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원
1. 개요
공직적성능력평가 자료해석 및 NCS 수리 강사. 학력은 불명. 원래 초등학교 교사를 했다는 썰이 있다.[1] 당연히 윤진원이라는 이름은 가명이다.
2. 내용
2012-2017년 동안 일반행정직 수험생활[2] 을 하고 2차도 2번 붙었고[3][4] 2016년부터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스터디 리더를 하다가 2017년 하반기 강사로 데뷔하였다. 2017년 12월 잠깐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 및 해설강의를 잠깐 맡기도 했다.
처음에는 선지 접근법을 내세워 베리타스 종합반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시작했으며[5]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림법학원 석치수 강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외에 학원 자회사인 고시닷컴에서 민경채를, 2020년 하반기부터 위포트에서 NCS 수리 및 7급 자료해석도 강의 중.[6]
2.1. 특징
2.1.1. 강의
실전성에 바탕을 둔 강의를 지향한다.[7] 초등학교 교사 경험 때문인지 대중강의에 대한 강의력이 좋다고 하며[8] 타겟을 초시생 또는 자료해석을 못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수험친화성이 큰 장점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기존 일정대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없어 달라지긴 하였지만 원래는 기본-심화-집중강의 순서대로 최근 8개년 기출문제들을 난이도 순으로 모두 풀어주는 방식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때문에 혼자서 기출을 분석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 추천되는 편이다. 다만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이라는 평과 어려운 문제를 잘 풀게 해주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평과[9][10] 자료해석을 진짜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설을 해주는건 아니라는 평도 존재한다.[11]
5급 강의 기준 2020년엔 심화/집중강의에서 과거 모의고사 문제를 선별하여 고난도 문제 대비용 강의로 진행하였지만 위에도 언급되어있듯이 원래는 모의고사 이전 강의들은 모두 5급공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데 초점이 있었다. 때문에 기본-심화-집중 커리큘럼 언제든 중간에 들어가서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였다.
선지 접근법은 초창기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일부 행정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 및 인사혁신처로의 제보 때문에 2019년부터는 ㄱ,ㄴ,ㄷ형에서 반례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동안 그 꼼수를 잘 쓴 사람에게는 만악의 근원으로 여겨진다고... 행정갤러리에서는 윤선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실 자료 못하는데 그동안 꼼수로 PSAT을 통과해온 것 아니냐며 정말 자신있으면 입법고시 점수 공개하라고 하는 행갤러들도 있다. [12][13] 다만, 2년 연속으로 뜬 반례들을 의식해서인지 2020년 강의에서는 선지접근법을 강의내용에서 제외하였다.[14]
수업준비가 철저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일 진도분에서 가르칠 것을 수업 전에 확실히 정리해온 후 가르치는 듯 보인다.[15] 진도가 밀리는 현상도 없다. 게다가 언변도 좋으니 수업의 질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강사의 이러한 장점은 짧은 시간 압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파이널 강의에서 빛을 발한다.[16] 파이널A는 최근 3년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파이널B는 최근 3년간 입시, 민경채 주요 문제 선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한다.
별개로 2020년 5급 시험대비로 기출 선지들을 유형별로 정리하는 오뚜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는지 2021년 시험 대비로 파이널 강의와 별개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카페에 오뚜기 특강 자료를 올리기도 했다. 오뚜기 특강을 진행하면서 2021년 5급 대비부터는 기존의 파이널A와 파이널B를 통합하여 하나의 강의로 진행한다.
