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민백두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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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의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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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의 이태현.
당영고 김성규에 이어, '''작품속 최악의 일진이며,'''[2] 강혁의 가정을 파괴한 '''답이없는 인간 쓰레기.''' '''독고의 만악의 근원'''
잘 생긴 얼굴에 큰 키. 태산고를 장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교복입혀놓고 하는 체계식 교육에 반항하고 있으며 10대에게 못하도록 막아서 그렇지 하려면 얼마든지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 어린 시절 검사인 아버지, 회계사인 어머니 슬하의 2남 중 막내로 자랐다. 엄격한 아버지가 순환보직으로 지방을 전전하고 어머니와 형과 함께 셋이서 서울에서 살았는데 기업을 하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특히 많이 받았다. 그 때문에 부족함 없이 자신만만하게 자랐으며 나중에 함께 살게 된 아버지에게는 정도 덜하고 조금은 무서워하고 있다. 현재 아버지는 변호사로, 어머니는 친정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에서 일하다 은퇴했다. 이태현이 초등학교 4학년 때 검사의 아들이란 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모두들 부모님이 자영업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 검사인 아버지가 학교를 방문한 후 담임이[3] 자신에게 절절 매자 아버지가 말한 '''진짜 힘'''을[4] 가지면 어른도 자기에게 함부로 못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이런 성장 배경 속에 차후 교장까지 우습게 보는 이태현만의 담대함이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
이태현은 태산고에서 비상한 머리로 사라졌던 일진회를 빠르게 부활시키고 기업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약점이 보이면 교장에게까지 접근하는 담대함도 갖추고 있다. 그는 냉정하고 어떤 면에서는 잔혹하다. 일을 도모하는데는 인내심이 있으며 자신이 진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태현을 두뇌로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주먹으로도 태산고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다.[5]
한 편, 이태현이 1학년 때 선배들을 밀어붙이고 학교를 장악할 동기를 준 것이 '''독고에 대한 소문이었다.'''[6] 때문에 독고에 대한 이태현의 감정은 조금 남다른 데가 있다. 자신의 롤모델을 꺾어버림으로서 진정한 최강자가 되길 꿈꾸는 중이다. 독고의 정체를 알게 된 지금 반드시 독고를 꺾어 명실상부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고 한다.
김종일이 조강훈에게 써클을 탈퇴하는 조건으로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조강훈이 알리바이를 만들어 종일이 교내에서 싸움을 하게 만들고 종일을 처벌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 끝에 자문을 구하게 되는데 그 인물이 바로 이태현이었다. 이 시점에서부터 이미 도정훈, 박팔영과 함께 태산고 2, 3학년들을 깨고 있었다.
조강훈과 만나서 당분간은 지켜보는게 좋다고 조언을 한 뒤에 다시 퇴장한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217화에서 등장하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강후를 건드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강후가 적은 투서를 입수하고, 강후를 도와준 일진이 누구인지를 찾아야 겠다고 한다.
독고1에서 간간히 언급만 되던 강후 집단 구타 사건이 다시 나오면서 독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스토리 문서 참조.
비중은 카메오 정도이나, 일진다운 악랄함을 보여준다. 김인범을 만나 독고와의 싸움을 주선할수있냐고 묻기도 하는데 둘 사이에 신경전도 있었다.
6월에 태산고에 복학한다고 한다.작중 이태현의 만행을 생각하면 정말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소식.
아무리 금수저라지만 한짓거리가 심하다보니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한다. 일진으로서의 활동은 더이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세운이 현덕고에 입학한걸 보면 이태현을 제외한 나머지 일진들은 처벌을 피할수가 없었던 모양.
태산고의 학교짱인만큼 태산고에서 주먹으로 정점이다.[7]싸울 때 시계를 끼기도 하고 리스크가 있는 싸움은 되도록 피하는 등 제법 머리를 쓴다.[8] 이미 1학년 때 태산고를 장악하고 선배를 압도적으로 이긴 걸로 보아 1학년 시절 5등급이었을 걸로 추정된다.
작가가 공개한 전투력표에 따르면 평균 전투력은 19세시점 59xx이다.당영고짱인 김성규가 19세 때 48xx이고 탑클래스로 평가 받는 19세 이기주가 54xx인 걸 보면 일반 학교짱 수준(4등급 후반)보다는 잘 치는 실력(5등급)이다.
