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빛나라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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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S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등장인물. 배우 최정원이 연기한다. 1984년 4월 27일 생으로, 극중 나이는 33세.[1]
'''작중 인간쓰레기 3'''.[2]
2. 작중 행적
윤가식품의 장남으로, 타고난 사업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냉철하고 성공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유학파 인재로, 유수기업의 스카우트 제안도 마다하고 부친을 도와 중소기업인 윤가식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다. 빛나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린다. 2016년 12월 24일 현재까지 방영된 19회까지의 내용에 따르면 아버지 윤범규의 친구 딸인 채원에게 청혼했고, 결혼 직전까지 가지만, 윤가식품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빛나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빛나가 자신을 선택할 경우 투자하도록 해주겠다고 하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22회에서는 채원과 파혼하고, 대신 빛나를 선택했다.[3] 최여사가 수현을 떠보며[4] 빛나에 대해 묻자 '''빛 같은 여자'''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요즘의 작중 행적을 보아 하니 정말로 빛나를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닐지 의심이 간다... 30회에서 결국 빛나와 결혼하면서 남편이 되었다.
동생인 윤수호와는 말이 통하지 않아 의견대립이 잦다. 58회 방송분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이선영, 아내 김빛나와 손잡고, 오은수와 윤수호를 이별시키기 위해 작당까지 벌이는 짓거리까지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