음 이름을 날렸다. 당시에도 목소리가 귀엽고 매력이 넘쳐서 인기가 꽤 높은 여성 멤버였으나 충격과 공포의 치즈버거 사건 이후로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때의 치즈버거는 아직까지도 전설로 내려와 현재 방송 중인 트위치TV에서도 종종 보이면서 인생 최대의 흑역사로 자리잡은 듯 하다.[2]
2. 역사
그러나 이후 2013년 잉여맨이 21살이 되자마자 빠르게 군대를 가면서 공백기가 생기게 된다. 잉여맨이 군대를 가기 전에는 멤버 활동을 주축으로 하고 방송은 취미 생활로 시간이 남을 때나 진행했었는데, 잉여맨이 군대를 가니 남는 시간에 할 게 없어져서 방송의 빈도가 높아졌다. 그러다 보니 여러 BJ들과 많이 알게 되면서 다른 방송에 가서 게스트로 활동하거나 같이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014년 10월 24일, 잉여맨이 전역하면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리를 지키고 멤버로 돌아왔는데....
15년 1월 16일경, 몇 개월 정도 멤버로 활동하면서 수입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멤버활동을 그만두게 되지만
이후 회사 근무를 하면서 돈을 벌게 되어 다시 15년 5월 12일 잉여맨의 중대발표에서 여성멤버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역시도 멤버 활동으로는 돈을 벌어나가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방송 외적으로 막창집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나 했는데, 방송과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하기엔 체력적으로 부담이 가서 점점 방송 출연 횟수가 낮아졌다.
그러면서 점점 복귀날짜가 연기되더니.. 결국 16년 6월경 멤버 탈퇴가 확정되었다.
그서서히 사람들의 추억 속으로 잊혀져가던 도중, 17년 11월 10일 경, 아프리카TV 깜짝 생방송으로 생존신고를 하였다. 당시 방송에서는 자신의 근황이나 앞으로에 대한 것들 등을 말해주면서 나중을 기약했다.
이후에도 종종 몇 개월에 한 번꼴로 취미 삼아 방송을 켰다. 개인 방송국에 남아 있는 당시 방송 영상
그리고 2019년에 들어서서 다시 방송을 할 마음이 생겼는지 트위치 TV에서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에 방송하다가 잉여맨과 김리하와 함께 옛날처럼 구수한 욕설과 상황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 윤설이 방송한다는 걸 안 청자들도 꽤 있는 편.
3월 27일,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었다.
요즘은 방송을 전보다는 더 꾸준히 자주 키는 편.
3. 여담
- 다른 사람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TV 당시 고정 시청자가 300~400명, 최대 시청자가 1000명에 육박했었다. 아프리카TV와 같은 인터넷 방송이 막 퍼지고 있던 시대였음을 고려하면 엄청난 숫자.
- 실제 만나본 사람에 따르면, 피부가 검은 편이라는 얘기가 굉장히 많다.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니 목과 색깔이 다르다는 소리가 우스갯소리로 나올 정도. 본인은 방송에서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 과거 잉여맨 멤버 당시 멤버들과 캠방을 했었는데, 의외로 예쁘장한 외모에 시청자들이 많이 놀랐다. 와중에 시청자들이 잉여맨과 다른 멤버들에게 "저 얼굴보고 못생겼다고 한 거냐"라고 질타했다.
- 개인 팬카페가 있다! 팬카페 하지만 정작 윤설 본인은 잘 안들어온다고...
- 트위치에서 다시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자낳괴가 되었다. 10900원을 쏘면 개처럼 왈왈 짖는 것은 물론이요 많은 시청자들의 후원을 통해 돈이 쌓이게 되면... 슈크림빵 애교 이런 것도 한다.
- 컴퓨터가 스트리머치고는 좋지 않아[3] 시청자들에게 '윤퓨터야 제발 힘내'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도타2 오토체스를 플레이하는데 방송의 프레임이 낮아지면서 뚝뚝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4][5]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정말로 좋아한다. 방송 외적으로 '히오스허쉴?' 을 전파하고 다니면서 히오스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꽃핀의 유튜브 영상에서 1분 15초 부분부터 보면 된다.[6]
- 하지만 2020년 현재 매주 수요일을 히오수요일 이라고 부르며 히오스 다시 하고 있다. 주로 난투나 폭풍리그를 돌리곤 한다.
- 예전의 아프리카TV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가 많은지 방송을 트위치TV에서 정식으로 다시 키고 한달도 안돼서 평균 시청자가 150~200명 정도에 육박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성장을 보여주는 편.
- 그러나 트위치에서 복귀한 이후 본인은 자신의 방송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욕심이 없어보인다.
딱 그 때 그 때의 시청자 수에 만족하며 편한 방송을 추구하는 편.
- 잉여맨에게 40만원을 빌리고 먹튀한 전적이 있다. 이후 잉여맨이 윤설과 대화하면서 안갚아도 된다고 하였지만, 종종 잉여맨이 방송에 놀러와서 40만원을 갚으라고 장난으로 말하고 다닌다.
- 나름 2019년 기준 8년차 베테랑 스트리머이다.
- 윤설이 방송 중 잠깐 자리를 비우면 채팅창이 ㄱㄴ?(갔냐?)라는 질문과 함께 치즈버거로 도배가 된다. 이 사이에 태보도 끼어있다.
치즈버거 리액션에 시가가 존재한다! 매일마다 방송에서 매니저가 바꿔주는데, 어떤 날은 말도 안되는 가격일때도 있고 또 어떤 날은 상대적으로 비상식적으로 싼 날도 있다.
- 채팅창의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에 속한다. 윤설 본인의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할 정도의 채팅만 아니면
- 2019년 5월 10일, 드디어 컴퓨터를 바꿨다!
사양은 트게더에서 확인하면 된다.
- 남자친구를 말할때 항상 , 가 남자친구라고 한다.
윤설과 카이지
윤설과 카이지2
- 왼손잡이다.
4. 타 스트리머와의 관계
- 잉여맨 : 윤설이 처음 방송인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사람. 첫 시작을 잉여맨의 멤버로 시작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하여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서로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는 듯.
- 김진우 : 2019년 5월 무렵 김진우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마 오래 전 진우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보인다.
- 늑버팔 : 현재 실종됨
- 양파깡 한 때 유나봄으로 닉네임을 바꿔서 활동했으나 현재는 다시 양파깡으로 활동중이다.
5. 관련 문서
[1] 최근 캐릭터 설정이 변경되었다.[2] 하지만 방송 홍보 차원으로 치즈버거를 리메이크해서 페이스북에 업로드를 한 걸 보면 치즈버거 리메이크, 스스로는 그렇게까지 흑역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3] i5 6600, 8GB, GTX750[4] 이도 어쩔 수 없는게, 방송을 키는데 사용되는 프로그램인 OBS studio가 CPU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다. 아프리카tv 프릭샷이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5] 하다못해 지누가 컴퓨터를 때려부수러 갈 테니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할 정도(...)[6] 하지만 사람이 너무 게을러지는 것 같다고 방송 중에 트수들과 같이 히오스를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