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게임)

 

[image]
'''Tabomsoft 호러 시리즈'''
'''심해소녀'''

'''이방인'''

'''퇴마고'''
1. 개요
2. 등장 인물
2.1. 그웬 데미안
2.2. 신부
2.3. 테오필루스 데미안
3. 배경
3.1. 1층
3.2. 2층
3.3. 3층
3.4. 4층
3.5. 5층
3.6. 지하 1층
4. 이후 전개
5. 엔딩 목록
5.1. The man who laughs
5.2. Bad
5.3. Life is but a dream
5.4. Crack up
5.5. Demian is Dämon[1][2]
6. 추가 등장인물
7. 수 루트
7.1. 엔딩 목록
7.1.1. :||
7.1.2. fine
8. 프리셀라 루트
8.1. 데미안 루트와의 연관성
8.2. 엔딩 목록
8.2.1. Good bye dear S
8.2.2. Girl meets boy
8.2.3. Cessat, omai, cessate[3]
9. 기타 등장인물
10. 기타


1. 개요


2015년 8월 17일에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Tabomsoft의 3번째 쯔꾸르 스타일(숨바꼭질, 심해소녀에 이은) 호러 게임으로, 숨바꼭질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다.[4]
이번 게임은 그 동안 출시되었던 Tabomsoft의 어드벤처형 쯔꾸르 스타일 게임과는 달리 목숨의 제한이 없다.
또한 게임 시작 후 튜토리얼에서 게임의 캐시인 저주인형을 5개 주지만 아무 것도 살 수 없기에 쓸모는 없다.
어떠한 경위로 아버지와 헤어져 신학교의 기숙사에서 살게 된 그웬 데미안이 자신의 얼굴을 되돌릴 약이 어느 저택[5]에 있다는 편지를 받고 그 저택을 찾아가서 약을 얻으려 하는 것이 대략적인 이야기이다.
맵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눌러보다 보면, 숨겨진 메시지가 있어 이를 통해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6]
여담으로 주술상자라는 엔딩의 변화와 숨겨진 이야기에 도움을 줄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를 여는 열쇠는 주술인형 60개를 사야 구입할 수 있다. 즉, 주술인형 없이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은 노말 엔딩을 강요받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엔딩을 위해 필요한 비밀의 방 열쇠뭉치, 보물상자 열쇠뭉치 역시 제작을 위해 주술인형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료충전소 이용하면 모든 캐쉬템 다 사고도 남는다.
그래도 난이도와 공포성은 전작들보다는 낮은 편인데, 예를 들어 추격전이 별로 없다.

2. 등장 인물



2.1. 그웬 데미안


이방인의 주인공. 백발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는 청년으로 얼굴 왼편을 검은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여담으로 제작자의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티브는 빅토르 위고웃는 남자의 주인공인 그웬플렌에서 따왔다고 한다.
(때문에 영어 철자가 gwen이 아닌 gwyn이라고)

2.2. 신부


본명은 불명. 데미안이 어렸을 때부터 그를 보살핀 것으로 보이는 신부로 데미안에게 저택에 가게 되는 계기가 되는 편지를 전해준다.

2.3. 테오필루스 데미안


그웬 데미안의 아버지로, 데미안에게 예술 활동, 특히 체스를 열심히 가르쳤다. 하지만 실상은 최악의 아버지로 데미안의 재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대하였고 이것이 데미안을 위한 길이라 주장했다. 자주하는 말은 '''사랑한다 아들아'''.
참고로, 프리셀라는 그를 두고 미친 녀석 같았다고 평했다(...)

3. 배경


기본적으로는 숨바꼭질(게임)의 저택과 비슷하다. 초반에 나오는 정원은 숨바꼭질의 히든 엔딩에서 나오는 정원과 거의 일치한다.

3.1. 1층


입구에서 위로 가면 접견실과 창고가 나오고, 프리셀라 루트에서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긴 복도의 끝에 2층 계단이 나온다. 또 복도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도로시가 처음 깨어난 방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부분부분 가구가 낡고, 바닥이 타고, 배치가 달라진 것을 빼면 지하 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까지 똑같다.

