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즈치(벽람항로)
10월 22일, 별자리 : 천칭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제국 소속의 군함 이카즈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과연'이란 말을 입에 붙이고 사는데 히퍼의 '하아?' 만큼 인기가 많다. 이는 아카츠키가 과연을 붙이면 지적으로 보인다고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다. 함선 소녀의 자료에 들어가면 히퍼만큼 다양한 버젼의 나루호도네를 들을수 있다. 또 강화대사를 보면 '좋아요' 라던지 '갖고싶어요!' 라던지를 강화하고 싶다고... 여러 매력점이 많은 케릭터다.
다과회 이벤트에서 상당한 인도어파임이 드러났다. 유바리, 노와키, 시라츠유와 낮잠부라는 부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부의 활동은 이카즈치 왈 '햇님이 가장 따뜻할 때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눈을 감고 「명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쌍둥이인 이나즈마도 마찬가지지만 구축함 치고는 상당히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과회 스킨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역시 쌍둥이인 이나즈마도 마찬가지로, 대사 중 대부분이 메타 발언이라서 대사 읽는 재미가 있다. 다과회 이벤트에서는 갑자기 웬 다과회냐는 에든버러의 질문에 "그건 말이지... 어른의 이유야!"라는 뼈있는 메타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아야나미의 말에 의하면 최근들어 SNG에 빠져있다고 하는 듯.
상위권의 뇌장, 회피를 가진 구축함. 이 중 화력&뇌장은 전용 스킬로 인해 최대 15%까지 더 상승한다. 또한 특형 구축함인지라 후부키의 스킬의 효과 대상에 포함되기도 한다. 하지만 뇌장이 높긴 하나 유다치, 아야나미改 등 최상위권 구축함은 커녕 동레어급인 하마카제改, 타니카제改보다도 낮아 1선급으로 키우기엔 무리가 있으며[1] , 스킬 발동을 위해서는 자신외 최소 1명의 다른 아카츠키급 구축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편성에 여러가지로 제약을 받게 된다. 능력치와 스킬은 쌍둥이인 이나즈마와 완전히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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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650다이아로 구매가능. 일본에서 2017년 12/8~12/14일 한정판매했었다가 이후 상시로 복각되었다.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중앙에 있는 특유의 바보털이 사라졌으나 SD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이나즈마도 마찬가지.
스킨 공개 당시 기본 컬러링과 캐릭터 요소가 오니에 메이드 조합이었던지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람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았다. 이는 이나즈마도 마찬가지. 둘이 자주 헷갈렸는데 렘, 람으로 구분하니 훨씬 쉬워졌다는 지휘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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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나오는 이나즈마와 좌우 반전해서 겹쳐보면 완전히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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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상의 특징인지 해역에서 적으로 나올 때 타 함선 대비 이나즈마와 찰싹 붙어다니는 게 특징이다. 그 때문에 항모의 공격이나 전함의 주포에 맞게 될 경우 손쉽게 1타 2피가 가능하다.(...)
실제 역사의 이카즈치는 자바 해전에도 참전했는데, 이때 함장이던 쿠도 슌사쿠는 정신나간 놈들이 대다수인 일본 제국에서 보기 드물게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가혹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이나즈마와 함께 구조활동을 펼쳐 HMS 엔카운터와 USS 포프의 승조원 422명을 구조해주고 식수까지 나눠줬다. 이후에는 네덜란드 병원선으로 옮겼으나 공교롭게도 여기가 일본의 소유물이라 옵텐노르트와 일본 해군 사이에 마찰이 생겨서 일본 해군이 옵텐노르트를 나포해 자기들 병원선으로 써먹어서 이 구조된 승조원들은 수용소에 보내져 고생했지만 무사히 귀환할 수는 있었다.
이러한 일화는 쿠도 슌사쿠 본인의 함구와 그가 비국민 취급을 받을 것을 우려한 나구모 주이치의 침묵 지시로 인해 알려지지 않았다가 종전 후 생환한 영국군 출신들이 일본을 방문해 그를 찾으면서 알려졌으나 쿠도 슌사쿠는 1979년 암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그들은 은인인 그의 선행이 묻힐 것을 우려하여 일본 다큐멘터리 등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거나 직접 책을 집필해 이러한 일화를 알렸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제국 소속의 군함 이카즈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아카츠키급 4자매의 삼녀이자 이나즈마의 쌍둥이 언니. 동물귀가 일반적인 다른 일본함과 달리 이마에 뿔이 자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오츠키 모미지가 그린 다른 중앵함들과,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미카사, 히에이, 모가미, 미쿠마 정도에서 볼 수 있는 특징.'''「과연! 이게 자매의 힘이네!」'''
참견이 많고 솔직한 성격. 신경이 쓰인 일은 물어봐야만 속이 풀린다.
