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축구)

 

''' 대한민국의 축구감독 '''
''' 이름 '''
'''이창엽'''
'''Lee Chang-yub'''
''' 출생 '''
1974년 11월 19일 (50세) /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대전 시티즌(1997~2005)
경남 FC(2006)
''' 감독 '''
유성중학교(2007~2013)
충주 험멜(2015 / 코치)
한국국제대학교(2016~)

1. 소개
2. 선수 시절
3. 지도자
4. 여담


1. 소개


한국국제대학교 축구부 감독,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2. 선수 시절


[image]
1997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이었던 대전 시티즌의 우선지명을 받고 입단하여 대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대학 시절에는 포워드로 활약하였으나, 대전은 창단 초에는 이창엽 선수에게 측면 공격과 수비를 스위칭하는 전천후 미드필더의 보직을 맡겼고, 2002년 무렵에는 스트라이커를 맡기며 다방면에서 이창엽을 활용하였다. 주어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대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성장한 이창엽은 최윤겸 감독 시절인 2003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대전의 전성기를 이끌며 대전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대전을 떠나 자신의 고향팀인 경남 FC에서 1년을 더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를 선언하였다. 경남에서는 몇 경기 출장하지 않았지만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3-0 승리에 일조한 뒤 은퇴식을 치렀다.

3. 지도자


[image]
은퇴 후 친정팀 대전의 유소년 팀인 유성중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2015년 충주 험멜의 코치로 취임해 김종필 감독을 보좌하였다.
김종필 감독이 물러나면서 충주 코치직에서 물러나 2016년 한국국제대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단조로운 킥과 러시 위주의 패턴의 국제대에 숏패스 위주로 2선 침투 등으로 득점을 노리면서, 플레이에 속도감과 다양성을 입혔고, 만년 하위권 팀이었던 국제대학교를 이끌고 2016년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2017년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2019년 5월 대전 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언론이나 기사 등에서 유력한 후임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감독으로 이흥실 감독이 최종 선임되면서 대전 감독 부임은 없던 일이 되었다.

4. 여담


  • 1998년 대전 시티즌 구단 직원과 결혼해 구단 직원과 선수간 결혼이라는 이색적인 사례도 남겼다.
  • 묘하게도 창단과 인연이 깊은 선수인데, 프로 데뷔를 창단팀인 대전 시티즌에서 하였고, 대전을 떠나 입단한 경남 FC도 2006년 창단 구단이었다. 여기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유성중학교 축구부의 경우도 창단 팀이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