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수(빛나라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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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등장인물. 배우 이영은이 연기한다.
1986년 4월 23일 생으로, 8년 전 시점은 24세, 현재 시점은 31세.
본래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다.[1] 2화에서 2학년 3반의 담임을 맡게 되는데, 1화에서 같은 여주인공인 김빛나가 백화점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갑질을 하자 약간의 말싸움이 있었는데 또, 클럽에서 김빛나를 만나게 된다. 김빛나와 댄스 배틀을 하다가 김빛나가 패배하고 자신이 승리해 100만 원 상품권을 받게 되고 김빛나는 많은 질투심을 느낀다. 친구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간 은수를 향해 빛나가 양동이에 든 물로 물세례를 날리지만, 정작 맞은 건 은수의 친구. 그런데 이때, 빛나는 자신의 팔찌를 떨어뜨리고 가는 실수로 자신의 악행임을 들켜버린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김빛나의 반 담임을 맡게 된다. 2화에서는 자신이 영어교사인데도 불구, 영어 수업시간에 영어 발음을 이상하게 하자 빛나가 미국식 발음을 선사한다. 2화에서는 같은 반 아이를 왕따시키는 빛나와 마주치며 끝났다. 또한 5회에서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빛나를 나무랐는데 빛나의 신체가 골절되어 귀가했다. 이는 사실 같은 반인 오정아가[2] 빛나를 때린 것인데,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 안에서 피해를 제일 많이 입은 캐릭터. 빛나가 다친 모습을 보고 분노한 빛나의 할머니는 다짜고짜 자초지종도 묻지 않고 교실로 쳐들어가서 은수의 뺨을 거세게 때린다. 결국 빛나의 이 못된 자작극 하나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하여 수사를 받고 기소되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가 된다. 8화에서는 직장과 애인을 한꺼번에 잃어 빛나 하나 때문에 굉장한 작중 최대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7년 후에는 긴 머리가 단발머리로 바뀌고 한식 조리실에서 일하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감독을 하는데, 윤수호를 컨닝을 했다며 부정행위로 몰아 퇴실하게 만들었다. 억울해하며 결백을 주장하던 윤수호의 머리를 폭행하려는 시늉을 하며 겁박하기도 하는 등, 본인도 억울한 일을 당했던 사람 치고는 억울해 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지나칠 만큼 부정하고 믿어 주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컨닝 페이퍼의 글씨체와 수호의 글씨체가 다른 것을 확인한 후에는 자기가 무고한 사람을 오해한 것은 아닌지 8년 전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 보며 형식에게 고민상담도 한다. 단지 생각이 짧아 그런 것이지 빛나처럼 '너 한 번 엿돼 봐라'하고 일부러 무개념스런 짓거리를 한 것은 아니다.
23회에서는 윤가식품 레시피 공모전에 최종 합격한다. 하지만 윤가식품은 빛나의 애인 수현이 상무로 있는 회사인데...
그런데 남녀 주인공이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정드는 클리셰를 만들기 위해 유독 수호에게만은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어 그런 점은 비판을 받는다. 자기 남동생이 수저계급론을 운운하며 엄마에게 짜증 낸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애먼 윤수호에게 풀며[3]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하지만 결혼한 후로는 그런 거 없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98회에서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됨으로서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벗었다. 김빛나를 무고죄로 고소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김빛나의 태도에 고소를 결심한다. 하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는 한 방에 고소할 마음을 접고 용서했다.
109회에서 자신의 어머니 박연미가 김빛나의 아버지인 김재우와 재혼한 이후 그녀는 김재우의 의붓딸이 되었고, 오은수와 김빛나는 의자매로 엮이게 된다.
1. 소개
KBS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등장인물. 배우 이영은이 연기한다.
1986년 4월 23일 생으로, 8년 전 시점은 24세, 현재 시점은 31세.
2. 작중 행적
본래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다.[1] 2화에서 2학년 3반의 담임을 맡게 되는데, 1화에서 같은 여주인공인 김빛나가 백화점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갑질을 하자 약간의 말싸움이 있었는데 또, 클럽에서 김빛나를 만나게 된다. 김빛나와 댄스 배틀을 하다가 김빛나가 패배하고 자신이 승리해 100만 원 상품권을 받게 되고 김빛나는 많은 질투심을 느낀다. 친구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간 은수를 향해 빛나가 양동이에 든 물로 물세례를 날리지만, 정작 맞은 건 은수의 친구. 그런데 이때, 빛나는 자신의 팔찌를 떨어뜨리고 가는 실수로 자신의 악행임을 들켜버린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김빛나의 반 담임을 맡게 된다. 2화에서는 자신이 영어교사인데도 불구, 영어 수업시간에 영어 발음을 이상하게 하자 빛나가 미국식 발음을 선사한다. 2화에서는 같은 반 아이를 왕따시키는 빛나와 마주치며 끝났다. 또한 5회에서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빛나를 나무랐는데 빛나의 신체가 골절되어 귀가했다. 이는 사실 같은 반인 오정아가[2] 빛나를 때린 것인데,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 안에서 피해를 제일 많이 입은 캐릭터. 빛나가 다친 모습을 보고 분노한 빛나의 할머니는 다짜고짜 자초지종도 묻지 않고 교실로 쳐들어가서 은수의 뺨을 거세게 때린다. 결국 빛나의 이 못된 자작극 하나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하여 수사를 받고 기소되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가 된다. 8화에서는 직장과 애인을 한꺼번에 잃어 빛나 하나 때문에 굉장한 작중 최대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7년 후에는 긴 머리가 단발머리로 바뀌고 한식 조리실에서 일하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감독을 하는데, 윤수호를 컨닝을 했다며 부정행위로 몰아 퇴실하게 만들었다. 억울해하며 결백을 주장하던 윤수호의 머리를 폭행하려는 시늉을 하며 겁박하기도 하는 등, 본인도 억울한 일을 당했던 사람 치고는 억울해 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지나칠 만큼 부정하고 믿어 주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컨닝 페이퍼의 글씨체와 수호의 글씨체가 다른 것을 확인한 후에는 자기가 무고한 사람을 오해한 것은 아닌지 8년 전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 보며 형식에게 고민상담도 한다. 단지 생각이 짧아 그런 것이지 빛나처럼 '너 한 번 엿돼 봐라'하고 일부러 무개념스런 짓거리를 한 것은 아니다.
23회에서는 윤가식품 레시피 공모전에 최종 합격한다. 하지만 윤가식품은 빛나의 애인 수현이 상무로 있는 회사인데...
그런데 남녀 주인공이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정드는 클리셰를 만들기 위해 유독 수호에게만은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어 그런 점은 비판을 받는다. 자기 남동생이 수저계급론을 운운하며 엄마에게 짜증 낸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애먼 윤수호에게 풀며[3]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하지만 결혼한 후로는 그런 거 없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98회에서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됨으로서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벗었다. 김빛나를 무고죄로 고소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김빛나의 태도에 고소를 결심한다. 하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는 한 방에 고소할 마음을 접고 용서했다.
109회에서 자신의 어머니 박연미가 김빛나의 아버지인 김재우와 재혼한 이후 그녀는 김재우의 의붓딸이 되었고, 오은수와 김빛나는 의자매로 엮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