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채

 

[image]
<color=#373a3c> '''이름'''
이광채
<color=#373a3c> '''출생'''
1979년 1월 8일 (45세) , 대구광역시[1]
<color=#373a3c> '''최종 학력'''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color=#373a3c> '''데뷔'''
KBS 개그맨 20기 공채 (2003년)
<color=#373a3c> 소속사
개미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한민국코미디언, 마술사

2. 상세


고등학교 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품고 1997년과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시험에 응시하지만 연달아 낙방,[2]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상경해서 고시원 생활을 하는 동안 취미로 마술을 시작했다가 마술과 개그를 접목한 마술개그를 구상했다. 첫 브라운관 데뷔는 2003년 5월부터 2004년 4월까지 KBS 위성TV 한반도 유머 총집합. 2005년 1월 KBS 폭소클럽에 섭외되어서 마술개그를 선보이다가 좋은 반응을 얻자 마술사 이관엽을 투입해서 엔돌핀 매직을 선보이게 된다. 당시 방영분 5개가 업로드되어 있는 블로그.
폭소클럽 하차 이후 박승대의 스마일 매니아 극단에 입단하면서 대학로 공연을 통해 계속 개그맨의 길을 걷다가 2007년 2월 11일, 대본없이 진행되는 애드리브 코너 서울나들이를 통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하였다. 일자리를 얻으러 서울로 올라온 이동엽과 이광채가 아웃소싱업자 박영재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너인데, 여기서 이광엽은 빈곤해보이는 외모[3]로 인해 이동엽한테서 개미핥기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후 개미핥기는 지금까지도 이광채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이동엽이 분위기를 띄우면 이광채가 "좀 도와주십쇼" 한마디 내뱉는걸로 빵 터뜨리는 패턴이었다. 이동엽이 매번 "개미 퍼먹어"를 외치면 이광채가 이동엽이 떠주는 개미를 퍼먹는 시늉을 하는 것도 포인트.
서울나들이 이후 웃찾사의 출연은 없었지만 예능 프로그램, 행사 MC, 마술공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2012년 겨울 코미디빅리그에서 진나이 토모노리를 대신해서 개미술사로 모처럼 출연하였다. 이와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MBN 개그공화국에 출연해서 정치권 풍자 코너 셰프를 꿈꾸며에서 도지삽니다를 패러디했다.
인기가 있을 때는 잠실에 거주할 정도로 잘 살았고 대학원도 다녔었으나 여러가지 투자와 사업을 하다가 3번 사기당하고 8번 폐업한 뒤 최근에는 마곡동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개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서 행사 MC를 섭외하는 일을 하고 있고 본인도 MC를 맡고 있다.
유튜브에서 '''야구대통령'''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유튜브에서 '''개미핡기TV'''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 대구에서 태어났으나 학창 시절은 부산에서 보냈다.http://news.imaeil.com/Culture/2007071107035486956[2] 1997년에 합격했으면 고명환이랑, 1998년에 합격했으면 정성호랑 동기가 되었을 것이다.[3] 웃찾사에서는 늘 후줄근한 추리닝만 입어서 보이지 않았지만 공연해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보면 식스팩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