언니인 아카츠키로부터 "어떤 일이건 앞에 '과연'을 붙이면 지적으로 보인다"는 말을 들은 탓에 '과연'이 입버릇이 되었다. #
'과연'이란 말을 입에 붙이고 사는데 히퍼의 '하아?' 만큼 인기가 많다. 이는 아카츠키가 과연을 붙이면 지적으로 보인다고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다. 함선 소녀의 자료에 들어가면 히퍼만큼 다양한 버젼의 나루호도네를 들을수 있다. 또 강화대사를 보면 '좋아요' 라던지 '갖고싶어요!' 라던지를 강화하고 싶다고... 여러 매력점이 많은 케릭터다.
다과회 이벤트에서 상당한 인도어파임이 드러났다. 유바리, 노와키, 시라츠유와 낮잠부라는 부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부의 활동은 이카즈치 왈 '햇님이 가장 따뜻할 때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눈을 감고 「명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쌍둥이인 이나즈마도 마찬가지지만 구축함 치고는 상당히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과회 스킨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역시 쌍둥이인 이나즈마도 마찬가지로, 대사 중 대부분이 메타 발언이라서 대사 읽는 재미가 있다. 다과회 이벤트에서는 갑자기 웬 다과회냐는 에든버러의 질문에 "그건 말이지... 어른의 이유야!"라는 뼈있는 메타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아야나미의 말에 의하면 최근들어 SNG에 빠져있다고 하는 듯.
3. 성능
상위권의 뇌장, 회피를 가진 구축함. 이 중 화력&뇌장은 전용 스킬로 인해 최대 15%까지 더 상승한다. 또한 특형 구축함인지라 후부키의 스킬의 효과 대상에 포함되기도 한다. 하지만 뇌장이 높긴 하나 유다치, 아야나미改 등 최상위권 구축함은 커녕 동레어급인 하마카제改, 타니카제改보다도 낮아 1선급으로 키우기엔 무리가 있으며[1] , 스킬 발동을 위해서는 자신외 최소 1명의 다른 아카츠키급 구축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편성에 여러가지로 제약을 받게 된다. 능력치와 스킬은 쌍둥이인 이나즈마와 완전히 동일하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사쿠라 브레이크
[image]
샵에서 650다이아로 구매가능. 일본에서 2017년 12/8~12/14일 한정판매했었다가 이후 상시로 복각되었다.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중앙에 있는 특유의 바보털이 사라졌으나 SD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이나즈마도 마찬가지.
스킨 공개 당시 기본 컬러링과 캐릭터 요소가 오니에 메이드 조합이었던지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람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았다. 이는 이나즈마도 마찬가지. 둘이 자주 헷갈렸는데 렘, 람으로 구분하니 훨씬 쉬워졌다는 지휘관도 있다.
4.2. 축제 이카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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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케96 요스타 부스에서 선행공개되었던 스킨.「이카즈치, 평소에는 이나즈마와 같이 축제에 참가하고있지만, 지휘관과 함께하는 축제는 처음이야. 그렇구나! 지휘관은 이카즈치와 '데이트'가 상당히 마음에 드나 보구나!」#
동시에 나오는 이나즈마와 좌우 반전해서 겹쳐보면 완전히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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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명 정령 ikat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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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
6. 기타
프로그래밍상의 특징인지 해역에서 적으로 나올 때 타 함선 대비 이나즈마와 찰싹 붙어다니는 게 특징이다. 그 때문에 항모의 공격이나 전함의 주포에 맞게 될 경우 손쉽게 1타 2피가 가능하다.(...)
실제 역사의 이카즈치는 자바 해전에도 참전했는데, 이때 함장이던 쿠도 슌사쿠는 정신나간 놈들이 대다수인 일본 제국에서 보기 드물게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가혹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이나즈마와 함께 구조활동을 펼쳐 HMS 엔카운터와 USS 포프의 승조원 422명을 구조해주고 식수까지 나눠줬다. 이후에는 네덜란드 병원선으로 옮겼으나 공교롭게도 여기가 일본의 소유물이라 옵텐노르트와 일본 해군 사이에 마찰이 생겨서 일본 해군이 옵텐노르트를 나포해 자기들 병원선으로 써먹어서 이 구조된 승조원들은 수용소에 보내져 고생했지만 무사히 귀환할 수는 있었다.
이러한 일화는 쿠도 슌사쿠 본인의 함구와 그가 비국민 취급을 받을 것을 우려한 나구모 주이치의 침묵 지시로 인해 알려지지 않았다가 종전 후 생환한 영국군 출신들이 일본을 방문해 그를 찾으면서 알려졌으나 쿠도 슌사쿠는 1979년 암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그들은 은인인 그의 선행이 묻힐 것을 우려하여 일본 다큐멘터리 등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거나 직접 책을 집필해 이러한 일화를 알렸다.
7. 둘러보기
[1] 그나마 획득면에서 기간한정 건조인 하마카제나 소형함건조로만 얻을 수 있는 타니카제보단 드랍전용인 이카즈치,이나즈마가 나을 수 도 있다.[2] 127mm連装砲T1[3] 610mm三連装魚雷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