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용(프로게이머)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Tussle
'''
'''이문용 (Lee Moon-yong)'''
'''생년월일'''
1995년 3월 29일 (29세)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Tussle[1]
'''아이디'''
Lets Stay Calm
'''포지션'''
정글
'''티어'''
챌린저
'''소속팀'''
[image] Rampage
(2015.05.03~2017.11.04)
[image] Unsold Stuff Gaming
(2018.01.18~2019.12.20)
'''[image]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2019.12.20~)'''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리그 경력
4.1. LJL 2017 Spring
4.2. 롤드컵 2017
4.3. 2018 LJL Summer Split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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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Rampage, USG, 現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소속.

2. 플레이 스타일


주로 카직스, 리신, 렉사이를 플레이를 하고 특히 렉사이와 카직스를 할 때 상대 정글러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라가 못하면 이선수가 캐리를 하고 못하면 다라와 미드가 캐리를 한다.[2]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로 던지기도 하지만 이득은 챙기면서 암살자할 땐 암살하고 리신할 때는 원딜을 배달해주거나 날카로운 발차기로 상대를 진압하면서 1인분을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3] 일본리그에선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경기력이 많이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 양날의 검 형식 정글러다.
롤챔스의 최고급 정글러들에 비하면 화려한 플레이가 좀 아쉬우나, 그래도 리 신과 같은 테크니컬한 챔프를 능숙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준수한 메카닉을 갖춘 한국인 정글러이다. 그리고 수싸움이나 운영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LJL의 수준향상에도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실제 탈 와일드카드 급의 실력을 지녔다던 INTZ의 레볼타나 GAM의 리바이와 같은 정글러들을 팀과의 유기적인 호흡으로 훌륭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 바가 있다. 그리고 파즈와 로키, 라무네와 유토리 등 라이너들이 부도수표이던 시절에는 팀에 딜이 없어서 본인이 공템 먼저 감은 리 신으로 캐리해보려고 개고생하던 시절도 있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color=#373a3c> '''LJL 2017 Spring 우승
LJL 2017 Summer 우승'''
DetonatioN FocusMe

'''Rampage'''

PENTAGRAM

4. 리그 경력



4.1. LJL 2017 Spring


첫 개막전 때는 굉장히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며 2대0으로 내줬으나 그 뒤를 이어 4연승을 하며 DFM 복수전에서 승리했었고 정규시즌은 2위라는 아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Ramune, 다라와 함께 팀의 기둥역할을 맡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LJL 2017 스프링전에서 우승을 하였다.

4.2. 롤드컵 2017


2017 롤드컵을 앞두고 외신에서는 다라와 에비를 제치고 에이스로 지목했으나, 정작 롤드컵 경기력은 탑서폿이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는 사이 말 그대로 폭망. 라무네와 유토리가 너무 부진하긴 했지만 본인이 그러한 부진을 가속화시키거나 상대가 던져줘서 저들의 노답성(...)이 가려질 때 본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망을 안겨주었다.

4.3. 2018 LJL Summer Split


Neo가 뛰던 Unsold Stuff Gaming으로 이적했다. 스프링에는 해강고가 잘해주긴 했지만 미드인 Gariaru가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팀적으로도 교전 합도 맞지 않고 운영도 어설펐다. 그래서 본인의 폼도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 플레이오프에 친정팀의 후신인 펜타그램에게 0:3으로 패배하는 굴욕을 겪기도...
하지만 펜타그램이 잦은 국제전에서 약점을 한 짐 노출하는 사이 기존 로스터로 실력을 더 갈고 닦았고,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그대로 3:0 스코어로 복수에 성공'''하였다.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가리아루에게 3연 갈리오를 줘서 보좌를 맡기고, 터슬이 3연 그라가스로 후임자 원스에게 판정승을 하며 팀을 캐리하였다. 1세트는 터슬이 3연속 갱킹으로 전 라인을 터뜨리며 하드캐리했고, 2세트는 터슬이 퍼블로 바텀을 풀어주자 현 일체바텀인 강고와 엔티가 그대로 캐리하면서 승리. 3세트는 터슬의 퍼블에도 불구하고 강고와 엔티가 딜계산 실수 및 오버플레이로 유토리와 갱에게 2연속 맞라인 킬을 주며 말리는 듯했으나, 전 시즌보다 향상된 운영으로 버티다가 강고의 카이사가 결자해지를 하며 스윕에 성공하였다.
특히 다라 선수가 프로생활 의지를 잃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악질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펜타그램이기에 한일 양국에서 정의구현이라는 반응이 많다.

5. 기타


일본인과 결혼해서 아내와 아이가 있다. 트윗 기사
2020년부터 외국인 선수 규정에서 일본 지역 선수로 분류된다.

[1] 前 Doad[2] 물론 다 같이 잘해서 캐리할 때도 있다.[3] 물론 게임 완전히 터졌을 때는 예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