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게임 개발자)

 

1. 개요
2. 평가
2.1. 긍정적 평가
2.1.1. 캐릭터의 상당한 디테일
2.1.2. 헤니르의 시공 개편
2.2. 부정적 평가
2.2.2. 초라한 이벤트 보상 및 운영부족
2.2.3. 과도한 현질 유도
2.2.4. 없데이트
2.2.5. 기대 이하의 3차 전직
2.3. 사건사고


1. 개요


이승헌의 뒤를 이은 엘소드의 4대 디렉터. 부임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승헌이 로제 출시 이후 프로젝트 이동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2016년 초로 추측된다.
유저들이 주로 부르는 호칭은 특유의 얼굴형에서 따온 사각턱이라는 호칭과, 이름에서 따온 '''무빙갓'''[1]이라는 호칭이 있다.

2. 평가


대부분의 엘소드 유저들에게는 '''불구대천지원수''' 취급받는다. 유독 디렉터 복이 없는 엘소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동신이 그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가 현직이므로 더 욕을 많이 먹는게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이동신은 심각하게 창렬한 이벤트 보상, 대규모 업데이트의 빈약한 내실, 업데이트 와중에도 캐시템만 꼬박꼬박 내놓는 행태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권오당 시절에는 만렙 컨텐츠 부족과 특정 캐릭터 편애, 넘치는 버그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벤트 보상만큼은 혜자였고, 이승헌은 최악의 패치라 불리는 극대화 소켓, 로제를 내놓았지만 빨리 물러났다.[2] 반면 이동신은 2년 이상 디렉터 자리에 앉아있고 돈독 오른 운영을 보이며, 아포무 사태, 2.22 밸런스 패치, 작업장 사태 등 게임의 존속이 불투명해질 큰 사건사고도 터뜨리고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기 때문에 2018년 기준 옆동네 강원기보다 더 심한 비판을 받는다.[3][4]
유저들이 10년을 기다렸던 패치이자 하향세였던 게임을 되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최대의 조커였던 3차 전직 패치를 거하게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서[5] 3차 업데이트 이후 역대 최악의 던전 밸런스 패치까지 저질렀으며. 여름방학 최대 업데이트였던 로쏘 레이드도 개판 캐릭터 밸런스와 과도한 난이도, 끔찍할 정도로 창렬인 보상 및 제대로된 개선책 없음으로 엄청나게 까였다.
이동신의 영향으로 권오당 디렉터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특히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권오당과 이동신의 이벤트 보상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면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압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개념글에 올라간다.
일각에서는 이동신 디렉터가 나아지지 않는 이유가 대충 운영해도 유저들이 돈을 바쳐줘서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2.1. 긍정적 평가



2.1.1. 캐릭터의 상당한 디테일


이동신 디렉터에게 내려지는 몇 안되는 호평의 핵심. 그는 이전 디렉터들에 비해 캐릭터과 게임 전체의 스토리에 크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근거로 이동신이 취임한 이후 출시된 신규 캐릭터인 아인, 라비는 스토리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전에 어정쩡하게 콜라보 캐릭터를 낸 여파에 대한 반성일지도 모른다. 이외에도 3차 전직을 하면 감정표현, 퀘스트 완료, 캐릭터 선택 보이스 등이 싹 바뀌는 등 전직간의 성격 차이에 신경썼다.

2.1.2. 헤니르의 시공 개편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빈약해서 하는 사람이나 하는 정도의 컨텐츠였던 헤니르의 시공을 포스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 포스를 제작 할 수 있는 재료을 주는 컨텐츠로 개편하면서. 컨텐츠도 살리고 그와 동시에 엘리트,유니크,레전드 등급 포스 스킬을 시간을 들여서 제작할수도 있게 하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냈다.

2.2. 부정적 평가


자세한 것은 엘소드/문제점 참고. '''아래의 비판들과 직결되는 문제들이 상당히, 아니 굉장히 많다.'''[6]