3.2. 2층


2층은 방은 상당히 달라졌지만 방의 배치는 비슷하다. 특히 왼쪽의 방들은 체스 방이나, 원소석 방 등등을 약간 변형한 느낌. 그 옆의 인형 방은 인형들의 배치와 모습이 조금씩 달라졌지만 방의 모양이나 분위기가 똑같다. 오른쪽 끝에 3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 것 역시 동일.

3.3. 3층


3층도 마찬가지로 전체적 구조는 비슷하며 부분부분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복도에서 숨바꼭질에서 지나갈 수 없는 구멍이 있었지만 이방인에서는 칼날이 돌아다닌다.

3.4. 4층


프리셀라 루트에서 갈 수 있는 4층은 약간 다르다.

3.5. 5층


5층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숨바꼭질에서는 정원이 있었다.

3.6. 지하 1층


지하 1층도 전체적 구조는 비슷한데, 숨바꼭질에서 나오는 아이의 방 등은 아예 가는 길이 없다. 대신 오른쪽으로 가면 비밀의 방 입구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참고로 플레이하다 보면 여기서 도로시로 추측되는 해골이 발견된다.

4. 이후 전개



겨우 약이 있는 곳에 다다른 데미안은 한 쪽에는 신부가, 또다른 쪽에는 약이 있는 거대한 저울을 보게 된다 . 처음에는 신부를 구하려던 데미안이었으나, 약을 보고는 갈등을 하게 되어 신부도 구하고 약도 얻기 위해 다시 방을 나섰다. 그렇게 쇠사슬을 구해 다시 온 그 방에는 '''테오필루스가 저울 앞에 서 있었다.'''
테오필루스는 데미안의 가면을 벗겨내게 하고 신부 쪽 저울의 줄을 잘라내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그 후 데미안은 쇠사슬로 신부가 떨어진 곳으로 쇠사슬을 이용해 내려가 신부의 시체를 보며 테오필루스를 죽이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굳게 다진다.
'''그리고 이야기는 진 엔딩으로 치닫는데...'''

5. 엔딩 목록


엔딩들의 처음 부분은 두 엔딩만 제외하고 테오필루스와 데미안의 대화 후 결투 장면이다.

5.1. The man who laughs


나이프 이외의 별다른 아이템 없이 퍼즐을 풀고 들어왔을 때의 엔딩. 사실상 노말엔딩이다.
길이 끊어진 방에서 테오필루스와 데미안이 칼부림을 하게 되고 외마디 절규가 일더니 자신만만하게 말하던 데미안이 오히려 피떡이 되어서(...) 테오필루스에게 잡히게 된다.
이후 테오필루스는 더 이상 데미안을 약하게 키우지 않겠다고 하고는 그의 말버릇 과 함께 데미안에게 칼을 대며 화면이 암전. 이후 데미안을 죽이는 것으로 보인다.

5.2. Bad


1층의 왼쪽 보물상자에서 권총을 얻었을 경우 나오는 엔딩이다.
테오필루스와의 결투에서 그를 죽이고 저택에서 나오던 데미안은 그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권총을 꺼내더니 자신의 머리를 겨누고는 자살한다.[7]

5.3. Life is but a dream


1층의 오른쪽 보물상자에서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얻고 지하의 신부에게서 신부의 목걸이를 얻을 경우 나오는 엔딩이다.
테오필루스와의 결투 후 저택에서 나오고 무언가를 본 데미안은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고, 신학교 기숙사의 방에서 정신을 차린 데미안은 신부와 잠깐 대화를 나눈 후 신부가 나가자 '''두 눈 다 선홍빛으로 물든 상태에서 "그런데...약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5.4. Crack up


2층의 보물상자에서 진실의 열쇠를 얻고 지하의 드러나지 않았던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엔딩.
문 안의 방은 바로 '''데미안이 어렸을 때 테오필루스에게 체스를 배우던 방이었다.''' 이후 문이 잠기더니 누군가가[8] '네 욕망이 널 여기로 이끈거야'라는 말을 한 직후 데미안이 고통스러운 듯 두 손으로 목을 감싸듯 쥔다. 이후 테오필루스가 데미안이 어렸을 때 했던 것으로 보이는 여러 말들이 나오고 하하하거리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 '''Crack up'''이라는 말들이 나오면서 끝난다.
이 엔딩은 엔딩 마지막에 나오는 하얀 글귀가 없던 탓에 마지막에 나온 Crack up을 엔딩 명으로 정했다.