문제는 주변에 네임드급[9]은 물론이요 같은 나이 최종보스 포지션이면서 타학교 짱인 성민수[10]보다 약하다는게 문제다.[11]작가님의 오피셜에 따르면 독고1 시점에서는 '강혁=태진=종일>세운>=태현>팔영 정훈'이다. 즉, 독고랑 해볼만하다는 듯 허세를 부리던 이태현은 독고는 커녕 이세운보다도 약한셈이다.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역대 최종보스중에서 싸움실력은 확실히 최약이다''' 그럼에도 성격자체가 굉장히 오만하고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면이 없지않아.[12] 팬들에게 실력도 없는놈이 부하들이랑 머리만 써서 짱먹은놈이라고 판단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앞에서도 설명이 나와있지만 이태현은 주먹으로도 태산고 정점을 먹었다. 싸움 실력은 전투력표를 보면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학군 2인자''' 수준이다.[13] 다만 태산고 자체가 다른 학군들이랑 동떨어져있고 이태현보다 좀 더 강한 성민수가 있으며 또한 이태현이 타 학교를 침범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조강훈과는 다르게 지역짱 취급은 못받는다.[14]
결론은 최종보스중에서 주먹은 최약이라고 할수있지만 지략으로는 '''최강'''이라고 할수있는 레벨이다. 이태현의 일진회는 타학교 일진회들과는 차원이 다른데 거의 '''기업 수준'''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으며 교장까지 자기 밑에 둘 정도라 사실상 '''학교의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다.
여담으로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태현은 '''자화자찬하고 헛다리를 자주 집는데''' 이게 상당히 웃기다. 물론 이태현이 바보거나 머리가 나빠서 헛다리 집고 자화자찬하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아무리 잘난척하고 포스를 잡고 마치 꼭 자기가 '''하늘 위에 군림하는것'''처럼 행동해도 결국에는 '''한명의 인간이자 우물 안의 개구리'''에 지나지 않다는게 작품과는 별개로 웃음 포인트다. 대표적으로 표태진과 김종일과 싸울때 '''엄청난 포스'''를[15] 뿜으며 자신이 마치 꼭 이 두명 보다 훨씬 강한 것처럼 말하지만 전투력표를 보면 이태현은 표태진, 김종일, 강혁에게는 '''발 끝에도 못미치는 실력'''이며 옆동네 짱인 성민수 보다 약하다. 게다가 강후를 투서로 꼬투리 잡아 밟기 전에도 박한솔은 절대로 배신자일리가 없다며[16] 확신을 가지고 박한솔에게 모든걸 이야기 하지만 알다시피 일진회의 배신자는 강후의 여친이었던 '''박한솔'''이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이태현이 더욱 과소평가를 받았지만 위에 적힌것들을 본래 까일 이유가 없는것들이다. 단순히 이태현이 워낙 허세가 심하고 포스에 '''비해서''' 허약해가지고 위의 단점들이 더 커보일뿐이다.
독고2에서는 결국 6월에 복학한다고 나온다.
저지른 일이 일이다 보니 독고에게 패한이후 집이 발칵 뒤집혀진듯 하며 이 때문에 이태현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형인 이태성이 강혁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여담으로 이태현의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고 고인을 보고 비웃는 태현을 야단칠 정도로 인간쓰레기가 아닌데[17] 뺑소니치고 살인교사까지 한 큰아들과 일진짓으로 뉴스에 뜬 작은아들 때문에 '''고생을 더럽게 한다'''. 즉, 나름대로 호부견자.[18]
조강훈이 만약 독고에게 졌다는 사실이 퍼졌다면 이태현은 자기 보다 훨씬 강한 조강훈을 이긴 독고에게 원래 싸움을 걸 생각조차 못했을 테지만 강혁 스스로가 자신이 조강훈을 이겼다는 사실을 그냥 김종일의 명성을 위해서 양보했고 이마저도 김종일이 그냥 명진환 잡은걸로 이름을 높이는데 끝내버려서 이태현은 독고 패밀리의 실력을 끝까지 몰라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이태현은 애초에 학군이 달라서 명진환의 실력을 몰랐기 때문에 김종일을 우습게 봤을 확률이 더욱 높으며 그러한 종일과 함께 다니는 독고의 실력을 우습게 본게 무리가 아니다.[19] 게다가 김종일이 박팔영에게 진것도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20]
겉보기와는 다르게 약자는 쓰레기 보듯 하지만 자신이 인정한 강자에게는 어느 정도 대우를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조강훈을 우대하는 모습이나 싸움이 끝난 후의 표태진을 대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21] 그리고 처음에 독고가 싸움장에 나타나지 않았을때는 약한놈들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의외의 파이터 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시다시피 이태현은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벌레보듯이 대하는 심각한 인간말종 쓰레기'''라 독자들은 지가 뭔데 싸울상대를 가리냐며 비난했다.