2.2.1. 운빨좆망겜


'''사실상 엘소드를 운빨좆망겜으로 만든 원흉.'''
이동신 취임 이후 엘소드의 컨텐츠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부 컨텐츠를 제외하고 사소하든 운에만 의존하든 운이 따르지 않는 컨텐츠를 찾는 것이 어려워질 정도가 되었으며, 없데이트 + 현질 유도가 겹쳐진 '''시간끌기성 컨텐츠'''가 게임을 얼마나 지루하게 만드는지를 똑똑히 보여준다.
취임 이후 새롭게 등장한 영웅 던전 장비는 '장비의 등급', '스킬 데미지 증가', '장비의 부가 효과' 세 가지의 옵션을 달고 출시되었는데 문제는 저것들이 뜨는 것은 '''말 그대로 랜덤'''이라 영장셋은 과거의 비던셋/시공셋을 맞추는 것보다도 훨씬 맞추기 어려웠다.[7] 마음에 드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돌리는 것도 어려웠거니, 엔드셋팅을 맞출려면 말 그대로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는 옵션이 나온 순간 장비 분해 확정이니만큼 장비 하나를 얻을 때마다 자동으로 기도만 올리는 것이 유저들의 일상이였을 정도.
이후에 등장한 엘리아노드 장비[8], 홍예항마 장비[9]들은 물론 로쏘 레이드에서 시간을 그렇게나 잡아먹은 것도 모자라 또 다시 베르드 레이드가 운으로만 무기를 먹을 수 있게끔 출시되어버렸다.
여기에 '''강화''', 랜덤 효과, 마력석작, 각인 등등 신경쓸 것이 굉장히 많아져 과금 유저라고 해도 제대로 된 엔드셋팅을 만들 수가 없다. 이 외에도 후술할 레어 아바타 획득 등의 문제가 겹치기까지 하니 뭘 해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뭔가를 할 수가 없게끔 만들어버렸다.

2.2.2. 초라한 이벤트 보상 및 운영부족


이벤트 보상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부실하다. 예시로 던전을 돌면 현자의 마법석, 시공간의 주문서등 유용한 아이템들을 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이걸 던전을 돌때마다 계속 주는것이 아닌 현마는 단 4개만, 시공줌은 한술 더떠서 '''1개''' 주는 왕소금 이벤트를 하여 유저들이 실소를 금치 못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포션을 뿌리는 이벤트에서 고작 10~30개 정도를 뿌리는 그야말로 창렬하기 짝이없는 이벤트를 하는 등. 이벤트를 참여해도 그에 대한 보상은 적어 유저들이 이벤트에 시들해지는 지경까지 갔다. 더구나나 이벤트로 얻는 포션에도 기간을 붙혀 논란이 있었다.포션 공급 한정으로 파동이 한번 크게 불러운 상황을 포션 수급 던전추가로 완화시키려 한적이 있었으나 오히려 기존 포션 수급 던전의 수를 줄여 문제가 심해졌었다.[10]
특히 10주년 이벤트 때에는 10이라는 기념비적인 단위수와 더불어 각 캐릭터들의 3차전직이 등장하여 역대급으로 기대치가 높았지만 평소와 다를바없는 창렬한 이벤트와 더불어 몇개월단위로 밑밥을 깔아두었던 10주년 전야 이벤트를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던 일로만듦과 동시에 희대의 마우스광클 이벤트로 인하여 악명만 높아졌다.
그나마 11주년 이벤트로 미니 아크엔젤 가열기 100개를 뿌린것과, 가끔 뿌리는 황금색 발도장을 제외하고는 실속없는 허접한 보상들이 다수.

2.2.3. 과도한 현질 유도


엘소드/문제점#s-9.3에서도 서술이 된 문제로, 돈값을 못하는 캐시 아이템의 판매가 심하다. 이전의 디렉터들 대에서 내놓았던 엘 포인트 샵[11]을 없애거나 레어 아바타의 제조 범위를 과다하게 좁혔으며[12], 캐시 아이템은 커스텀 등을 비롯하여 값이 소폭 인상이 되기까지 했다. 엘소드/문제점 항목에도 있듯이 강화에 드는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말 그대로 운만 믿고 돈질을 퍼부어가며 해야한다.
후술할 없데이트의 비중이 높을 정도로 매주 점검의 내용이 빈약한 와중에도 캐시 아이템 판매는 과거에 낸 것을 리폼을 해서라도 꾸준히 내고 있는데, 이것이 없데이트와 엮여서 불호만이 가득하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13]
없데이트와 엮인 캐릭터 팔이를 넘겨두고서라도 레어 아바타의 성능 격차도 현질 유도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앞서서 제작이라는 이름의 정가는 범위가 넓지 않아 애매한 판에 레어 아바타는 시장에서 유저 간의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면 가열기 현질로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그렇게 낮은 확률과 돈만 믿어가며 힘들게 구한 아바타의 성능이 고작 몇 달 후에 새로 나온 아바타의 하위호환 꼴이 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아바타 설정이랑 디자인으로 돈벌이나 할거면 레어 아바타 옵션을 통일시키고 룩만 보고 신경쓰라는 식으로 돌려서 비아냥거릴 정도다.[14]
또한 공용은행에 사용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의 빈도 수를 '''공용은행 사용불가'''로 만들어 줄이는 등 현질유도하는 케이스도 있다.[15]

