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재

 

[image]
'''Envy'''
'''이강재 (Lee Gang-jae)'''
'''출생'''
1997년 4월 30일 (27세)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아이디'''
'''Envy'''
xnvy
잉어킹
'''포지션'''
[image] TANK
'''주 영웅'''

'''소속 팀'''

(~ 2017.06.13)

(2017.06.13 ~ 2017.11.02)

(2017.11.02 ~ 2018.04.03)
[image]Meta Bellum
(2018.05.08 ~ 2018.10.28)
[image]토론토 디파이언트
(2018.10.28 ~ 2019.06.19)
상하이 드래곤즈
(2019.06.19 ~ 2020.01.19)
'''외부 링크'''

'''우승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우승'''
샌프란시스코 쇼크

'''상하이 드래곤즈'''

대회 개편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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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 토론토 디파이언트상하이 드래곤즈 소속 TANK다

2. 상세


Rhinos Gaming Wings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 탈락한 이후 Immortals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세븐맨이었으나 점차 실력이 좋아져 서브탱 메인주전이었던 Hyped를 밀어내고 주전이 되었다. 원래 DPS였다가 포지션 변경을 했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보겸팀 소속이었다.
또한 LA 발리언트 이적 이후 뛰어난 영웅폭을 선보이면서 게임을 캐리하는 등 딜러, 탱커 안 가리고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10일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목숨 당 처치 12.2를 달성했다. LAV가 상하이를 압도적으로 누른 것도 있지만, Fate 선수와 함께 팀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엄청난 포커싱으로 단숨에 딜러진과 힐러진을 제거하고, 높은 생존력으로 추가데미지를 넣으며 상하이를 압박했다.
3월 31일 현재 이적 루머가 돌고 있다. 디바로 인게임에서의 공격성, 힐러 케어 등 뭐 하나 부족하지 않고 실수가 아예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의 판단력, 넓은 영웅폭에 팀의 메인탱커인 Fate선수와의 팀합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고 결과적인 스탯도 최상위권[1] 임에도 Envy선수를 판매한다는 결정을 내린 이유가 다들 짐작이 안 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그 XepheR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했고 서울 다이너스티 측에서 Xepher의 스크림 성적이 좋아서 거절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더더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나이제한이 해제된 스페이스가 완전히 떡상하고 서울이 폭망한 스테이지 4 종료시점에서 보면 LAV 쪽은 이해가 가고 서울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맞다. LAV의 경우 장기적으로 스페이스를 주전으로 기용할 생각으로, 엔비의 계약 해지 사유로 본인 스스로 언급한 문화 차이 등을 감안하여 엔비를 팀에서 내보내려고 결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늦어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급박한 상황에서 전력에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엔비 본인의 길을 터주는''' 바람직한 트레이드를 기획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특히 전원 한국인 팀인 서울을 고른 것은 엔비의 트위터와도 정황이 들어맞는다. 반면 서울은 준바가 건재하더라도 사이비 딜러 플렉스인 제퍼가 아니라 진짜배기 플렉스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리그 최상위권 서브탱커 엔비를 포기했다. 명백히 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고, 스테이지 3 당시 준바의 건강문제로 제퍼가 출장해서 강제 경험치 쌓는 사이 말아먹은 경기들 중 하나만 잡았어도 서울은 최종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친목질의 대가를 제대로 돌려받았다.
그리고 4월 3일 LA 발리언트와 상호 동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 이전에도 리그에 방출된 선수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명백한 사유가 있었으나 엔비의 경우 루머조차 나온게 없으며, 무엇보다 엔비만한 선수가 이적이나 트레이드 없이 그냥 계약 해지되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반응이 많았다. 소식이 나온 당시 팀 내부 분쟁을 의심하는 의견까지 일부 나왔었다. 하지만 엔비 본인이 직접 '일방적인 방출은 아니다'고 일축하며, 원래는 다른 팀에 트레이드 형태로 넘어가려 했으나 발리언트와의 계약 해지 합의가 스테이지3 직전에 끝나면서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았다고 한다.[2] 이에 남은 스테이지 3,4는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발리언트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폼과 플레이를 유지했기 때문에 차기 시즌에서는 다른 리그팀에서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휴식기간 동안 모자란 아이들 2기에 합류하여 오픈 디비전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과 오픈 디비전 참가 관련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아쉽게 모자란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결정적인 이유로 추정되는 것이, 오픈 디비전 접수 직전까지 상위 리그(오버워치 리그) 현역 선수였던 것이 발목을 잡은 듯.
2018년 5월 7일, Meta Bellum에 입단하였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서 팀이 늘어나면서 토론토 디파이언트와 계약하며 다시 리그로 복귀하였다.
2019 시즌 스테이지 1에서는 전원 한국인 로스터와 함께 5승 2패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만나 3:0 셧아웃 패하였다.
하지만 4스테이지 222고정 이후 상하이 드래곤즈의 패배 원인으로 자주 꼽히며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특히 로드호그 등과 같은 서브탱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점이 1-6의 원인으로 꼽혔고 결국 영진이 대신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 외에도 사이드쇼, 커스타, 레인포스가 진행하는 오버워치 토크 유튜브인 플랫챗에서 신랄하게 까였다. 특히 그가 가는 팀 마다 팀이 무너진다는 점이 많이 까였고 어느 누구도 그를 영입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
2020년 1월 19일, 상하이 드래곤즈와 계약이 종료되었다.
상하이드래곤즈에서 나온후, 은퇴소식을 전했다. #

3. 둘러보기



[1] 특히 Winstons Lab에서의 디바 플레이어 중 평점은 공동 1위. 다른 한명은 London Spitfire의 Fury 선수인데, 스테이지 2 LA Valliant의 성적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실력을 가진건지 짐작해 볼수 있다.[2] 출범 시즌 트레이드 종료는 스테이지3 이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