통의 주인공 이정우와 상당히 비슷한 캐릭터지만 '''이쪽이 말할 필요도 없이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싸움 실력은 물론 능력과 인성, 지력 그리고 재력까지''' 나이를 제외한 모든 것이 이정우의 밑이다. 만약 이정우를 먼저 만났다면 강혁이 아닌 이쪽을 먼저 쓰러뜨려야할 존재로 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22]
그리고 작가말로는 김진우가 순수한 악이라고 하면 이태현은 타락한악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효정의 언급대로 박한솔에서 충고를 한 것이 있는데 이태현을 너무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말라고 한다.
그리고 서예란과,박한솔,강후와 같이 자기 뜻대로 안하거나 자기한테 거짓말은 한부분이 들킬시 응징을 내리는 인물. 여러모로 타락한 인물
그리고 본인 역시도 아버지가 검사고 형도 법을 공부했다보니 법에 대해서 나름 잘 알고있다. 나름 악용하는 부분에서 말이다.
독고 리와인드의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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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의 이태현.
1. 개요
당영고 김성규에 이어, '''작품속 최악의 일진이며,'''[2] 강혁의 가정을 파괴한 '''답이없는 인간 쓰레기.''' '''독고의 만악의 근원'''
잘 생긴 얼굴에 큰 키. 태산고를 장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교복입혀놓고 하는 체계식 교육에 반항하고 있으며 10대에게 못하도록 막아서 그렇지 하려면 얼마든지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 어린 시절 검사인 아버지, 회계사인 어머니 슬하의 2남 중 막내로 자랐다. 엄격한 아버지가 순환보직으로 지방을 전전하고 어머니와 형과 함께 셋이서 서울에서 살았는데 기업을 하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특히 많이 받았다. 그 때문에 부족함 없이 자신만만하게 자랐으며 나중에 함께 살게 된 아버지에게는 정도 덜하고 조금은 무서워하고 있다. 현재 아버지는 변호사로, 어머니는 친정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에서 일하다 은퇴했다. 이태현이 초등학교 4학년 때 검사의 아들이란 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모두들 부모님이 자영업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 검사인 아버지가 학교를 방문한 후 담임이[3] 자신에게 절절 매자 아버지가 말한 '''진짜 힘'''을[4] 가지면 어른도 자기에게 함부로 못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이런 성장 배경 속에 차후 교장까지 우습게 보는 이태현만의 담대함이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
이태현은 태산고에서 비상한 머리로 사라졌던 일진회를 빠르게 부활시키고 기업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약점이 보이면 교장에게까지 접근하는 담대함도 갖추고 있다. 그는 냉정하고 어떤 면에서는 잔혹하다. 일을 도모하는데는 인내심이 있으며 자신이 진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태현을 두뇌로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주먹으로도 태산고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다.[5]
한 편, 이태현이 1학년 때 선배들을 밀어붙이고 학교를 장악할 동기를 준 것이 '''독고에 대한 소문이었다.'''[6] 때문에 독고에 대한 이태현의 감정은 조금 남다른 데가 있다. 자신의 롤모델을 꺾어버림으로서 진정한 최강자가 되길 꿈꾸는 중이다. 독고의 정체를 알게 된 지금 반드시 독고를 꺾어 명실상부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고 한다.
2. 작중행적
2.1. 독고 리와인드
김종일이 조강훈에게 써클을 탈퇴하는 조건으로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조강훈이 알리바이를 만들어 종일이 교내에서 싸움을 하게 만들고 종일을 처벌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 끝에 자문을 구하게 되는데 그 인물이 바로 이태현이었다. 이 시점에서부터 이미 도정훈, 박팔영과 함께 태산고 2, 3학년들을 깨고 있었다.
조강훈과 만나서 당분간은 지켜보는게 좋다고 조언을 한 뒤에 다시 퇴장한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217화에서 등장하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강후를 건드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강후가 적은 투서를 입수하고, 강후를 도와준 일진이 누구인지를 찾아야 겠다고 한다.
독고1에서 간간히 언급만 되던 강후 집단 구타 사건이 다시 나오면서 독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2. 독고
스토리 문서 참조.