2.2.4. 없데이트


이동신이 들어오고 '''연속 없데이트 주기가 빨라도 2주가 되었으며 심하면 3주~4주 연속 없뎃[16]일 때도 있다.''' 늦으면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사실상 별 볼일 없는 업데이트를 4개월이나 한 사례도 있다. 그와중에 캐시템은 매주 꾸준히 내놓아서 욕을 먹는다. 현 시점 이동신 디렉터의 가장 큰 문제점. 자세한 업적은 해당 링크 참고.

2.2.5. 기대 이하의 3차 전직


비장의 카드였던 3차 전직이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천생엘분에서 처음 3차 전직 예고를 했고 선공개된 둠 브링어, 에테르 세이지의 디자인이 상당한 퀄리티라서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았지만...
  • 추가된 스킬들의 퀄리티가 성의없다. 3차 하액은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2차 하액보다 못하고 체인지 스킬도 상당수는 기존 스킬보다 이펙트 및 성능이 뒤떨어진다. 3차 전직의 의의가 패시브 정도지만 캐릭별로 차이가 심해서 어떤 캐릭터는 3차 패시브 하나로 날아오른 반면 아예 못써먹을 패시브를 받은 캐릭터도 있다.
  •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디자인도 전직별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3아이샤, 3청, 3애드처럼 호평받는 캐릭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도 있다는 것. 물론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유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고 나쁜 디자인이라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룬 마스터, 트와일라잇처럼 악평이 상당수인 경우도 있고 코드 얼티메이트, 레이지 하츠, 이노센트 등도 2차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는다.[17]
  • 3차 전직 퀘스트도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는데 비용도 많이 든다. 3차 전직을 하는 장소가 엘리아노드 던전인데 그중 제일 많이 도는 시가지, 방어전은 값비싼 초대장을 소모한다. 그래도 비용 문제는 시가지는 하루에 한 번씩 초대장을 소모하지 않고 입장할 수 있고 방어전 스토리 모드도 초대장을 소모하지 않게 바뀌면서 나아졌다.
  • 게다가 3라인 3차 전직이 나올 시기에 드라바키 레이드를 내놓아서 말이 많았다. 3라인은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서 미룬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메타모르피, 매드 패러독스, 헤르셔만 높은 퀄리티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대라는 일러스트 외에는 볼 게 없다고 할 정도로 내실이 심각하게 부실하다.
그리고 3차 전직으로 끌어모은 유저도 이후 발생한 222 밸런스 패치, 작업장 사태로 인해 도로 뱉어냈다. 즉 게임을 부흥시킬 기회였던 3차 전직을 허망하게 날렸고 마계 업데이트 전까지 엘소드는 암흑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2.3. 사건사고



