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우(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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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우 (趙民宇, Cho Min-Woo)'''
'''생년월일'''
1992년 5월 13일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
경기도 성남시
'''학력'''
동북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체격'''
185cm, 75kg
'''소속팀'''
FC 서울(2012 ~ 2015)
V-바렌 나가사키(2013.임대)
강원 FC(2014.임대)
V-바렌 나가사키(2015.임대)
V-바렌 나가사키(2016)
포항 스틸러스(2017)
전주시민축구단(2018)
포천시민축구단(2019, 공익)
'''포지션'''
수비수 - 센터백
'''국가대표'''
U-17 9경기 1골
1. 소개
2. 클럽 경력
2.1. 2017 시즌
2.2. 통산 클럽 기록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국가대표
3.2. 통산 국가대표 기록
4. 이야깃거리


1. 소개


K리그에 뿌리를 내렸으나, 싹을 틔우지 못하고 일본 J2리그로 건너가 꽃을 피우고 돌아온 중앙 수비수.
2012시즌에 FC 서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2013시즌에 일본 V 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를 떠나 프로 데뷔를 하였다. 임대가 끝나고 돌아온 후에도 자리를 잡지는 못하였고, 2014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다시 강원 FC로 임대를 떠나 챌린지 데뷔는 했지만 강원에서도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강원 임대가 끝나고 2015시즌에 다시 일본 V 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를 떠났고, 시즌 종료 후 2016시즌에는 나가사키로 완전 이적까지 하면서 일본에서 자리를 잡아 많은 경험[1]을 쌓았다.
2017시즌에 김원일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센터백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하였고, 클래식 데뷔전도 치르긴 했지만 포항에서도 김광석, 배슬기에 밀려 백업 선수로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김광석과 배슬기가 곧 노쇠화가 찾아올 나이인만큼[2] 비교적 젊은 조민우가 다시 주전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었지만 김광석이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2. 클럽 경력


  • 2012시즌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 2013시즌 FC 서울에서 V 바렌 나가사키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 2013년 4월 21일, 콘사도레 삿포로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J2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2014시즌 FC 서울에서 강원 FC로 6개월 임대 이적하였다.
  • 2014년 9월 7일, 대전전에서 K리그 챌린지 데뷔전을 치렀다.
  • 2015시즌 FC 서울에서 V 바렌 나가사키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 2015년 5월 3일, 오카야마 파지아노전에서 J2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16시즌 FC 서울에서 V 바렌 나가사키로 완전 이적하였다.
  • 2017시즌 V 바렌 나가사키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완전 이적하였다.
  • 2017년 3월 4일, 울산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 2017년 4월 19일, 부산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17년 8월 6일, 전남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1. 2017 시즌


15라운드 인천전에서 전반 초반부터 배슬기가 부상을 당해 교체 투입되었으며, 이후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는데 일조하였다. 운이 따라준다면 이 기회를 이용해서 주전으로 등극할수도 있을 듯. 일단 체격이 건장하고, 포항의 중앙 수비수들에게 필수적인 빌드업 능력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
17라운드 전북전에서 수비력과 빌드업 모두 문제점을 보이며 주전 수비수로 믿고 맡길만한지 의문이 드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대가 리그 1강인지라 한 경기로 판단하기엔 가혹해보이며,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은 있어보인다.
19라운드 전남전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종반 무렵 쐐기골이 될 뻔한 페체신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냈다. 전남이 강현무를 컷백으로 따돌리고 만든 슈팅이었기에 사실상 양동현 다음 가는 기여. 덧붙여 포항의 주전 센터백들인 김광석과 배슬기가 전부 부상을 달고 있는 상황인지라 실질적인 전문 센터백은 조민우밖에 없기 때문에,[3] 앞으로도 자주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포항팬들 사이에서 조민우에 대한 평이 많이 좋지 않다. 수비력이 좋지도, 그렇다고 빌드업이 좋지도 않은 무색 무취의 수비수라는 인상만 주고 있고, 뭘 해야 하는지조차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25라운드 전남전, 손준호의 프리킥을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또한 자일의 돌파를 잘 막으며 오랜만에 호평을 받았다. 다만 완델손을 영입한 후로는 완델손이 우측 풀백을 맡고, 원래 풀백이었던 권완규센터백으로 이동하는 포지션 개편이 이뤄지면서 권완규에게 주전 자리를 내어주고 다시 백업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지원했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이후 재계약 없이 포항을 떠났고,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K3리그전주시민축구단을 거쳐 포천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상무에 불합격한 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K3리그에서 뛰는 듯.