원래 따로 연도별 기출풀이는 강의하지 않았으나[17] 2021대비 강의 때는 수강생들의 기출이해도를 보충하기 위해 2020년 기출 정밀 해설강의를 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와이즈랩스를 통해 교재를 시중출판하며 이전까지 강의용 교재와 다르게 필기공간이 줄어들었는데 그 때문인지 필기노트를 첨부자료로 올려준다.[18]
위포트 7급 강의는 압축적으로 강의한다고 한다. 쉽게 설명하여 이해에 좋다는 평과 말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어렵다는 평이 있다. 전자의 경우 자료읽기에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며 후자의 경우 말과 진행속도도 너무 빨라서 한 강 듣는데 되감기를 많이 했다는데 연산 이유라든가 생략하고 말하는게 많은 느낌이라고 한다. 5급 시장에서 초심자들이 주로 타겟이라는 점에서 의외의 견해일 수는 있지만 7급 시험이 2021년이 처음이라 과거 5급을 준비한 일부 수험생 빼고는 PSAT만큼은 다 초시인데다가 강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2. 모의고사 문제
5급시장에서 모의고사#s-5.1 문제는 계산의 과다함도 고려하고 기출의 표현 등을 의식을 많이해 품질이 좋다고 한다. 다만 강사 모의고사는 어쩔 수 없이 강사들만의 특색이 들어가게 되는데 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 같은 경우 그러한 부분이 타강사들의 모의고사에 비해 더 심해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19] 윤진원 강사 특유의 함정장치 같은 것이 한정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에 따라 아직까지는 해에 따라 편차가 있어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20][21][22]
별도로 난이도를 떠나서 이제는 신헌, 석치수 강사 모의고사와 함께 꼭 풀어야하는 3대 모의고사로 인식되기도 한다.
별도로 난이도를 떠나서 이제는 신헌, 석치수 강사 모의고사와 함께 꼭 풀어야하는 3대 모의고사로 인식되기도 한다.
데뷔 시기인 2018년에는 문제 제작이 어려워 기출 Reborn이라는 기출변형 모의고사로 시작해서 그래도 참작할만한 여지는 있었다. 비록 신작은 아니었지만 기출문제 베이스라 품질은 보장되기도 했고 당시에 이승일 강사의 모의고사에 만족하기 어려웠던 자료해석을 처음 공부한 베리타스 종합반에게 어필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신작모의고사로 시작한 2019년 모의고사에서는 Well-made 모의고사로 광고했고 개별 문제들의 품질은 좋았으나 난이도에서 아쉽고 문제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는데, 초시생을 타겟으로 해서인지 쉬웠다고 한다. 이는 강의하는 학원이 종합반 위주로 운영되는 탓도 크다.[23][24]
그러나 2020년 대비 문제에서는 어려운 문제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전히 석치수, 신헌 강사의 모의고사들보다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는 평가이지만 2019년 대비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가고 문제도 다양해져서 수험적합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2021년 모의고사는 2020년 모의고사보다는 쉽다고 한다.[25] 그래도 문제의 다양성은 2019년 모의고사보다는 넓었기도 하고 난이도 때문인지 적어도 베리타스 종합반 출신들은 문제가 좋다고는 한다. 본인이 함정에 잘 걸리는 타입이라면 그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대비할지 연습해보는 용도로 괜찮다. 단 너무 집착하면 소위 모강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 계산은 신헌, 석치수만큼 더럽지 않다는 평. 그러나 코로나 시대에 학원 휴원이 잦은 탓에 예년만큼 프리테스트를 많이 못해서인지 정오표가 신헌 급이 되었다. 오타도 이전보다 많이 늘고 문제와 정답, 해설 간에 말이 안 맞는 것도 늘어났으며, 안의 문장도 이전 년도보다 잘 읽히지도 않는 경우도 늘어났다. 최신 기출의 외형을 소개하는건 긍정적이기는 하나 언어논리의 한승아 강사와 마찬가지로 본질보다 외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도 같다고 보는 평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일부 실망스럽다고 보는 이들도 있었다.[26]
별도로 본인 모의고사 해설강의 때 진도밀림 없이 늘어지지도 않고 40문제를 다 커버하는 몇 안되는 강사이다. 2021년 모의고사 해설 강의 때는 OT 때 모든 문제 다 다루게 되나 간혹 일부 선지는 안 다루고 대신 해설을 자세하게 썼으니 참고하라고 하였고 실제로도 그렇게 수업하였다.
2.1.3. 교재 및 강의자료
강의용 교재로 과거에는 기출문제 외에 기출문제로 된 OX형 교재를 많이 활용했는데 OX형 교재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듯 하며 유형별 분류한 교재도 꽤나 잘 되어 있다. 이 분을 위시로 한 단권화가 귀찮은 수험생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인 듯.