222 사태, 작업장, 없데이트 등으로 이전부터 유저들의 여론이 안 좋았지만 '''유저간 친목 및 편애'''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1] 이동(Moving)+신(God)[2] 더군다나 권오당과 이승헌 둘 다 유저를 최소한 고객으로써 대우 했지만 이동신은 유저들을 돈 줄 기계로만 취급해서 쓸데없는 캐시템만 내놓는다.[3] 이 때문에 유저들이 강원기141이라는 용어를 본받아 241: 이(2)동신 사(4)퇴 기원(1)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2018년 초. 링크[4] 다만 적어도 강원기는 호평할만한 건덕지가 몇가지 있는 반면 이동신은 솔레스의 요새를 제외하면 호평 받을 건덕지가 전혀 없다. 그래도 클로저스의 3대 PD 유병휘보다는 좀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5] 심각하게 창렬인 퀘스트 난이도로 인한 과한 현질 유도, 신규 스페셜 액티브가 0개라는 충격적일 정도로 빈약한 스킬 업데이트, 성의 없는 캐릭터 디자인 등. 특히 디자인은 지금까지도 욕을 먹는데, 센츄리온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3차 전직 캐릭터 디자인이 2차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6] 물론 엘소드가 10년을 넘게 운영을 해온 오래된 게임이니만큼 이동신과 관련된 비판만이 가득한 것은 아니다. 되려 스킬슬롯 체인지, 퀵 슬롯의 무료화를 비롯한 오래 전부터 지적받았던 기본적인 편의성의 소수 개선을 한 것도 이동신이다. 다만 밸런스 붕괴와 캐시 아이템을 이용한 돈줄을 만드는 것에만 과하게 집중된 운영, 파밍에서부터 시작되는 극심한 운빨좆망겜화, 굉장히 불합리하게 짜여진 던전, 빈약한 컨텐츠나 이벤트, 성의없이 날로 먹을려드는 장기 업데이트 등 이동신 대에서 생겼거나, 개선이 되지 않거나 되려 극도로 심화된 것들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저 슬롯 무료화의 경우는 말 그대로 엘소드에서만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던 '''기본적인 편의성'''이였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의 반응은 허탈한 감격 혹은 이제서야 해준다는 인식들이...[7] 출시 시점의 영웅 던전이 말 그대로 고인물 전용의 하드 컨텐츠로 나왔던 것도 한몫했다.[8] '원하는 옵션들을 골라 유저만의 장비를 셋팅할 수 있다' 라는 취지로 나왔으나 현실은 시궁창. 총 4가지(균형, 숙련, 파괴, 변화)의 부류로 나뉘어진 엘티어 조각들의 옵션들이 뜨는 것마저 '''랜덤'''이여서 되려 운 의존도는 과거 영장에 비해 몇 배는 더 높아졌었다. 2019년이 넘어서 엘노 장비들의 '''공용은행 보관 가능''', 엘티어 색상 변경 기능의 추가 등의 유틸성이 더해지기 이전에는 파밍의 생지옥 그 자체.[9] 설상가상으로 홍예항마 장비만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기능인 '''재련''' 시스템 때문에 강화에만 과금을 신경쓰면 되었던 엘노셋에 비해 현질 필요도까지 급격하게 높아지기까지 하여 유저들은 어김없이 뒷목을 붙잡는 중.[10] 엘소드 후반에는 커맨드 사용빈도가 줄고 포션을 소비해 스킬을 연타하는 메커니즘으로 바뀌기 때문에 포션에 중요도가 올라간다. 하지만 문제는 이럴수록 포션을 더 많이 공급해줘야 하는데 '''포션 수급 던전 삭제''', '''가열기 완전 회복 포션 300~500개 큐브 삭제''' 등으로 오히려 수급할 기회가 줄여 포션 값이 대폭 오르게 하였다. [11] 캐시 아이템을 사면 축적되는 엘 포인트로 일부 아이템을 구매하는, 일종의 마일리지 상점이였다.[12] 악세서리 1~2개의 파츠 정도.[13] '''특히 후자의 경우는 엘스타와 하트엘.''' 여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현 엘소드는 과할 정도의 캐릭터 팔이를 하는 것이 문제인데 엘스타로도 '''1년에 달하는 시간을 벌고는 하트엘로 똑같은 일을 반복하려고 하는 중이다.''' 보장되는 퀄리티의 아바타나 코디로 덕질을 즐기는 유저들이야 불편함이 덜할 수는 있지만 엘소드가 '''기본적으로 액션 장르의 게임'''인 것을 생각해보면 유저들의 비판과 불호는 당연한 것. 그 아바타의 디자인이나 설정 등마저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정작 그런 것들을 내면서 신경 써야할 컨텐츠 출시나 게임의 개선 등은 굉장히 부진하다. 괜히 엘소드의 점검 공지마다 유저들의 비판과 비난이 끊기지 않는 것이 아니다. [14] 그나마 나은 점은 소위 말하는 적응셋으로 무기와 악세서리 조합은 가격 대비 효율이 더 좋은 셋팅을 맞출 수가 있다는 것이며, 후에 나오는 레압이 무조건적으로 이전의 레압들보다 성능이 좋은 것들만 나오는 것은 아니며 되려 셋팅에 따라선 현역으로도 굴려먹을 수 있는 아바타들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엘소드의 아바타 장사가 절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15] 일반 던전에서 획득하는 악세서리 , 이벤트로 지급하는 포션이나 소비 및 소켓 아이템 등. 후자의 경우에는 아예 기간제로만 툭툭 뿌리는 경우 또한 많은 편이라 더더욱 숨통이 트이지를 못한다.(...)[16] 3주~4주면 거의 한달이라고 보면 된다(...)[17] 사실 얼티메이트, 레이지 하츠, 이노센트는 정말로 퀄리티가 2차보다 떨어진다기보다는 미관상 심각한 하자가 하나씩 있다고 보는 게 맞다. 대표적으로 얼티메이트의 투구와 가슴뿔, 레이지 하츠의 상의 탈의, 이슈타르의 마빡과 슈발리에의 꽁지머리 등. 2차가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이어서 과격한 요소를 집어넣은 3차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