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피겨 스케이팅)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4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8위를 기록했다.[4]
처음에는 형과 같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형에게 밀려 어머니처럼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 되었다. 은퇴 이후로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김예림의 코칭을 맡았던 적이 있다.
2. 선수 경력
2.1. 1994-95 시즌
199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4위를 기록하고 1995 종합선수권에서는 정성일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2. 1995-96 시즌
199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하고 1996 종합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6 세계선수권에서는 31위를 기록했다.
2.3. 1996-97 시즌
199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하고 1997 종합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1997 세계선수권에서는 30위를 기록했다.
2.4. 1997-98 시즌
1997 JGP 우크라이나에서 9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출전했다. 카를 샤퍼 메모리얼에서 15위를 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으며 199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8위를 기록했다. 1999 종합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달성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1998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24위와 30위를 기록했다.
2.5. 1998-99 시즌
1998 JGP 중국에 출전해 6위를 기록했다. 199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3위, 1999 종합선수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4위를 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999 세계선수권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2.6. 1999-00 시즌
1999 JGP 스웨덴과 1999 JGP 노르웨이에 출전해 각각 14위와 10위를 기록하고 2000 종합선수권에서는 5연패를 달성했다. 첫 출전한 2001 사대륙선수권에서 15위를 기록하고 2000 세계선수권에서는 33위에 올랐다.
2.7. 2000-01 시즌
2001 종합선수권에서 6연패를 달성하고 2001 사대륙선수권에서 14위를 기록했다. 2001 세계선수권은 기권하였다.
2.8. 2001-02 시즌
네벨혼 트로피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는 23위에 올랐고 2002 종합선수권에서 7연패를 하며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두 번째 올림픽인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28위를 기록했다.
2.9. 2002-03 시즌
2003 종합선수권에서 8연패를 달성하고 2003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16위를 기록했다.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8위, 2003 사대륙선수권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1] 이 중 1997년과 2003년 대회를 제외하고는 참가자가 이규현 1명뿐이었다.[2] 전직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3] 전직 피겨 스케이팅 코치였다.[4] 한국 남자 싱글은 이규현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하다가, 16년 만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이준형이 2017 네벨혼 트로피에서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