5.5. Demian is Dämon[9][10]


지하의 보물상자에서 진실의 수정을 얻고 '''문으로 나올 경우''' 나오는 엔딩. 사실상의 진 엔딩.
Life is but a dream 엔딩과 초반부는 비슷해보이나 데미안이 쓰러지기 전 나타나는 것의 실루엣이 다르며 결정적으로 '''데미안이 신부에게 누구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신부의 모습으로 변해있던 아이가 모습을 드러내고 뒤이어 아이가 이름을 말하려던 순간 [11][12] 프리셀라가 나타나 데미안과 대화를 하며 그에게 자신들을 따를 것을 제안한다[13]. 그 대화 후 데미안은 프리셀라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프리셀라와 아이가 떠난 후 데미안은 인간은 궁지에 몰리면 진가가 드러난다는 테오필루스의 말을 떠올리며 마지막엔 소설 이방인의 글귀들이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하지만 이방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실 이방인은 하나의 게임이 아닌 '''세 시점의 다른 게임으로''', 나머지 시점의 주인공은 수와 프리셀라다. 플레이 조건은 바로 위의 다섯 엔딩을 보는 것.
스토리의 시간대는 숨바꼭질 히든 엔딩 직후➡수 루트 시작➡프리셀라 루트 시작➡수 루트 종료➡프리셀라 루트 중 데미안 루트 시작[14]➡데미안 루트 종료이다.

6. 추가 등장인물


이번 역시 이방인의 첫 단추를 끼우게 만든 당사자. 단 숨바꼭질 때와는 달리 이번 작품의 만악의 근원은 아니다.
  • 프리셀라[15]
이방인의 또다른 주인공이자 이번 작품의 모든 이야기와 관련되어 있는 어떤 의미에선 이방인의 진 주인공.
여담으로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영어 철자 때문에 프리실라라고 읽어야하는데 계속 프리셀라라고 불려왔으니 그냥 그대로 불러달라고. 다만 수는 계속 '공주'라고 칭한다.
  • 아이
심해소녀에서 아리의 엄마로 변한것 뿐만 아니라 이방인 내에서도 신부로 변한 것으로 보아 주 능력은 일종의 변신인것 같다.

7. 수 루트


시간대는 숨바꼭질 히든엔딩 직후로 초반의 대화 내용은 히든엔딩에서의 내용과 같다. 이후 프리셀라가 수에게 수가 가져간 물건을 돌려달라고 말하자 수는 돌려주지 않겠다고 일관하였고, 이에 프리셀라는 악취미는 싫다고 말하며 수를 미궁의 숲으로 보낸다. 미궁의 숲에서는 본래의 힘을 쓸 수 없는 것을 느낀 수는 결국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7.1. 엔딩 목록


엔딩의 조건은 미궁의 숲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다.[16]

7.1.1. :||


조건이 하나라도 충족이 안 되었을 경우 나오는 엔딩.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도 이게 나온다. 수가 프리셀라를 바보같다고 디스하나, 누군가(아마도 프리셀라)의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그에 수는 의문을 갖고 다시 돌아 간다.

7.1.2. fine



모든 조건을 충족한 다음 미궁의 숲에서 60초 내에 탈출할 경우 나타나는 엔딩 . 프리셀라를 디스한 이후 괘종시계가 소리를 내더니 그 안에서 수가 나온다. 짧은 대화 이후 '''지금까지 플레이한 수의 모습이 변하더니 아이의 모습이 된다.''' 이제 이유를 알겠냐는 수의 말에 아이는 이제 왜 프리셀라가 우리를 모으려했는지 알겠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수가 도로시가 줬던 회중시계를 들여다보고는 공주가 잘하는지 보러가자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8. 프리셀라 루트


루트의 조건은 수 루트에서 어떤 엔딩이라도 한번 보는 것. 프리셀라가 수를 보낸 이후, 프리셀라는 수에게 빼앗겼던 물건을 되찾으러 다시 저택으로 들어간다. 이 곳에서 힘을 못 쓴다는 것을 알게 된 프리셀라는 물건을 찾으러 나서게 된다.

