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건

 


'''김해시청 축구단 No.6'''
'''이명건'''
'''(Lee Myung-Gun)'''
<colbgcolor=#d90000><colcolor=#fff> '''생년월일'''
1994년 7월 27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조건'''
189cm / 85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교'''
부평고 - 동의대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2017~2018)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8, 임대)
충남 아산 FC (2020)
김해시청 축구단 (2021~)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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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상대적으로 단신이 많은 포항 수비진에서 돋보이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포항의 유망주'''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김해시청 축구단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 2013년 4월 13일, 동의대학교 소속으로 창원시청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17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 2017년 4월 19일, 부산전에서 프로 신분으로는 첫 FA컵 경기를 치렀다.
  • 2017년 6월 24일, 제주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 2020시즌 충남 아산 FC로 이적했다.

2.1. 포항 스틸러스


포항에 입단하기전, 대학생 시절까지는 주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프로 입단 후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를 당시엔 조민우와 교체하면서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미드필더 자원은 많은데 센터백 자원이 없는[1] 포항의 사정상 앞으로도 경기에 출전한다면 센터백으로 나올 확률이 더 커 보인다고 서술했었는데 오도현안세희가 임대 오면서 센터백보다는 미드필더로 활용될 여지가 커졌다.
신체조건만 따지면 터줏대감인 김광석, 배슬기보다 더 좋은만큼 경험만 더 쌓을 수 있다면 충분히 포항의 최후방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16라운드 제주전에서 3:0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황지수 대신 투입되어 꿈에 그리던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의 대패로 인해 빛이 바래고 말았다.

2.2. 충남 아산 FC


[image]
2020년 K리그2충남 아산 FC에 입단하였고, 한시즌동안 리그 4경기와 FA컵 2경기에 출전한 뒤 시즌이 끝나고 계약만료로 풀려났다.

2.3. 김해시청 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김해시청 축구단에 합류하였다.

3. 이야깃거리


  • 2017시즌을 앞두고 자유선발로 입단하였으며, 같이 들어온 동기로 이승모, 장철용, 이상기가 있다.
  • 닮고 싶은 선수로 황지수네마냐 마티치를 꼽았다.
  • 선호하는 등번호로 22번을 꼽았다. 다만 김대호가 쓰고 있는 번호라 23번을 받은듯하다.
  • 2016 제3회 태백 아시아 대학축구 선수권 대회 B팀에 발탁되었다.
  • 2013, 2014, 2015시즌 동의대의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끌었다.
[1] 주전으로 뛰고 있는 김광석과 배슬기를 제외한다면 조민우와 우찬양 뿐이고, 우찬양은 풀백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라 전문 센터백은 조민우뿐이라고 볼 수 있다. 조민우와 우찬양 모두 이명건에 비해 센터백에게 중요한 피지컬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 다른 포지션에 비하면 경쟁이 빡빡한 편은 아니다. 7월에 김광석이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적인 영입이 없다면 이명건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여지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