2.3. 독고 플라워
비중은 카메오 정도이나, 일진다운 악랄함을 보여준다. 김인범을 만나 독고와의 싸움을 주선할수있냐고 묻기도 하는데 둘 사이에 신경전도 있었다.
2.4. 독고2
6월에 태산고에 복학한다고 한다.작중 이태현의 만행을 생각하면 정말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소식.
아무리 금수저라지만 한짓거리가 심하다보니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한다. 일진으로서의 활동은 더이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세운이 현덕고에 입학한걸 보면 이태현을 제외한 나머지 일진들은 처벌을 피할수가 없었던 모양.
3. 실력
태산고의 학교짱인만큼 태산고에서 주먹으로 정점이다.[7]싸울 때 시계를 끼기도 하고 리스크가 있는 싸움은 되도록 피하는 등 제법 머리를 쓴다.[8] 이미 1학년 때 태산고를 장악하고 선배를 압도적으로 이긴 걸로 보아 1학년 시절 5등급이었을 걸로 추정된다.
작가가 공개한 전투력표에 따르면 평균 전투력은 19세시점 59xx이다.당영고짱인 김성규가 19세 때 48xx이고 탑클래스로 평가 받는 19세 이기주가 54xx인 걸 보면 일반 학교짱 수준(4등급 후반)보다는 잘 치는 실력(5등급)이다.
문제는 주변에 네임드급[9]은 물론이요 같은 나이 최종보스 포지션이면서 타학교 짱인 성민수[10]보다 약하다는게 문제다.[11]작가님의 오피셜에 따르면 독고1 시점에서는 '강혁=태진=종일>세운>=태현>팔영 정훈'이다. 즉, 독고랑 해볼만하다는 듯 허세를 부리던 이태현은 독고는 커녕 이세운보다도 약한셈이다.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역대 최종보스중에서 싸움실력은 확실히 최약이다''' 그럼에도 성격자체가 굉장히 오만하고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면이 없지않아.[12] 팬들에게 실력도 없는놈이 부하들이랑 머리만 써서 짱먹은놈이라고 판단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앞에서도 설명이 나와있지만 이태현은 주먹으로도 태산고 정점을 먹었다. 싸움 실력은 전투력표를 보면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학군 2인자''' 수준이다.[13] 다만 태산고 자체가 다른 학군들이랑 동떨어져있고 이태현보다 좀 더 강한 성민수가 있으며 또한 이태현이 타 학교를 침범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조강훈과는 다르게 지역짱 취급은 못받는다.[14]
결론은 최종보스중에서 주먹은 최약이라고 할수있지만 지략으로는 '''최강'''이라고 할수있는 레벨이다. 이태현의 일진회는 타학교 일진회들과는 차원이 다른데 거의 '''기업 수준'''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으며 교장까지 자기 밑에 둘 정도라 사실상 '''학교의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다.
여담으로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태현은 '''자화자찬하고 헛다리를 자주 집는데''' 이게 상당히 웃기다. 물론 이태현이 바보거나 머리가 나빠서 헛다리 집고 자화자찬하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아무리 잘난척하고 포스를 잡고 마치 꼭 자기가 '''하늘 위에 군림하는것'''처럼 행동해도 결국에는 '''한명의 인간이자 우물 안의 개구리'''에 지나지 않다는게 작품과는 별개로 웃음 포인트다. 대표적으로 표태진과 김종일과 싸울때 '''엄청난 포스'''를[15] 뿜으며 자신이 마치 꼭 이 두명 보다 훨씬 강한 것처럼 말하지만 전투력표를 보면 이태현은 표태진, 김종일, 강혁에게는 '''발 끝에도 못미치는 실력'''이며 옆동네 짱인 성민수 보다 약하다. 게다가 강후를 투서로 꼬투리 잡아 밟기 전에도 박한솔은 절대로 배신자일리가 없다며[16] 확신을 가지고 박한솔에게 모든걸 이야기 하지만 알다시피 일진회의 배신자는 강후의 여친이었던 '''박한솔'''이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이태현이 더욱 과소평가를 받았지만 위에 적힌것들을 본래 까일 이유가 없는것들이다. 단순히 이태현이 워낙 허세가 심하고 포스에 '''비해서''' 허약해가지고 위의 단점들이 더 커보일뿐이다.
4. 기타
독고2에서는 결국 6월에 복학한다고 나온다.