2019년에는 2018년 모의고사로 만든 월간 자료해석이라는 강의용 부교재를 내놓기도 했다. 오뚜기 특강 자료나 2021년 대비 모의고사 핵심선지북도 OX문제로 만들어놓아서 최종점검으로 좋게 만들었다.
2020년에 와이즈랩스라는 본인의 출판사를 만들어서 본인의 강의교재를 출간 중. 교재 자체는 단계별 학습을 지향한다.
정식출판교재 LITE시리즈는 유형별 민경채 문제로 된 기초입문교재, 민경채 해설집, 5급공채 문제로 된 기본 교재, 5급공채 해설집,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심화 교재, 2015-2020 입법고시 해설 총 6권이다. [28] [29]
정식출판교재 LITE시리즈는 유형별 민경채 문제로 된 기초입문교재, 민경채 해설집, 5급공채 문제로 된 기본 교재, 5급공채 해설집,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심화 교재, 2015-2020 입법고시 해설 총 6권이다. [28] [29]
위포트에서는 위포트와 본인이 공저한 기본서로 수업 중이다.
3. 여담
- 아무리 바빠도 인터넷 강의 질문게시판은 조교를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답변해준다. 스스로 세운 원칙이라 그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강 시즌이나 모의고사 최종검수 시즌에는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미리 공지를 한다.[32]
- 창의적인 이벤트를 많이 한다. 2019년 모의고사 수업 때는 수강생 수가 일정 수가 넘으면 서브웨이를 쏘겠다는 광고도 했고 수강생 수를 맞추면 뭘 주는걸 했다. 2020년 모의고사 때는 모의고사 성적, 출석에 따른 에어팟 8개 지급을 하겠다는 이벤트를 했다.[33] 그리고 2020년 2월 시험장용 키트를 나눠주기도 했다. 2020년 1차 합격자 중 수강후기를 정성스레 써준 수강생에게 제트스트림 한정판을 증정한다거나 교재 출판 기념으로 강의 기간에 맞춰 인스타그램에서 10개씩 주는 이벤트도 하기도 했다. 다만 2021년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강의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원래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업로드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대신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라방을 통해 수업시간에 하지 못했던 썰들을 풀거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해준다. [34] 현재 프로필 사진을 찍을 당시 본인이 찍기 전 차례에 한지민이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한지민을 보고 연예인은 저래서 연예인이구나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12월 23일엔 라이브 방송에서 퀴즈를 내거나 하여 기프티콘을 쏘기도 했다.
- 노래를 잘한다. 인스타에서 어디에도를 몇 키 낮춰 부른 영상이 있다. 유튜브에서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흥얼거린 영상도 있다.
- 문제를 풀 때 3색펜으로 풀 것을 권한다. 풀다가 막히면 일단 넘어간 후 다시 돌아와 풀 때 색을 바꿔풀면 이전의 흔적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이걸 들은 수강생들 중 일부가 전국 모의고사를 풀며 계속하여 3색펜을 딸깍거리는 바람에 인사처에 민원이 들어갔고 2019년 시험 당시 감독관들이 3색펜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하였다. 이후 본인은 문제풀이 턴을 바꿀 때 색을 바꾸라고 한 것이지 계속하여 딸깍거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집중력을 방해하라고 한 적은 없다고 3색펜 쓰실 분들은 계속하여 딸깍거리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1] 행정갤러리에서는 진주교대를 다녔다는 썰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2]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다 쳤다고 한다[3] 첫 해는 2014년, 둘째 해는 2017년[4] 그 와중에 PSAT, 행정법, 행정학 과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5] 같은 학원의 이승일 강사가 이 이후 대중강의를 잘 안하게 되었다[6] 위포트 7급 PSAT 자료해석을 강의하게 되었다.