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
Elandeats

'''기업명'''
(주)이랜드이츠
'''설립'''
2019년 7월 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9
'''모기업'''

'''대표'''
김완식
'''업종'''
기타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236,253,184,828원(2020년 4월 3일)
'''영업이익'''
6,344,618,441원(2020년 4월 3일)
'''자본금'''
6,000,000,000원(2020년 4월 3일)
'''자산 총액'''
197,466,338,053원(2020년 4월 3일)
'''직원 수'''
951명(2019년 12월)
'''웹사이트'''
www.elandeat.com
1. 개요
2. 역사
3. 브랜드
3.1. 뷔페 브랜드
3.2. 캐쥬얼다이닝 브랜드(일반음식점)
3.3. 카페/디저트 브랜드
3.4. 폐업한 브랜드
4. 복지 및 혜택
5. 사건·사고
5.1. 애슐리 임금체불사건
5.2. 정직원 임금 급여 지연
5.3. 외식 브랜드 매각, 그리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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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랜드이츠는 이랜드그룹 계열사 중 하나이며 외식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로 운영되었으나, 2019년 7월 1일자로 이랜드파크에서 물적분할되었다.
대체적으로 TV CF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드는 홍보를 따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타 경쟁업체와 입점 경쟁을 피하고 자사의 여러 브랜드를 같은 건물에 입점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2. 역사


  • 1994년 : 피자몰 런칭[1]
  • 2000년 : 리미니 런칭(이탈리안 전문점)
  • 2002년 : 더카페 런칭(테이크아웃커피 전문점)
  • 2003년 : 애슐리 런칭[2]
  • 2012년 : 로운샤브샤브 런칭[3]
  • 2013년 : 일식뷔페 수사 런칭[4]
  • 2014년 : 한식뷔페 자연별곡 런칭[5]
  • 2017년 : 국내최초 플래그쉽 뷔페 페어링6 런칭[6]
  • 2019년 : 물적분할

3. 브랜드



3.1. 뷔페 브랜드



3.2. 캐쥬얼다이닝 브랜드(일반음식점)



3.3. 카페/디저트 브랜드



3.4. 폐업한 브랜드


  • 페어링6
샐러드바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로운 5가지 브랜드의 시즌 대표메뉴 250여 종과 탭비어, 와인등, 그리고 특별한 추가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의 플래그쉽 뷔페였다. 현재는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으로 변경되었다.
초밥뷔페이다.

4. 복지 및 혜택


메이트(MATE) :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에서 식사 시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타 매장 또는 타 브랜드에서는 E:LAND E:EAT(이:랜드 잇)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달 2일날 지급되는 2개의 30% 할인쿠폰(최대 15,000원까지 할인)이 지급되는데, 이것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5. 사건·사고



5.1. 애슐리 임금체불사건


2016.10.5, 이정미정의당 의원에 의해 구로구 애슐리 지점에서 발생한 알바생 노동 착취 사례가 소개되었다. # ##
소개된 사례에 따르면, 해당 구로구 소재 지점에서는 알바생들에게 10분 일찍 출근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10시 28분까지 일했다해도 10시 15분까지 일한 것으로 처리해서 13분에 대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15분 단위의 '꺾기'를 자행하였다. 또한 해당 지점에서는 근로기준법상 1년 미만의 근로자라도 1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해야하는 1일 연차휴가나 연차수당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4시간마다 30분씩 주어지도록 보장된 휴게시간도 주지 않았다. 초과근로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알바생과 근로계약을 맺을 때 실제 근로시간보다 1시간 더 늘려 잡는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이런 알바생 노동 착취가 구로구 소재 지점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자행된다고 들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애슐리 뿐만이 아니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전체에 대한 특별 근로 감독과 시정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해당 사과문을 통해 이랜드 측에서는 “애슐리 파트타임 근무와 관련된 지적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재점검해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이정미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받아들인 고용노동부에서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을 근로감독한 결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21개 브랜드 360여개 매장의 근로자 4만4000여명에게 83억72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정미 의원이 주장했던 것처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노동착취는 이랜드 계열 전체 매장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결국 고용부는 위반 사항 중 임금체불에 대해 시정지시 없이 곧바로 법인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기로 하였다.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다.

5.2. 정직원 임금 급여 지연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의 급여 체불로 곤욕을 치르는 와중에 같은 달 대표이사 명의로 외식사업부 직원들에게 '2월 급여 지연 지급 안내문'을 보냈다.
주내용은 2개월 연속 협력사 대급 지급이 지연될 상황에 놓여 내부에서 고통분담 차원으로 직원들의 임금에 대한 급여를 지연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안내문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직원의 2월 급여는 100% 정상지급된다. 하지만 현장 어시스턴트 매니저 이하 직급의 직원은 2월 급여일에 50%, 나머지 50%는 3월10일 지급된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회사는 2월 급여 정상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일부 지연 지급된다는 어려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회사의 상황으로 인해 직원들께 어려움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최선을 다해 재무상황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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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외식 브랜드 매각, 그리고 철회


2017년 4월, 유동성 위기를 겪던 이랜드는 생활용픔 브랜드 모던하우스와 외식사업부를 함께 매각하려고 했다. 상대는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사모 펀드 MBK파트너스. 하지만 5월에 모던하우스는 팔고 애슐리 등의 브랜드가 속한 외식사업부는 팔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매각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를 분석한 기사에 의하면 ①매출이 잘 나오는 사업부이니까, 나중에 캐시카우로 쓸 수 있어서, ②쥐어짜기의 달인인 사모 펀드가 더 이상 쥐어짤 게 없을 만큼 쥐어짜이며 굴러가고 있어서(...)라고 한다.
매각 기사
철회 기사
철회 이유를 분석한 기사

[1] 1994년 10월 29일 명동점[2] 2003년 3월 25일 2001아울렛 분당점(現 미금역점)[3] 2012년 10월 30일 로운샤브샤브 평촌 뉴코아점[4] 2013년 7월 25일 수사 강서NC백화점[5] 2014년 4월 30일 자연별곡 미금점. 1호점은 폐점 후 애슐리로 바뀌었다.[6] 2017년 12월 8일 페어링6 압구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