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원시의 기억, 강철로 된 감옥.(原始の記憶、鋼の監獄)'''
'''궁극의 강화인간.(究極の強化人間)'''
-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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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영상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첫 작품. 어셈블리를 통해 자신만의 로봇을 만드는 메카닉 액션 게임. 「대파괴」라는 재앙 이후, 붕괴된 정부체계를 대신해 기업이 사회를 통솔하며 기업에서 보수를 받고 의뢰를 수행하는 레이븐들을 다룬 이야기의 서막.
2. 상세
2.1. 스토리
멀티 루트 전개라고 말하지만 엔딩은 하나고 루트도 별 거 없다. 망하는 기업 이름이 달라질 뿐. 매우 뜬금없는 후반부 전개로 많은 사람들을 벙 찌게 했으며, 이후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전통이 된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플롯 자체는 이후 시리즈에서도 대놓고 쓰이곤 한다.
2.2. 시스템
미션 실패시 보수금을 받지 못하며, 수리비와 탄약비는 그대로 정산이 되어 자신의 자금 이상을 넘어갈 시 빚으로 쌓이게 된다. 빚이 일정 액수에 도달할 때마다 강화인간 실험으로 끌려간 후 레이븐 네임이 강제로 변경되며 첫 미션부터 다시 시작. 실험을 5~6회 받을 시 제네레이터 용량 2배, 출력상승, 2족 레그 파츠류의 '캐논 앉아쏴' 패널티 없음, 기본적으로 대뇌에 격자 무늬 레이더 장착 등의 특전을 얻는다. 이 강화인간의 전통은 AC2AA까지 그대로 계승되고 AC3SL까지도 변형적으로나마 지속된다.
무장 퍼지, 오버드 부스트 등은 아직 개념조차 없었던 상태이며, 특이하게 레이저 블레이드를 암 파츠 내부에 수납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는 심지어 아레나조차 없었다.
2.3. 기타
여성 컴퓨터 보이스로 타무라 유카리가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퍼레이터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는 1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아머드 코어 V의 시스템 보이스로 재등장한다.
3. 등장인물
- 허슬러 원
- 로스바이세
- 발타자르
- 볼프
- 크레센트 문
- 링크스 밍크스
- 닉 카와사키
- 카무이 미즈호
- 피스메이커
- 화이트 퀸
- 보스 새비지
- 다이너마이트블
- 팔콘
- 인비지블Q
- 프류느 토리
- 와일드 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