[7] 자신의 강의가 사후적이지 않아 실전적이라는 강사보다 더 실전적인데 두 개 다 강의를 들어본 입장에서는 퀄리티가 확실히 다르다고 한다.[8] 석치수 강사와 비교할 때 과외 선생님이 모르는걸 콕 집어 알려준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윤진원 강사는 연설 같다고 평하는 이도 있었다.[9] 선지 접근법 밖에 없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10] 사람에 따라서는 실전에서 써먹을 만한 거 위주로 컴팩트하게 가르쳐서 좋다는 사람도 있다.[11] 2020년 파이널B강의 때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어려웠던 문제를 묻는 수강생이 있었는데 그거 안 나오니 버리라고 했다고...[12] 직렬에 따라 입법고시는 아예 응시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본 강사는 입법고시에 없는 직렬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서 의심 자체는 비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13] 여담으로 점수를 오픈한 건 아니지만 2013년 입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있고 수업 시간에 2차 시험장 사진을 보여주며 직접 들어갔다왔다는 인증까지 한 길규범 강사까지 합쳐도 확실히 입법고시 1차 합격한 경험이 알려진 강사는 4명이다. 조은정, 박준범 강사도 자기 과목 점수도 인증했었다.[14] PSAT 꼼수를 가르치는 경제학 이상근 강사도 사실은 이 부분 때문에 인강은 안 한다고 했다[15] 항상 본인의 녹화된 강의를 다시 듣고 본인 강의의 피드백을 한다. 가끔 타 강사의 맛보기 강의도 듣는다고 한다[16] 윤진원 식 파이널 수업은 그 뒤 타 강사들이 다 따라하게 되었고 2020년 대비 PSAT최강팀의 파이널 강의도 바뀌는데 일조를 하였다[17] 다만 코로나 이전에는 커리큘럼 자체가 난이도에 따라 기출을 분류하고 연도별로 분석하는 강의였다. 물론 2020년 해설특강처럼 선지 하나하나를 아주 자세히 분석하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 너무 쉽거나 하는 선지는 수강생들에게 맡기고 넘어가기도 했다.[18] 베리타스 법학원같은 경우 한림법학원과 다르게 필기노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드물다.[19] 강사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통상적인 5급공채 PSAT의 난이도를 10이라고 했을 때 본인의 모의고사는 11~12정도라고 한다. 또한 민경채는 7~8, 입법고시는 15정도로 언급하였다.[20] 제작 과정에서 프리테스트도 많이 돌리고 위탁한 문제도 검수를 꼼꼼히 한다고 한다. 프리테스터들은 어느 쪽이든 강사가 모의고사 문제에 정성을 많이 쏟는건 인정한다고 한다. 대신 문제를 내는 걸 위탁받은 사람은 대우가 좋지않고 시간 쪽에서 고달파진다고 한다. 일해 본 사람들 말로는 사람을 갈아넣는 식임에 비해 시기 특성상 최종합격생보다는 1차를 떨어졌거나 2차 막 다녀온 사람들이 맡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테스터보다도 대우가 좋지 않았다고 하며 그들의 결말은... 또 기출적합성을 강조는 하는데 심히 주관적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때로는 피드백의 일관성 또한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피한다는 이야기가 많다.[21] 또한 프리테스트와 최종 합격생의 검수를 거치는데 최종 합격생의 검수는 바람직해보인다. 프리테스터 방식도 8월부터 11월까지 하루 10문제씩 검토하는 장기적인 일정으로 잡아서 시스템도 꽤 선진적이다. 문제는 프리테스터 쪽인데 타 강사들에 비해 인원이 많기는 한데 인재 풀이 담보되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 하겠지만 문제는 프리테스터의 양적인 투입 대비 성과가 낮을 가능성이 크다는 측면이 있다. 본인 수업을 듣는 사람들의 대부분 베리타스 종합반 초시생들의 비중이 높은데 이들 중에서 프리테스트를 구하는데 오류나 오타 잡는 것도 의미가 있고 타당한 의견도 내지만 문제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의견도 내보일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있다.
