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군 장갑차/기타

 



1. 란치아 1ZM
2. 피아트 611
3. 란치아 린체

이탈리아 왕국군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하였던 장갑차들의 일람문서이다.
내용이 길어질 경우 독립문서로 추가해 둘 것.

1. 란치아 1ZM


[image]
'''Lancia 1ZM'''
'''무게'''
3.7톤
'''길이'''
5.3m
'''폭'''
1.82 m
'''높이'''
2.4 m
'''승무원'''
3명
'''장갑'''
6 mm
'''무장'''
피아트-레벨리 M1914, 카르카노 소총, 쇼샤 경기관총
'''엔진'''
4기통 가솔린엔진 4940cc(70 마력)
'''항속거리'''
280 km
'''최대속도'''
60 km/h
1912년 이탈리아 엔지니어들은 맥심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포탑을 가진 장갑차를 설계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생산되고 1915년에 군에 인수되었다. 150대의 장갑차가 이탈리아 기병대에 배치되었으며 전투에도 투입되었다.
몇몇 차량은 알바니아에 판매되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기증된 것도 있다. 1918년 이탈리아 수비대에서 사용했고, 이후 스페인 내전 기간에도 파견 이탈리아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이 무렵 해당 장갑차는 이미 제1차 세계대전 시절의 퇴물이 된 지 오래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이탈리아 동아프리카와 리비아에서 여전히 사용되었다.
1943년 9월 8일 이탈리아 항복 후에 예비역으로 보관 중이던 이 장갑차를 독일군이 다시 꺼내서 Pz.Sp.Wg.Lancia 1ZM(i).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2. 피아트 611


[image]
'''Fiat 611'''
'''무게'''
6.9톤
'''길이'''
5.6m
'''폭'''
1.92 m
'''높이'''
2.23 m
'''승무원'''
3명
'''장갑'''
15 mm
'''무장'''
Breda 37/54 기관포, Breda Mod. 5C 기관총, Vickers-Terni da 37/40 Mod.30 37mm 화포
'''엔진'''
피아트 4기통 가솔린엔진 (56 마력)
'''항속거리'''
280 km
'''최대속도'''
9 km/h
피아트 611 C는 1932년 안살도에 의해 설계된 장갑차다.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이 발발하자 이탈리아 육군에 의해 채택되었고 CV-33과 함께 소말리아로 보내졌다. 첫 번째 테스트 당시 다양한 지형에서 시운전을 했는데 도로에서 28km, 야지에서 '''9'''km 라는 호구 같은 거북이 속도를 자랑했다. 명색이 장갑차인데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퇴물인 Lancia 1ZM보다도 느렸다. 전선에서도 느려터진 장갑차의 속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나왔다. 실전에서는 에티오피아군 아니면 리비아 반란군을 때려잡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이후 본격적인 전쟁 위기가 다가오자 기존 장갑차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AB40/41 장갑차를 설계하게 된다.

3. 란치아 린체


[image]
'''Lancia Lince'''
'''무게'''
3.1톤
'''길이'''
3.2m
'''폭'''
1.75 m
'''높이'''
1.65 m
'''승무원'''
2명
'''장갑'''
14 mm
'''무장'''
브레다 M38
'''엔진'''
V-8 실린더 엔진 (60 마력)
'''항속거리'''
350 km
'''최대속도'''
85 km/h
1941년 영국의 다임러 장갑차에서 영감을 받아 Lancia Ansaldo Lynx와 안살도가 공동으로 제작하였고 1942년 11월에 생산에 들어가 1943년에 약 250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이 차량은 이탈리아 왕국군에 의해서 사용되지 못하고 Pz.Sp.Wg.Lince 202(i)라는 이름으로 독일군에 의해서 사용되었다. 전후에는 이탈리아 경찰에 의해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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