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만화가)

 

1. 개요
2. 활동 내역
3. 논란


1. 개요


웹툰 작가다. '''물소'''라는 필명이 있으나 네이버 웹툰에서는 본명인 윤현석으로 활동한다.[1] 우영욱(전 연우)의 동료로 핑크레이디에서는 배경 일부를 담당했다. 위의 핑크레이디 주인공은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출신이다.

2. 활동 내역


데뷔작인 너에게 날리는 홈런은 2007년 봄에 웹에서 큰 반향을 얻었다.
2010년에 58명의 천안함 생존자들을 구조했던 경험을 토대로 천안함을 추모하기 위한 단편만화 남김을 그려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우가 그린 블라인드 메르헨의 원작자이다.
2013년에 다이스 단독 연재를 개시하였다. 홈페이지 겸 블로그는 http://moolso.com/[2] 점점 연재를 불규칙하게 하다가 기어코 287화를 펑크내고 말았다. 이후로도 계속 연재 지각을 밥 먹는듯이 하는가하면 점점 스토리도 엉망이 되가는데가[3] 질질 끄는 경향까지 있어 독자들도 사실상 손을 놔 버린 상태다 별점도 5점대로 추락했다.
2015년 8월 현재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웹툰 연재와 병행하며 명예 교수직을 맡고 있다.

3. 논란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때 비밀글로 서나 작가에게 인신공격을 하였으며 네티즌들에게는 자신이 서나 작가의 친구라고 나섰기 때문에 공분을 샀다. 참고로 일반인 블로그에서 비밀댓글로 키배를 벌이다가 블로그 주인장이 분노하여 댓글 캡쳐본을 공개하자 자신의 블로그를 비밀글로 돌리고 댓글을 막아놓아 더욱 어그로를 끌었다.
우영욱이 자폭한 이후에 피해를 입은 일반인이 공개사과를 요구하자 그제야 사과문을 썼으며 내용은 대략 '한동안 자숙하며 창작활동과 온라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작 9개월 만에 새로운 웹툰 연재를 시작하여 사람들에게 자숙이 아니라 작품구상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닉네임도 물소에서 윤현석으로 바꾸었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블로그에 댓글로 항의하자 서나 작가에게는 사건이 최종 정리된 이후에도 충분히 수 차례에 걸쳐 사과하였으며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아 이미지를 많이 개선했으나 알고 보았더니 이것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서나 작가는 이에 경고문을 올려 거짓말한 댓글들을 모두 지울 것을 요구했으며 서나 작가와 전화 통화한 뒤 자신이 거짓말을 하였다는 것을 인정한 후 댓글들을 모두 지울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이틀째인 5월 28일 지금도 지켜지지 않아 피해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5월 29일 서나 작가에 의해 윤현석이 잠수타고 있는 상황임이 명시되었다.윤현석 잠수
뭘 모르는 팬들이 서나 작가가 윤현석을 용서했고 또한 본인이 반성하는데 왜 안티들이 나서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단 '''서나 작가는 윤현석을 용서한 적이 없다. 단지 고소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4] 또한 이미 모든 사과를 받았다고 최종입장표명글에 썼는데 왜 그러냐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핑크레이디 사태 당시인 2012년 8월까지의 일이 아니라 2012년 8월 이후부터 웹툰 연재 때의 2013년 5월까지의 기간 동안 윤현석이 하지 않은 사과를 하였다고 한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것도 서나 작가는 가만히 있는데 본인이 먼저 거짓말을 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기 바람.
2016년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연루되어서 다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려 했으나 여전히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다이스 웹툰을 망쳐 평이 안 좋았던 터에, 결국 359화 댓글들을 통하여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이후 동일인물인 것을 숨기기 위해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2] 현재는 닫혀있다.[3] 과도하게 미오 편애와 무자비하게 PK를 저지른 동태 미화.[4] 즉 저 뭘 모르는 팬들은 일 생기면 무조건 신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거나 아니면 진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자신들의 되도 않는 필력으로 실드 따위를 쳐줄려는 헛수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