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이상근 강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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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19??년 ??월 ??일
'''직업'''
강사
'''학력'''
[image] 서울대학교(경제학과/학사)
'''소속'''


'''병역'''
???
'''과목'''
경제학, 국제경제학[1], (PSAT)
1. 내용
2. 강사 생활 및 강의 특징
2.1. 5급공채, 국립외교원 강의
2.1.1. 경제학, 국제경제학
2.1.2. 신림동 PSAT 지도
2.2. 공무원 경제학 강의
3. 여담


1. 내용


고등고시 및 공무원 경제학 강사. 행정고시 재경직 공부만 12년 경력.[2] 학번으로 치면 김진욱황종휴의 학교 선배.[3]

2. 강사 생활 및 강의 특징



2.1. 5급공채, 국립외교원 강의



2.1.1. 경제학, 국제경제학


행정고시 공부를 하다가 생각을 바꾸어 춘추관에서 강사로 데뷔하게 되었다.# 첫 제자가 행정학 이동호 강사였다고 한다.[4] 지금으로 치면 윤지훈 강사가 취하는 컨셉을 먼저 취한 셈이다. 게다가 전공자이니 내용 자체의 오류는 없다고 한다.
썰이 있는데[5] 특강을 했는데 5년 이상 공부한 장수생이 와서 처음에는 뭐 신기한거 있는지 보러 뒷짐지고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이 때 이상근 강사는 강의 때 5년은 공부한거도 아니라면서 쩌렁쩌렁하게 이야기를 해 그 뒷짐진 장수생이 놀라 나자빠졌다고 한다. 그러고 그 뒤 그 장수생은 이상근 강사의 특강을 열심히 듣고 강사한테 질문하러 가면서 몇년이나 공부하셨냐고 물은 뒤 대답을 듣고 그 동안 고생많으셨다고 격려했다고 한다.
이후 합격의 법학원한림법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강의를 쉬었다가 금동흠 원장의 제의로 2016년부터 다시 강의를 하였다. 컨셉은 쉬운 경제학. 원리에 입각한 이론을 중시한다.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스카우트되고 나서는 경제학에서는 타 강사와 다르게 교과서를 한번도 쓰지 않고 본인 기본서로 수업한다. 경제학 고자에게 좋다는 평이다. 다만 어려운 문제풀이가 필요한 사람은 그다지...[6][7]
국제경제학은 예비순환만 김인준 저로 수업한다.

2.1.2. 신림동 PSAT 지도


현재는 경제학 뿐만 아니라 PSAT 스터디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PSAT은 실력 자체를 올리는 방법이라기 보다 정답을 잘 찍는 꼼수 위주의 지도로 이루어지며[8], 윤진원의 선지접근법을 인사혁신처에서 눈치 챈 것을 계기로 절대 동영상강의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공무원 강의시절 5급, 외교원을 하다가 길을 돌린 공시생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기출을 계속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기 경제학 강의 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스터디하다가 흥해지니 컨텐츠도 보강하고 유료 스터디도 만들었다고 한다.

2.2. 공무원 경제학 강의


처음에 베리타스M, 윌비스고시학원에서 강의하다가 공단기로 옮겼다. 주로 연강반 수업을 맡으며 100점보다는 85점 이상을 추구한다. 황남기 스파르타반에서도 수업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안 한다.
자기가 쓴 기출문제집 머리말에 공부법을 장황하게 써놨는데 그에 따르면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해결책은 그냥 찍는다. 필기가 깔끔하지 못하다. ~할 수 있다 등의 지문이 나오면 수에 동그라미를 치며 답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강조하는 강사 중 하나라고 한다.
2020년 기준 신림동 일이 바뻐서 그쪽에서는 인강만 유지 중이다.

3. 여담


  • 버스를 타고 다니며 주말에는 등산을 다닌다고 한다. 등산에 일가견이 있다는걸 보여주는지 그의 첫 특강 이름이 대청봉 원리 특강이다.
  • 수험시절 이동호 강사와 함께 객관식의 신이였다고 한다. 12년 행시 수험경력 내내 첫 해 빼고 1차 객관식 시험에서 떨어진 일이 없었다. PSAT 꼼수 지도도 이 때문에 도전하여 지금은 유료지도까지 한 것이다.
[1] 재정학은 현재는 하지 않는다[2] 결국 합격은 못 했으며 행정학이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고 한다.[3] 교수연구실에서 김진욱 선생이 "상근이형" 하고 부른다고 한다.[4]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5] PSAT이 도입되기 전인 2005년 이전으로 추정된다[6] 옛날 합격수기도 강의는 이상근 강사의 강의를 듣고 다른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7] 다만 수업을 들으면서 병행하여 다른 강사들의 문제집을 풀다가 막히면 따로 풀어주긴 한다.[8] 본인도 다른 기본강의 정도는 듣고 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