8.1. 데미안 루트와의 연관성


같은 배경이라는 점 외에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 부분이 많다.
  • 1층에서 그웬이 횃대로 불태운 식인꽃은 프리셀라가 심은 것이다.
  • 1층 오른쪽 복도에 쓰러진 동상이 녹슨 검을 들고 있는데, 그웬이 인형의 팔을 찾아서 돌려주면[17] 손에서 녹슨 검을 놓는다. 그런데 그 동상은 원래 인형의 머리를 들고 있었는데, 프리셀라가 녹슨 검을 찾아내서 팔을 자르고(…) 인형의 머리를 가져간 뒤 손에 녹슨 검을 쥐여준 것. 참고로 동상의 팔은 접견실에서 이어지는 창고의 배럴통 안에 있는데, 그 이유는 프리셀라가 동상의 팔으로 마정석을 꺼내서다.
  • 그웬이 1층 창고에서 2층 열쇠를 얻으면 접견실에서 인형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소파를 한바퀴 돌아 도망가야 하는데, 그 인형은 프리셀라가 제작한 인형이다. 정확히는 탁자 밑에 있는 인형 몸통과 동상이 들고있던 인형 머리를 조합한 것. 프리셀라와 숨바꼭질(…)을 하다 프리셀라가 2층으로 도망가기 때문. 그래서 "혹시 여기 있던 여자애 못 봤어?"라는 말을 하며 튀어나온다.
  • 2층 왼쪽 방의 그림 도구들을 조사하면 그웬 루트에서 누군가 건드린 듯한 흔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프리셀라가 조사해서 물통을 가져간 것이다.

8.2. 엔딩 목록



8.2.1. Good bye dear S


4층에서 테오필루스의 머리카락을 잘라 들고 들어가면 나오는 엔딩. 맨 처음엔 도로시가 잠깐 얼굴을 비추는데, 이 때 숨바꼭질(게임)의 거의 후반부에 나왔었던 도로시의 회상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이후 방에 들어온 프리셀라는 수와 마주한다.

8.2.2. Girl meets boy


비밀의 방으로 가서 속이 검은 책 획득 후, 1층 서재에 꽂으면 나타나는 문으로 들어갔을 때 나오는 일종의 히든 엔딩. 미궁의 숲으로 온 프리셀라는 수가 이미 다녀갔다는 것을 깨닫고 나온다. 이후 600년 전, 수의 과거가 나온다. 수의 부모님이 왕의 명령으로 수를 가두자, 그의 앞에 나타난 프리셀라는 자신과 계약을 맺으라고 한 뒤 수를 데리고 떠난다. 이후 수의 부모님은 수에 대해 잊어버린다. 이후 지하실에서 수를 만난 도로시가 나온다.

8.2.3. Cessat, omai, cessate[18]


테오필루스 옆의 보물상자에서 악마의 거울을 들고, 4층의 추가된 방으로 들어갈 경우 나오는 엔딩. 수와 아이가 나와 이야기를 하고, 빈자리[19]를 채워줄 자로 그웬을 고른다. 이후 그웬의 마지막 엔딩이 나오고, 수와 프리셀라의 짧은 이야기로 끝난다.

9. 기타 등장인물


  • 게일 부부 - 수의 친부모로 이로서 수의 성은 게일로 밝혀졌다.
    • 마리아 게일
    • 게오르그 게일
  • 막스 데미안
이방인 내 비밀의 방에서 드러난 데미안 가문 최고의 재능을 가졌던 남자로, 이방인 내에서는 서면으로만 등장한다.
  • 빈센트
프리셀라의 아버지로, 어떠한 방법으로 어린 프리셀라와 그녀의 어머니인 여왕이 있는 연옥으로 찾아와 프리셀라를 데려간다. 프리셀라에겐 좋은 아버지였던 것으로 보이나 프리셀라가 악마의 아이라는 소문이 돌아 그녀를 구하고 대신 죽게 된다. 그에 연옥 여왕은 인간을 증오하게 되어 마음 속에 7가지 죄악을 심기로 결심한다.
프리셀라 루트에서 테오필루스를 만났을 때 보인 반응과 비밀의 방에서의 설정들로 보아 성은 데미안으로 추측된다.
  • 도로시
프리셀라의 엔딩에서 등장한다. 프리셀라가 수가 있던 곳까지 들어오기 전까지 여전히 수에게 현재진행형으로 농락당하고(...) 있었으나 이후 수가 심판관에게 도로시의 영혼을 보낸다. 또한 도로시의 부모님과 수의 부모님의 외형이 같으며 수의 어린시절 당시 마리아가 동생을 임신한 상태였다는 점, 작중에서 나온 수의 동생에 대한 언급[20], 프리셀라 엔딩 중 하나[21]때문에 수와 친남매라는 설 이 있다.