2.2. 통산 클럽 기록


2017년 8월 10일 기준
시즌
클럽
리그 출전
리그 골
리그 도움
FA컵 출전
FA컵 골
FA컵 도움
ACL 출전
ACL 골
2011
동국대학교
-
-
-
-
-
-
-
-
2012
FC 서울
-
-
-
-
-
-
-
-
2013
V 바렌 나가사키
20
-
-
-
-
-
-
-
2014
FC 서울
-
-
-
-
-
-
-
-
2014
강원 FC
3
-
-
-
-
-
-
-
2015
V 바렌 나가사키
28
-
1
-
-
-
-
-
2016
V 바렌 나가사키
26
-
2
1
-
-
-
-
2017
포항 스틸러스
12
1
-
1
-
-
-
-
K리그 클래식
12경기
1골
-
K리그 챌린지
3경기
-
-
FA컵
1경기
-
-
ACL
-
-
-
J2리그
74경기
-
2도움
천황배
1경기
-
-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국가대표


2017년 8월 5일 기준
'''날짜'''
'''대회명'''
'''결과'''
'''특이사항'''
'''2007.10.17'''
'''2008 AFC U-16 챔피언십 예선'''
'''대한민국 11 : 0 대만'''
'''U-17 대표팀 데뷔전, 데뷔골'''
'''2007.10.21'''
'''2008 AFC U-16 챔피언십 예선'''
'''태국 1 : 4 대한민국'''
'''-'''
'''2007.10.24'''
'''2008 AFC U-16 챔피언십 예선'''
'''대만 0 : 12 대한민국'''
'''-'''
'''2008.08.08'''
'''2008 도요타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브라질 0 : 0 대한민국'''
'''-'''
'''2008.08.09'''
'''2008 도요타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일본 2 : 2 대한민국'''
'''-'''
'''2008.08.10'''
'''2008 도요타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 6 : 0 UAE'''
'''3위'''
'''2009.04.09'''
'''UAE 4개국 친선대회'''
'''대한민국 2 : 0 나이지리아'''
'''-'''
'''2009.04.11'''
'''UAE 4개국 친선대회'''
'''대한민국 1 : 1 잠비아'''
'''-'''
'''2009.04.13'''
'''UAE 4개국 친선대회'''
'''UAE 0 : 2 대한민국'''
'''우승'''

3.2.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7년 8월 5일 기준
'''연령'''
'''출전'''
''''''
'''U - 17'''
'''9'''
'''1'''
'''U - 20'''
'''-'''
'''-'''
'''U - 23'''
'''-'''
'''-'''
'''A대표'''
'''-'''
'''-'''
'''종합기록'''
'''9경기'''
'''1골'''

4. 이야깃거리


  • 포항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포항 측에서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WELCOME TO STEELYARD From J라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조민우가 J2리그에서 왔음을 설명하는 복선이었다.
[1] 현역 선수들에게 출장 경험이 얼마나 중요하며, 이를 통해 얼마나 성장이 가능한가를 알려준다.[2] 김광석은 1983년생, 배슬기는 1985년생이다.[3] 이승희가 구멍을 메워주긴 하지만 이승희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라 이 방법 또한 명확한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