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 나나스케

 

[image]
一乃 七助 | Nanasuke Ichino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성능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4탄인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캐릭터.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배주영[1].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연칠이'.'
책략으로 팀을 받쳐줄 수 있는 통솔력을 가진 미드필더이다.

2. 작중 행적


라이몬 중학교의 2군[2]의 주장'''이었으나''' 1화에서 츠루기 쿄우스케에게 무참히 발렸다.
그 후 2군 멤버들이 모두 떠나자[3] 2군의 주장으로써 축구를 계속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난다. 그리고 조용히 지내다가 제국 학원과의 시합을 아오야마와 함께 보러 갔다.
이후로도 계속 망설이는듯 하더니,[4] 마침내 19화에서 '''아오야마와 함께 다시 축구부로 돌아왔다!!'''하지만 비중은 별로 없다. 공식 시합에서는 벤치 멤버다. 21화의 가을 하늘 챌린저즈와의 연습 시합에서 아키야마 히미코의 기행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0화에서는 텐마가 부상을 입은 신도 대신 주장이 되었을 때, 세컨드 팀 멤버들이 돕고 싶다며 찾아오자 오랜만에 아오야마, 세컨드 팀 멤버들과 함께 연습 시합을 가졌다. 이 시합의 목적이 텐마가 주장으로서의 플레이를 무리없이 잘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경기였는데 막상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텐마는 쩔쩔 매는 데에 비해 세컨드의 주장 이치노는 이시카리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끌어가고 리스노와 모히에게 수비 지시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축구를 다시 한 지 얼마 안된 2군 선수들을 하나로 만드는 등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교적 신속하고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를 이루어내어 그의 리더쉽이 어떠한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게 했다. 또한 여태 그가 뛰었던 경기들과 비교해보면 제일 비중이 큰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다.
44화 결승전에서 아오야마와 함께 '''드디어 출전!''' 제국 학원의 필살기 브리타니아 크로스를 사용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 축구부가 사라진 라이몬 중학교에서는 키리노 란마루와 함께 '''독서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역사가 돌아오고 나서 축구부로 돌아왔다. 6화에서는 엘드라드의 개입으로 인한 엉망진창의 일본 대표와 미국 대표 간의 친선경기를 해결하기 위한 시합에서 엔도 감독에게 '''자진출전을 선언하고''' 아오야마, 하마노와 같이 동시에 교체되어 뛴 적이 있었다.[5] 경기가 끝난 뒤 마인드 컨트롤로 인해 ''''축구 따윈 두 번 다시 하기 싫어.'''' 라는 말을 남기고 팀을 이탈해버리고 만다.
18화에 이르러서야 다시 팀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이 때 처음으로 사복을 입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당시 2학년 트리오와 아오야마와 같이 낚시를 한 뒤 불량배들과 만나 시합을 하면서 나름 활약을 했다. 믹시맥스를 얻기 위한 여행은 한 번도 선발된 적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다.
39화에서는 엘드라드와의 협력을 위해 결성된 팀 중 키도 감독의 팀에 선발되어 경기를 뛴 적이 있었다
극장판에서는 경기를 한 번도 뛰지는 못했지만 아오야마와 함께 키도, 카제마루, 후도황제 펭귄 2호를 일부러 빗나가게 참으로써 아오이가 갇혀있었던 철장을 박살냈을때 떨어진 아오이를 받아내주었다. 또한 마지막에 아오야마와 같이 여러개의 물통을 안고 뛰어오기도 했다.

3. 기타


여자같은 얼굴로 가끔가다 보이는 정도. 커플링으로는 같은 2군의 아오야마 슌스케와 엮이고 있다. 그 외에는 거의 없는듯. '''안습'''. 그래도 간간히 1군 주장 신도 타쿠토와도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자와는 아주 드물게 야마나 아카네와도 엮이는 편. 둘이 만난 적도 드물텐데 픽시브에 가면 둘의 커플링이 꽤 있다...
아오야마 슌스케와 함께 축구부로 돌아왔으나 엔도감독이 벤치에 놓았기 때문에 이 또한 수많은 떡밥을 낳게 된다. 이를테면 이분 이 두명이라든지….

4. 성능


말그대로 평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거기다 팀에 나중에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멤버에 비해 레벨도 낮기 때문에 최애캐라도 아닌 이상에야…. 같이 들어오는 아오야마는 학습 스킬의 효과로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빨리 레벨업을 해 스토리 진행중에는 굉장히 유용한 것에 비하면 안습.
게임을 기준으로 고유 스킬은 '''어시스트!''', 기술들은 '''풍신의 춤''', '''화이트 블레이드'''를 배울 수 있고, 봉인되어 있는 아마세 레이아의 기술인 '''에어 발렛'''을 배울 수 있다.

[1] 두 사람 다 전작 키노 아키 성우이자 쵸비츠의 유즈키를 맡았다.[2] 10년후 라이몬 축구부는 인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1군과 2군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어디까지나 초반에는 이런 상태였다.[3] 2군뿐만 아니라 1군 몇몇도 떠났다. '''피프스 섹터가 무서워서'''.[4] 아무도 없을 때 아오야마와 같이 축구를 하다가 신도에게 들키기도 했었다.[5]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게 당시 프로토콜 오메가는 일본 대표로 라이몬들은 '''미국 대표'''에 강제편입되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