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2.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4. 영화


1. 독수리의 눈



말 그대로의 의미다.

2.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3. 에이스 컴뱃 제로에 등장하는 조기경보기


[image]
기종은 타 조기경보기와 마찬가지로 E-767. 성우는 충격과 공포긴가 반죠.
루트 171 점령 작전부터 가름 편대와 행동을 같이 한다. 이전의 조기경보기 패밀리들과는 달리 꽤나 상황 판단 시의 유연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대신 상부의 명령과 보수를 이용, 가차 없는 압박도 가한다. 선더헤드스카이 아이를 섞어놓은 듯한 인상이다. 뭔가 이것저것 지시를 내릴 때 보면 약간 사악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
다만 용병들은 이런 상부의 명령과 보수를 이용한 압박을 '''"그러냐?"'''수준으로 흘려 넘긴다. 실제로 픽시는 "어휴. 보수 추가로군." 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5편의 선더헤드가 "잡담은 금지한다"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가름 편대, 퇴각은 허용하지 않는다. 요격하라."'''
단 유머 쪽은 비중이 약하다(...)
종전 이후에도 국경없는 세계의 진압작전에 가름 편대와 함께 참가해서 끝까지 함께 날았으며 Operation Zero에서는 격추될 위험이 있음에도 [1] 모르간의 분석을 행해서 기체의 이름, 무장, 약점까지 사이퍼에게 알려주어서 사이퍼가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보통 그레이톤이나 하얀 도색이 많은 AWACS 기종들과는 달리, 완벽한 블랙 칼라로 도색되어 있다. 덕분에 눈에는 잘 뜨일지 언정, 확실히 다른 AWACS에 비해 다크 포스의 느낌이 강하다. [2]

4. 영화



[1] 마지막 V2가 터질 때를 보면 알겠지만 이글 아이의 위치가 사이퍼와 픽시가 싸우던 근처에 있었다. 즉 픽시가 맘만 먹었으면 격추시킬 수도 있었다는 얘기. 물론 조금 억측이긴 하지만 말이다.[2] 이후 특이한 조기경보기 컬러로는 후에 에이스 컴뱃 6의 전자 지원기(...) 스네이크 피트는 웬 폭격기 마냥 그린톤으로 도색해서 돌아다닌다. 다만 이쪽도 초기 스크린샷에서는 그레이톤의 평범한 조기경보기의 도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