물론 12월에야 하는 석치수, 박준범보다 8월부터 체계적으로 오래 해서 시스템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1차 경험이 없는 초시생이 그것도 기출에 대한 학습이 미미한 경우에 하는 프리테스트는 오히려 본인에게나 강사에게 모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기출에서 당연시 여겨지는 것들을 어렵다고 빼버린다거나 지적하는 경우가 문제되는데 기출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사람들이 하면 오히려 문제의 질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아래의 모의고사 난이도의 배후에는 이런 점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1차를 붙었거나 아쉽게 1차를 떨어졌더라도 어느 정도 기출을 아는 사람의 비중이 높은게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수능에서도 교사들이 검토하고 PSAT에서도 합격생 중 전년도 고득점자들이 검토하는걸 생각해보면...
매번 모의고사 광고에서 180여명이 출제에 참가하였다고 내걸기는 하는데, 초창기 동일한 총 자원으로 인원 수가 적어지더라도 프리테스트나 출제자의 질을 높이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기각된 모양이다.[22] 100퍼센트 외주로만 만드는 이 사람보다는 본인이 문제를 만드는 비중이 높지만 신헌이나 석치수보다는 순수 본인이 만드는 문제의 비중은 낮다고 한다. 본인이 만든 문제 중 고난도 문항의 비중은 낮은듯 하다.[23] 2019년 시험 대비 문제는 이 문서들의 특징에 있는 것처럼 오류가 적고 계산이 까다롭지 않은 회사 전국모의고사에 불과하다는 평이 있었다. 당시 행정갤러리에서는 최근 기출 난이도와 안 맞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물론 이런 모의고사는 초시생에게는 좋은 것은 사실이며 지금 시점에서는 10-11월에 보면 딱 좋을 수는 있다.[24] 자세히 밝히긴 어렵지만 문제 제작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들의 능력도 그렇고 대우 측면에서 출제 구조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헌, 석치수 강사 문제 같이 절대 킬러 문제가 나올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꼭 그 강사들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지만 기출에서도 매년 킬러 문제가 나오는 걸 고려하면 그런 소재가 아예 없는 모의고사는 좋지 않다. 본인도 이를 인식해서 그런 문제 비중을 늘리고 있다.[25] 강의를 듣는 측이 베리타스 종합반이다보니 문제의 절대적인 기출 난이도보다는 종합반 측을 타겟으로 아예 그렇게 삼은듯 하다.[26] 사실 고질적인 출제 시스템의 문제가 터진 모양이다. 안 그래도 쌓이는 불만에 기존에 있던 강사들에 비해 갖춰지지 못한 인프라나 후진적인 업무처리 방식이 더해져서 이리저리 문제가 많아진 모양이다. 문제 만드는 것을 돕느라 고생을 한 도우미는 막상 모의고사를 보자 이따위로 내려고 그 동안 자기 고생시켰냐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한다.[27] 다른 강사 두 명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은데도 오타가 있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할지도...[28] 다만 책을 급하게 내어서인지 초판은 오타가 많았다. [27] [29] 실제로 그 강사가 실강에서 부교재를 무료로 나눠주므로 그 커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기본서+85점 뽀개기만 사면 되고 사람에 따라 기본서로만으로도 수업은 들을 수 있다.[30] 다만 오래보면 좋지않다는 평도 있다. 문제 외주도 그렇고 책, 강의자료 외주도. 생각보다 실언도 많이 하고 수강생에게 상처를 줘서 수강생이 손절하는 경우도 잦다고 한다.[31]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 2차를 합격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2차 공부 관련 상담도 받아준다.[32] 강사 본인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기출문제에 관한 질문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답변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연도와 문제번호로 한 번 검색해보고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질문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33] 사실 이로 인해 어느 분의 이벤트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해에 모의고사 시즌 때 출혈경쟁이 심해졌으며 강의 점유율, 선지 접근법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결국 2020년에 그 분의 서문어택 대상 3호가 되었다.[34] 그 곳에서도 자료해석 이야기가 나오면 빡칠듯[35] 사실 잠깐 동료 강사기도 했고 최원석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이 윤진원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과 똑같은게 많다. 2021년 대비 모의고사 포맷도 서로 비슷하다. .
