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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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FC 서울 소속으로, 충남 아산 FC 임대 신분인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이다.
2. 생애
2008년 3월에 유소년 클럽에서 취미로 축구를 시작하여 동년 5월에 구리부양초 축구부에 들어가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가 있던 팀들마다 왕중왕전 우승을 함께했다. 특히 2010년에는 23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특출난 재능을 보였다.[1] 이후 2017년 홍익대학교로 진학한 첫 해에 '14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팀을 10년만에 우승시키는 활약을 보였으며 2018년 동계 이적시장때 신재원과 함께 FC 서울에 자유선발로 입단하였다.
국가대표로는 U-12부터 14세, 16세 이하 대표팀까지 모두 발탁된 경력이 있다.
3. 클럽 경력
3.1.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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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에는 주로 2군에서만 있었고 경기 출장 수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2020 시즌 프리시즌부터 서서히 기회를 받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1월 28일 케다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박동진을 대신해 교체로 들어가면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대부분을 후보 또는 2군으로 지내다가, 22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84분 조영욱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무언가를 만들어내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었다.
K리그 시즌이 끝난 후 치뤄진 멜버른 빅토리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서 61분 박주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과감한 일대일 돌파를 수 차례 성공시키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3.2. 충남 아산 FC
2021년 2월 4일, FC 서울은 이승재의 충남 아산 FC 1년 임대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