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마인드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한글판 명칭
'''이블 마인드'''
일어판 명칭
'''イービル・マインド'''
영어판 명칭
'''Evil Mind'''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악마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1장 이상: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4장 이상: 덱에서 "히어로" 몬스터 1장 또는 "다크 퓨전" 1장을 패에 넣는다.
●10장 이상: 덱에서 "융합" 마법 카드 또는 "퓨전"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상대 묘지의 몬스터 수에 따라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골라 발동하는 일반 마법. 고르는 건 3개 중 하나이며 중복으로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악마족이 존재할 경우란 발동 조건과 밑의 두 효과를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이블 히어로를 의식한 카드다.
첫 번째는 1장을 드로우하는 효과. 상대 묘지의 몬스터가 1장만 있으면 되니 선공 1턴째말고는 적용이 안 될 일은 드물 것이다. 발동 조건이 쉽고 1 : 1 교환이 되니 일반 악마족 덱에서도 쓸 수 있겠지만 덱 압축을 하는것 빼면 크게 의미를 갖지는 못한다.
두 번재는 히어로 또는 다크 퓨전을 서치하는 효과. 4장 이상이란 조건은 고속화된 환경에서 어려운 발동 조건은 아니지만, 듀얼 초반엔 적용하기 힘들 수 있다. 이블 히어로 어더스터 골드를 경유하면 다크 콜링의 서치도 가능해진다.
세 번째는 융합 또는 퓨전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 유용한 카드도 많지만 10장 이상이란 조건은 듀얼 초반에 채우기 어려운 조건이므로 없는 것보단 나은 효과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1장 이상 발동하는 효과가 있어 듀얼 중에 패에 썩을 일은 드물겠지만, 가능하면 4장 이상 발동하는 조건의 효과를 노리는 게 효율적이다. 듀얼 중후반에 선택지가 많아지는 서치 카드지만, 초반에 잡히면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불안정한 카드이기도 하다. 특히 선공 첫 턴에 뽑아버리면 상대가 패 트랩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그대로 패에서 썩게 된다는 게 난점. 아무래도 상대 의존이다 보니...
이블 히어로덱에서도 증원이나 이멀전시 콜에 비해 하등 좋을 것이 없다는 평가. 이블 히어로 어더스터 골드의 서치에 대응하므로 매수에 욕심부리지 말고 중반 이후에 가져와 발동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GX에서 패왕 쥬다이초융합을 완성시키기 위해 제물로 삼을 사람들을 습격하는 장면이 모티브로 보인다. 마침 이 카드로 초융합을 서치할 수 있다. 또한 일러스트에 있는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의 자세는 146화에서 쥬다이의 트라우마를 회상했을 때 나온 장면과 유사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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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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