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성

 


'''FC 안양 No. 83'''
<color=#373a3c> '''윤준성'''
'''(Yoon Joon-Sung)'''
<colbgcolor=#4f1b87><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9월 28일 (3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덕천초등학교
안양중학교
대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신체조건'''
187cm / 81kg
'''포지션'''
센터백, 스트라이커[1]
'''주발'''
오른발
'''소속클럽'''
포항 스틸러스 (2012~2014)
대전 시티즌 (2015~2018)
상주 상무 (2016~2017, 군 입대)
수원 FC (2019)
나콘랏차시마 FC (2020)
FC 안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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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수비수이지만 때때로는 공격수로도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image]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2년동안 많은 경기에는 나서지는 못하였다.

2.1.1. 2014 시즌


2014 시즌에는 당시 포항의 팀의 원톱 자원이 사실상 전멸함에 따라 비록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제로톱이 위력적이라고 하나 언제까지 그런 제롭톱 같은 한 가지 전술로 시즌을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한 황선홍 감독에 의해 공격수로 기용되는 자칭 '''스트라이커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으며,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위치 선정을 선보이며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전북과의 리그 28라운득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강수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2. 대전 시티즌



2.2.1. 2015 시즌



대전 입단 인터뷰
2015년 포항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출장기회를 잡고자 대전 시티즌과 2년 계약을 채결하였다. 대전 입단 후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는 듯 하였으나 시즌 중반 조진호 감독이 물러나고 최문식 감독이 부임한 이후 최문식이 새로 영입한 선수 등에 밀려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다.

2.2.2. 상주 상무 (군 복무)


2015 시즌을 끝으로 군 복무를 목적으로 상주 상무에 입단해 입단 첫해에는 대전 시절 은사였던 조진호 감독의 지도 아래 상주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A 진입을 이끌었다.

2.2.3. 2017 시즌


2017년 9월 13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하였고, 복귀하자마자 9월 16일 경남 FC전에 출장하는 등 대전 소속으로 뛰었지만 대전의 리그 최하위를 막지는 못하였으며, 2018시즌에는 2017시즌 말 전역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전에 잔류하였다.

2.2.4. 2018 시즌


[image]
3월 3일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전상훈의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시즌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팀은 2:1로 패했다.
2018시즌 한해동안 윤준성은 좋운 신체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앙 수비 라인을 지켰으며, 리그 18경기에 출장하며 활약하였다.
2018시즌을 끝으로 대전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대전 구단이 이미 시의회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기존의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축소할 것임을 밝히면서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2.3. 수원 FC


2019년 1월 10일 자유계약으로 수원 FC 이적이 확정됐다.
1년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21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2.4. 나콘랏차시마 FC


[image]
2020년 태국의 1부 리그인 타이 리그 1 소속 팀인 나콘랏차시마 FC로 이적해 1년간 소속되어 있었다.

2.5. FC 안양


2020시즌이 끝나고 1년만에 2021년 1월 6일 K리그2 FC 안양으로 이적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하였다.

3. 여담


[image]
  • 수염 길렀을 때랑 없을 때랑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 안양에서 특이하게 등번호 83번을 선택했는데, 아내의 이름이 '보라'이고 아이의 생일이 8월 3일이기에 보라색 유니폼에 83번을 새기면 아내와 아이와 함께 뛰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83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

[1] 2014년 한해 포항에서 공격수를 소화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