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윤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겸 카페 사장.
2. 맥심 모델 활동
2018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참가 전 란제리 모델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1년 정도 활동했으며 참가 동기는 모델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1라운드 11893표를 받으며 최종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 1위를 할 줄 몰랐는데 1위를 너무 하고 싶어서 중간에 3위로 떨어져서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2라운드 촬영 당시 많은 참가자들이 제일 경계되는 사람으로 이아윤을 지목했다. 이에 대해 첫끗발이 개끗발이라고 답했다. 자신이 제일 경계되는 사람으로 박청아, 김주연, 한수희를 뽑았는데 박청아, 김주연은 결승에 진출하며 예상이 들어맞았다. 2라운드 10848표를 받으며 최종 순위는 5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비키니 촬영에서 이아윤의 차례 때 비가 왔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좋은 사진을 찍었다. 두 종류의 비키니를 준비했는데 빨간 비키니를 입고 촬영했다. 뒷 차례였지만 그래도 좋은 사진을 찍었다. 투표 초기에는 6-7위에 그쳤지만, 8993표를 얻으며 최종 1위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 컨셉은 란제리. 하얀 란제리를 입고 촬영했으며 10550표를 얻으며 최종 순위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때 한 가지 매력만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한다. 청순, 섹시, 요염, 귀여움의 모습을 다 담은 성인 동화 컨셉트, 핫핑크 코르셋 란제리에 빨간 망토를 준비했다고 한다.
'''결국 최종 14736표를 얻으며 2018 미스 맥심 콘테스트를 우승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개입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 문단 참고.
이아윤은 미맥콘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승했다. 2라운드에만 5위를 했을 뿐, 나머지 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2017년 우승자 이수미와 2020년 우승자 박소현은 결승 이전에 한 번도 1위를 한 적이 없으며 2019년 우승자 김나정의 경우 4라운드 때만 1위를 했다. 또한 그녀는 역대 미맥콘 우승자 중 최고령이다.[1]
2018 미맥콘 우승자 이아윤의 화보 영상은 한때 역대 맥심 유튜브 영상 조회수 2위였고, 두 번째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었으나 2020년 7월 맥심 유튜브 채널 중지 사건이 일어나고 이후 채널이 돌아오게 되자 영상이 사라졌다. 2021년 1월 7일 새로 론칭한 미맥콘 채널에 재업로드되었다.
이후 2019년 4월호 맥심 표지 모델이 되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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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호 두 번째 맥심 표지 모델이 되었다.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중 1년에 단독 표지 모델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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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 영상은 2024-10-11 13:50:59 기준 맥심 유튜브 조회수 2위이다. 조만간 세 번째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할 듯 하다.[2]
3. 논란
2018 미스 맥심 콘테스트를 우승했지만, 사실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주었다. 그 사람은 바로 승리.
2018 미스 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투표 중간 결과 박청아가 1위, 김주연이 2위, 이아윤이 3위가 되자 승리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자신의 여사친인 이아윤을 투표해 달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3] 또한 우승하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승리의 팬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고, 라이브 방송을 선심 쓰듯이 하며 매너 없다, 왜 팬들에게 이런 걸 부탁하냐 등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한편 친구 사인데 부탁해 줄 수 있다며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렇게 되자 일부 사람들은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한 것 같다고 주장하며 이아윤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승리와 정말 친한 사이이며 투표가 얼마 안 남아서 도와준다고 올렸다며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이후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2018 미스 맥심 콘테스트 투표 논란 요약 출처
이후 이 사건이 터지며 께름칙해졌다. 하지만 이후 이아윤은 2019년 맥심 4월호, 9월호 두 번이나 표지 모델을 하며 별일 없는 듯하다.
이런 사례가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정두리의 경우에는 야갤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수미는 딴지 커뮤니티에 투표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김나정은 투표를 해 달라고 한 건 아니지만 투표 기간 직전에 개봉한 이 영화 리뷰를 올려 이목이 집중되었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승했다.
4. 여담
- 미스 맥심 콘테스트 참가 이전 B2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었다. 워너원으로 데뷔한 윤지성을 응원하고 모모랜드의 혜빈과도 친분이 있다. 스텔라의 소영도 미맥콘에 참가한 이아윤을 응원했다.
-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동안 얼굴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간짜장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없다고 한다.
- 어렸을 때의 장래희망은 가수였다고 한다.
- 가고 싶은 곳은 인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