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남자 싱글 챔피언'''
[image]

이규현
(2003)

'''이동훈
(2004~2008)'''

김민석
(2009)


[image]
<colbgcolor=#8b724a> '''이름'''
이동훈(Lee Dongwhun)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87년 6월 25일(37세), 대구광역시
'''학력'''
삼육대학교
'''신체'''
170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링크'''

1. 소개
2. ISU 공인 최고 점수
3.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현재는 코치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누나를 따라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재능이 있는 선수였으나 당시 한국 남자 싱글은 이동훈 선수 한명 뿐이었고 그 결과 실력이 침체되는 현상에 이르렀다.[1] 그래도 당시 유일한 남자선수로서 사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에 파견해야 했기에, 연맹에서는 비밀 평가회를 실시하는 등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고 한다.[2]
라파엘 아르투니안 코치[3]에게 훈련받은 적이 있으며, 4회전 토룹(4T) 점프를 뛴 적이 있다.
[image]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뛴 4T[4]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 프리 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성공했으나 아시안 게임은 ISU 공인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기록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국제대회에서 첫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좋은 점프 재능을 가졌으나 컨시가 좋지 않았고 비점프 요소가 매우 부족하여 점수대는 좋지 못한 편이었다.
이후 한국 남자 싱글에선 이준형김진서가 쿼드러플 점프의 문을 두드렸으나 모두 공인 대회에서 성공시키지 못하였고, 차준환이 등장하며 비로소 쿼드러플 점프의 공식 성공 인정을 받았다.

2. ISU 공인 최고 점수


'''ISU 공인 최고 점수'''
<colbgcolor=#8b724a> '''쇼트'''
42.00(2007 세계선수권)
'''프리'''
71.94(2005 사대륙선수권)
'''총점'''
106.64(2005 사대륙선수권)

3. 기타


[1] 본인의 인터뷰 중 “경쟁자가 있었다면 동기부여가 됐을 텐데 매번 혼자 출전해서 우승하는 것이 창피하다. 훈련을 하다가 지치면 안 해버린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2] 실제로 김민석이 시니어로 올라오고 난 후, 2009 사대륙선수권 파견을 할 때 김민석만 출전시키고 이동훈을 제외시켰다. 두 선수 모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이동훈은 국제대회에 나설 실력이 안 된다는 이유였다. [3] 구소련 출신 미국 코치이며, 네이선 첸의 코치로 유명하다. 과거 우리나라의 임은수 선수도 배웠던 적이 있다.[4] 당시 수행점수(GOE) 0.00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