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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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이카리를 종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바꿔놓은 게임이다. SNK게임 최초로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오타는 기본에 이모티콘으로 표기된 글자들이 많다. 특유의 '☠부터의 거리'라는 레이더 때문에 해서 당시 오락실에선 이카리보단 "☠부터의 거리"라고 불렸다. 당시 몇몇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2스테이지를 넘긴 경우가 드물었다.
대통령의 어린 아들(패미콤 버전에서는 딸)이 납치되고 그를 구하러 가는 용병의 활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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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스틱 8각 스틱을 사용하여 레버를 회전시켜 방향을 잡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며 밸런스적인 면에서 실패했다. 적은 구간마다 배치되어있는 방식이 아니라 쉴새없이 몰려드는데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처럼 배치를 잘한 것도 아니고 쉴새 없이 몰려들어 8각을 돌리다가 대부분 얻어터지고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 80년대 SNK답게 난이도도 사악하다. 90년대 중반 이후의 SNK 게임처럼 AI가 절대 허접으로 나온다거나 하지 않는다. 조작은 펀치/킥/점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감이 거칠며 단조로와서 조잡한 티가 많이 난다. 다만 피격 시 입가에서 침이 튀거나 피가 튀는 리얼한 상황을 묘사했다. 스프라이트 확대 축소 기능을 이용하여 적을 죽이면 유저 눈앞까지 떠올라 죽거나 강물쪽으로 구타해서 죽이면 강물에 첨벙하고 빠져 익사하는 효과나 여러 면에서 신경쓴 구석이 있다. 탈옥에서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왔다.
60프레임에 캐릭터 등의 음성 등이 몇몇 구성되어 있다. 타격감과 타격 사운드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트리트 스마트와 유사하다. 피격 사운드도 신경을 써서 가끔 때리면 게처럼 헤헥 대기도 한다.
최대: 2인용
8각 스틱 3버튼
등장 무기: 나이프, 머신건
아이템: 기름통, 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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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전혀 답이 없다. 아직까지도 1코인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다. 어린 시절 가정용으로 노 컨티뉴 클리어한 사람이 나중에 오락실에서 접해보고 이렇게 어려웠나 하며 좌절하는 사람도 있다.
이 게임은 적의 수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유난히 호전적이라서 플레이어에게 잘 다가온다. 구석으로 이동해서 적을 유인시킨 후 펀치를 연사하고 있으면 알아서 들이대다 죽어주지만 가끔 좌면 측면에서 오는 적이 있기에 몰이를 잘해야 한다.
꼼수로 점프킥을 하는 도중에 8각을 돌리면 한번 사용에 8방향으로 타격을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딜레이가 있어서 내려온 후엔 반드시 사망한다.
근접하여 펀치를 누르면 잡기가 존재하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파이널 파이트처럼 광역판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머신건을 주워야만 철갑류(탱크) 보스나 적를 죽일 수 있다. 시스템적으로는 2년 뒤에 나온 버닝 파이트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 난이도로 인해 아케이드 버전은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카리 시리즈를 이카리 3가 끝장냈다고 생각하는 듯. 이는 용호의 권까지 이어졌다.
이 게임은 NES, MS-DOS, 코모도어 64로 컨버전되었다. 특히 NES 버전은 아케이드 버전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평가다.
MS-DOS판도 난이도가 적절하게 낮아져 노 컨티뉴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조작키가 방향키와 Z, X. 단 6개이다. 점프 또는 무기 던지기는 ZX 동시 입력. 키가 많고 많은 컴퓨터용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는 제작진만 알 듯.
1. 개요
전작의 이카리를 종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바꿔놓은 게임이다. SNK게임 최초로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오타는 기본에 이모티콘으로 표기된 글자들이 많다. 특유의 '☠부터의 거리'라는 레이더 때문에 해서 당시 오락실에선 이카리보단 "☠부터의 거리"라고 불렸다. 당시 몇몇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2스테이지를 넘긴 경우가 드물었다.
2. 스토리
대통령의 어린 아들(패미콤 버전에서는 딸)이 납치되고 그를 구하러 가는 용병의 활약상이다.
3.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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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스틱 8각 스틱을 사용하여 레버를 회전시켜 방향을 잡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며 밸런스적인 면에서 실패했다. 적은 구간마다 배치되어있는 방식이 아니라 쉴새없이 몰려드는데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처럼 배치를 잘한 것도 아니고 쉴새 없이 몰려들어 8각을 돌리다가 대부분 얻어터지고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 80년대 SNK답게 난이도도 사악하다. 90년대 중반 이후의 SNK 게임처럼 AI가 절대 허접으로 나온다거나 하지 않는다. 조작은 펀치/킥/점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 그래픽과 사운드
색감이 거칠며 단조로와서 조잡한 티가 많이 난다. 다만 피격 시 입가에서 침이 튀거나 피가 튀는 리얼한 상황을 묘사했다. 스프라이트 확대 축소 기능을 이용하여 적을 죽이면 유저 눈앞까지 떠올라 죽거나 강물쪽으로 구타해서 죽이면 강물에 첨벙하고 빠져 익사하는 효과나 여러 면에서 신경쓴 구석이 있다. 탈옥에서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왔다.
5. 퍼포먼스
60프레임에 캐릭터 등의 음성 등이 몇몇 구성되어 있다. 타격감과 타격 사운드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트리트 스마트와 유사하다. 피격 사운드도 신경을 써서 가끔 때리면 게처럼 헤헥 대기도 한다.
6. 구성
최대: 2인용
8각 스틱 3버튼
등장 무기: 나이프, 머신건
아이템: 기름통, 다이너마이트
7. 등장인물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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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프 존스 - 1P
실버스터스텔론의 람보가 모티브가 되어있다.
- 클라크 스틸 - 2P
용량 문제 때문인지 머리띠와 의상 색깔만 바꿔져 있다.
8. 애널라이즈
이 게임은 전혀 답이 없다. 아직까지도 1코인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다. 어린 시절 가정용으로 노 컨티뉴 클리어한 사람이 나중에 오락실에서 접해보고 이렇게 어려웠나 하며 좌절하는 사람도 있다.
이 게임은 적의 수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유난히 호전적이라서 플레이어에게 잘 다가온다. 구석으로 이동해서 적을 유인시킨 후 펀치를 연사하고 있으면 알아서 들이대다 죽어주지만 가끔 좌면 측면에서 오는 적이 있기에 몰이를 잘해야 한다.
꼼수로 점프킥을 하는 도중에 8각을 돌리면 한번 사용에 8방향으로 타격을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딜레이가 있어서 내려온 후엔 반드시 사망한다.
근접하여 펀치를 누르면 잡기가 존재하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파이널 파이트처럼 광역판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머신건을 주워야만 철갑류(탱크) 보스나 적를 죽일 수 있다. 시스템적으로는 2년 뒤에 나온 버닝 파이트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 난이도로 인해 아케이드 버전은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카리 시리즈를 이카리 3가 끝장냈다고 생각하는 듯. 이는 용호의 권까지 이어졌다.
9. 컨버전
이 게임은 NES, MS-DOS, 코모도어 64로 컨버전되었다. 특히 NES 버전은 아케이드 버전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평가다.
MS-DOS판도 난이도가 적절하게 낮아져 노 컨티뉴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조작키가 방향키와 Z, X. 단 6개이다. 점프 또는 무기 던지기는 ZX 동시 입력. 키가 많고 많은 컴퓨터용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는 제작진만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