물론 12월에야 하는 석치수, 박준범보다 8월부터 체계적으로 오래 해서 시스템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1차 경험이 없는 초시생이 그것도 기출에 대한 학습이 미미한 경우에 하는 프리테스트는 오히려 본인에게나 강사에게 모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기출에서 당연시 여겨지는 것들을 어렵다고 빼버린다거나 지적하는 경우가 문제되는데 기출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사람들이 하면 오히려 문제의 질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아래의 모의고사 난이도의 배후에는 이런 점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1차를 붙었거나 아쉽게 1차를 떨어졌더라도 어느 정도 기출을 아는 사람의 비중이 높은게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수능에서도 교사들이 검토하고 PSAT에서도 합격생 중 전년도 고득점자들이 검토하는걸 생각해보면...
매번 모의고사 광고에서 180여명이 출제에 참가하였다고 내걸기는 하는데, 초창기 동일한 총 자원으로 인원 수가 적어지더라도 프리테스트나 출제자의 질을 높이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기각된 모양이다.[22] 100퍼센트 외주로만 만드는 이 사람보다는 본인이 문제를 만드는 비중이 높지만 신헌이나 석치수보다는 순수 본인이 만드는 문제의 비중은 낮다고 한다. 본인이 만든 문제 중 고난도 문항의 비중은 낮은듯 하다.[23] 2019년 시험 대비 문제는 이 문서들의 특징에 있는 것처럼 오류가 적고 계산이 까다롭지 않은 회사 전국모의고사에 불과하다는 평이 있었다. 당시 행정갤러리에서는 최근 기출 난이도와 안 맞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물론 이런 모의고사는 초시생에게는 좋은 것은 사실이며 지금 시점에서는 10-11월에 보면 딱 좋을 수는 있다.[24] 자세히 밝히긴 어렵지만 문제 제작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들의 능력도 그렇고 대우 측면에서 출제 구조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헌, 석치수 강사 문제 같이 절대 킬러 문제가 나올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꼭 그 강사들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지만 기출에서도 매년 킬러 문제가 나오는 걸 고려하면 그런 소재가 아예 없는 모의고사는 좋지 않다. 본인도 이를 인식해서 그런 문제 비중을 늘리고 있다.[25] 강의를 듣는 측이 베리타스 종합반이다보니 문제의 절대적인 기출 난이도보다는 종합반 측을 타겟으로 아예 그렇게 삼은듯 하다.[26] 사실 고질적인 출제 시스템의 문제가 터진 모양이다. 안 그래도 쌓이는 불만에 기존에 있던 강사들에 비해 갖춰지지 못한 인프라나 후진적인 업무처리 방식이 더해져서 이리저리 문제가 많아진 모양이다. 문제 만드는 것을 돕느라 고생을 한 도우미는 막상 모의고사를 보자 이따위로 내려고 그 동안 자기 고생시켰냐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한다.[27] 다른 강사 두 명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은데도 오타가 있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할지도...[28] 다만 책을 급하게 내어서인지 초판은 오타가 많았다. [27] [29] 실제로 그 강사가 실강에서 부교재를 무료로 나눠주므로 그 커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기본서+85점 뽀개기만 사면 되고 사람에 따라 기본서로만으로도 수업은 들을 수 있다.[30] 다만 오래보면 좋지않다는 평도 있다. 문제 외주도 그렇고 책, 강의자료 외주도. 생각보다 실언도 많이 하고 수강생에게 상처를 줘서 수강생이 손절하는 경우도 잦다고 한다.[31]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 2차를 합격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2차 공부 관련 상담도 받아준다.[32] 강사 본인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기출문제에 관한 질문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답변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연도와 문제번호로 한 번 검색해보고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질문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33] 사실 이로 인해 어느 분의 이벤트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해에 모의고사 시즌 때 출혈경쟁이 심해졌으며 강의 점유율, 선지 접근법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결국 2020년에 그 분의 서문어택 대상 3호가 되었다.[34] 그 곳에서도 자료해석 이야기가 나오면 빡칠듯[35] 사실 잠깐 동료 강사기도 했고 최원석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이 윤진원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과 똑같은게 많다. 2021년 대비 모의고사 포맷도 서로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