10. 기타


  • 제목인 이방인의 모티브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으로 보이며, 제목의 의미는 인간에서 인도자가 된 이방인 데미안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숨바꼭질을 플레이하다 보면 나오는 작은 동화책의 줄거리, 지하 1층 아이의 방에 나오는 7대 죄악 이야기는 모두 이 게임에 등장하는 프리셀라와 관련된 떡밥이다.

[1] 데미안은 악마다.[2] 참고로 여기에서의 악마는 수, 프리셀라와 같은 인도자. 평범한 인간들이 인도자를 악마라 지칭하기 때문.[3] '그만두어라, 이제는 끝났다.'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비발디의 칸타타 제목이기도 하다.[4]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심해소녀 역시 숨바꼭질과 이방인의 세계관과 동일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방인은 심해소녀에게 있어서도 어느 정도 직접적인 후속작이다. 숨바꼭질과 이방인은 연옥, 심해소녀는 지상의 일이라는 게 유력한 추측. 이 두 장소는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5] 숨바꼭질의 그 저택이다. 다만 부분부분 달라진 점들이 있다.[6] 주술인형 60개로 고대어 번역기를, 90개로 악마어 번역기를 사야한다. 사실 안 읽어도 아주 큰 지장은 없지만, 수와 프리셀라 루트를 위해서는 어차피 번역기를 사야 한다.[7] 이때 흉터 쪽 얼굴의 눈이 선홍빛으로 변하는데 이는 아마도 데미안의 타락을 보여주는 장치로 보인다.[8] 아마 테오필루스로 추정된다.[9] '''데미안은 악마다.'''[10] 참고로 여기에서의 악마는 수, 프리셀라와 같은 인도자. 평범한 인간들이 인도자를 악마라 지칭하기 때문.[11] 이때 아이가 자신의 이름 맨앞글자를 말하는데 그게 '아' 였다. 만약 심해소녀에서 아이가 아리에게 말한 '나는 너고, 너는 나라는 것을...'이 진짜라면 아이는 아리의 일종의 분신같은 것일수도 있다.[12] 그런데 프리셀라 루트 Cessat, omai, cessate 엔딩에서 수가 '아이, 이제 네 차례야.'라고 말한다. 어쩌면 진짜로 이름이 '아이'일 수도 있다.[13] 이때 대화의 초반부터 데미안의 양쪽 눈이 붉어졌다가 다시 본래의 벽안으로 돌아온다.[14] 2층에서 공작새의 목 등은 데미안이 저택에 온 후(데미안 루트 중) 일어난 변화이며, 프리셀라 루트 중 테오필루스 사망은 데미안 루트에서 일어난다. 즉, 같은 공간에 있었던 셈. 또한 프리셀라 엔딩에서 데미안을 보지 못했다는 프리셀라의 말에 수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5] 제작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풀네임은 프리셀라 알케스톤크래프트.[16] 책 페이지 열 장 및 책 표지 획득 후 책 만들기. 단 '''반드시 책 페이지 열 장 전부를 먼저 얻어야''' 만들 수 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의도된 연출이라고. 제작에는 주술인형 30개가 별도로 필요하다 [17] 그냥 가져가면 게임오버다.[18] '그만두어라, 이제는 끝났다.'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비발디의 칸타타 제목이기도 하다.[19] 비밀의 방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7명의 이방인 중 사라진 한명의 자리를 채운다는 뜻인 듯.[20] 수의 동생은 수보다 똑똑했으나 마음이 여렸다, 수는 동생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등.[21] goodbye dear S. 이는 대화 내용만 보면 도로시가 심판관에게 가는(수에게서 해방되는) 내용인데, 이때 Goodbye dear Dorothy도 아니고 Goodbye dear 'S'로 적은 것은 S가 Sister의 이니셜이였기때문이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