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역
栗峴驛 / Yulhy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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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천군 유천면 율현리에 있었던 폐역이다, 예천군 유천면 율현리 379-2 소재. 역의 위치가 깊숙한 곳에 있어서 진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찾아가려면 철도 가로 걸어가야 한다. ''' 위험한 행동이니 절대 하지 말 것.''' 율현터널과는 한자가 같으나 관련은 없다.
2. 역사
1966년 1월 27일에 경북선 점촌-영주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1972년 7월 20일에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1993년 1월 1일에는 임시승강장으로 격하되었다.
그러다가 수요 부족으로 인해 1998년 1월 1일부로 여객취급이 중지됐으며 2001년 7월 1일부로 철도청이 경북선의 무배치간이역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폐지되었다.
율현역사는 율현역터 오른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율현역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은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3. 현재
비록 역사는 남아있지 않으나 승강장은 보존되어 있어 역의 위치는 가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