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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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3. 논란
3.1. 메갈리아 옹호 논란
3.2. 동성 성추행 논란
4. 같이 보기


1. 개요


페이스북.[1]
1971년생인 한국 영화감독.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 동암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본명은 이희일이다. 이름이 네 글자인 것은 양성 쓰기에 따른 것이다. 커밍아웃한 게이이다.
대중에게 알려진 건은 역시 후회하지 않아 이후로 여러 발언을 하면서인데, 특히 디워 때 신랄하게 깐 것으로 조명 받기 시작했다.
이 사람의 성격 자체는 굉장히 유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스탭은 물론 남성 스탭, 배우들 모두와 트러블 없이 굉장히 원만하게 지내고 있으며, 사석에서도 유쾌한 사람. 농담과 장난을 좋아하며 연예인 홍석천처럼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포지션을 이용한 농담도 자주 하는 등, 여러모로 즐거운 사람. 페이스북의 글들을 봐도 상당히 위트있는 성격인 듯 하다.
다만 촬영이 시작되면 굉장히 엄하며, 특히 배우에게 가차없이 쓴소리를 가하기도 한다. 콘티 없이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콘티 없이 빠른 스타일로 찍는 감독이 아니라 머리속에 있는 그림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영상으로 뽑아내는 연출 스타일을 갖고 있어, 스탭이 고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뭔가 느낌이 꽂히면 그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어떤 노력도 불사하는 편. 실제로 <남쪽으로 간다>를 촬영할 때에는 인물들 사이로 보이는 철교에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담기 위해 한참을 대기했다고. 물론 그만큼 본인 영화에 철저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정치 성향은 상당히 진보적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는 영화나 신변잡기 외에도 정치·시사 주제의 글도 많이 올리는 편.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화인 226명과 함께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기사

2. 작품


  • 언제나 일요일 같이(1998)
한국에서 처음 열린 퀴어 영화제에 상영된 작품이다.
  • 후회하지 않아(2006)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당시는 드문 디지털 영화였는데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밀렸다. 그러나 해외로 수출하여 수익을 내서 40%나 독립영화 기금으로 냈다.
  • 지난여름, 갑자기(2012)
남학생이 남교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변태 동성애자들이 순진한 학생들을 꼬셔서 게이로 만든다'는 편견을 부수기 위해 만들었다고.
  • 백야(2012)
원나잇 스탠드의 목적으로 만난 두 남자가 하룻밤 동안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태희와 학교 2013에 출연한 이이경 주연.
  • 남쪽으로 간다(2012)
부대 내 동성애 문제를 다룬 중편 영화. 동성애 관계였던 선임이 전역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자고 통지하자, 자신이 노리개에 불과했다는 생각으로 분노와 상실감에 차 선임을 찾아간 후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로드무비 형식이고 영화 자체도 수작이다.
  • 야간비행(2014)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힌 학생과 그의 중학교 시절 친구였던 또 다른 남학생의 이야기. 퀴어 요소보다는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표현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다고 평가받는다.

3. 논란



3.1. 메갈리아 옹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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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해 올린 트윗에서 메갈리아를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2].
결국 해당 사건 관련해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무위키 살생부에 이름이 오르지 못해서 분하다는 포스팅을 올렸다가 순식간에 쏟아진 신고로 계정이 차단당했다. 본인 말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신나는 세계여행자'(…)라 표현한 이후 두 번째라고. 영구 차단은 아니라 해제되긴 했는데 항의 과정에서 홧김에 실수로 이름과 성을 반대로 쓰는 바람에 '''희일이송'''(…)이 되어 버렸다.
한 달이 지나면 계정명을 바꿀 수 있는데 2021년 1월 현재도 그대로다.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귀찮아서 혹은 재밌어서(?) 그냥 두는 것으로 보인다.

3.2. 동성 성추행 논란


2018년 6월, 동성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기사, 그 덕분에 위에 나온 메갈리아 옹호와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등이 겹쳐져서 조소와 더불어 비판을 받았다. 물론 메갈리아 옹호와는 별개로 성소수자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 등은 잘못된 것이지만, 평소 감독의 작품 성향을 감안하면 오히려 성소수자 커뮤니티 쪽에서 훨씬 분노하는 중.

4. 같이 보기



[1] 성과 이름이 뒤바뀌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본문 참조.[2] 물론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메갈리아는 페미니스트가 맞는다. 래디컬 페미니즘도 페미니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메갈리아는 그 당시에 사건사고로 말이 많았던 사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