저지른 일이 일이다 보니 독고에게 패한이후 집이 발칵 뒤집혀진듯 하며 이 때문에 이태현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형인 이태성이 강혁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여담으로 이태현의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고 고인을 보고 비웃는 태현을 야단칠 정도로 인간쓰레기가 아닌데[17] 뺑소니치고 살인교사까지 한 큰아들과 일진짓으로 뉴스에 뜬 작은아들 때문에 '''고생을 더럽게 한다'''. 즉, 나름대로 호부견자.[18]
조강훈이 만약 독고에게 졌다는 사실이 퍼졌다면 이태현은 자기 보다 훨씬 강한 조강훈을 이긴 독고에게 원래 싸움을 걸 생각조차 못했을 테지만 강혁 스스로가 자신이 조강훈을 이겼다는 사실을 그냥 김종일의 명성을 위해서 양보했고 이마저도 김종일이 그냥 명진환 잡은걸로 이름을 높이는데 끝내버려서 이태현은 독고 패밀리의 실력을 끝까지 몰라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이태현은 애초에 학군이 달라서 명진환의 실력을 몰랐기 때문에 김종일을 우습게 봤을 확률이 더욱 높으며 그러한 종일과 함께 다니는 독고의 실력을 우습게 본게 무리가 아니다.[19] 게다가 김종일이 박팔영에게 진것도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20]
겉보기와는 다르게 약자는 쓰레기 보듯 하지만 자신이 인정한 강자에게는 어느 정도 대우를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조강훈을 우대하는 모습이나 싸움이 끝난 후의 표태진을 대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21] 그리고 처음에 독고가 싸움장에 나타나지 않았을때는 약한놈들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의외의 파이터 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시다시피 이태현은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벌레보듯이 대하는 심각한 인간말종 쓰레기'''라 독자들은 지가 뭔데 싸울상대를 가리냐며 비난했다.
통의 주인공 이정우와 상당히 비슷한 캐릭터지만 '''이쪽이 말할 필요도 없이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싸움 실력은 물론 능력과 인성, 지력 그리고 재력까지''' 나이를 제외한 모든 것이 이정우의 밑이다. 만약 이정우를 먼저 만났다면 강혁이 아닌 이쪽을 먼저 쓰러뜨려야할 존재로 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22]
그리고 작가말로는 김진우가 순수한 악이라고 하면 이태현은 타락한악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효정의 언급대로 박한솔에서 충고를 한 것이 있는데 이태현을 너무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말라고 한다.
그리고 서예란과,박한솔,강후와 같이 자기 뜻대로 안하거나 자기한테 거짓말은 한부분이 들킬시 응징을 내리는 인물. 여러모로 타락한 인물
그리고 본인 역시도 아버지가 검사고 형도 법을 공부했다보니 법에 대해서 나름 잘 알고있다. 나름 악용하는 부분에서 말이다.
[1] 외사촌. 조강훈이 일진회 활동에 걸리는 법적인 조언을 이태현에게 얻음. 조강훈이 싸움 기술도 알려주고, 밥을 산다. [2] 작품속 일진들은 모두 비판받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태현과 김성규는 가장 평이 안좋다. 또한 유일하게 둘다 '''살인마'''다. 특히 김성규보다 독고 팬들에겐 고구마 요소로서 작용하는데, 김성규는 죄값에 해당하는 벌을 받았으나 이태현은 그다지 벌을 받지 않고 차기작 떡밥이 남아 있는 점에서 그렇다. [3] 자신에게 촌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태현을 따로 괴롭힌 '''인간쓰레기 막장교사'''인데 어찌보면 이 인간이 진짜 '''독고 1편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있다.[4] 여기서 이태현의 아버지가 말한 진짜 힘이란 '''부당한 힘에 맞서 싸우는 힘'''을 말하는것이었지만 이태현은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들이지 못하는 힘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점점 비뚤어졌다.[5] 이태현의 실력은 상당히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다. 강혁이 몇백대를 맞고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강혁에게 졌다는게 이유다. 강혁이 괴물인거지, 이태현이 주먹도 약하고 허세만 가득한 놈이 아니다. 입학 직후 1,2,3학년 모두 쓸어버리고 일진회를 만든 장본인이 이태현이다. 지역짱이었던 조강훈에겐 안되어도 일반 학교 짱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강한편으로 학교짱들 중에서 이태현보다 강한건 전 유도선수 출신인 옆동네 짱 성민수 뿐이다.[6] 독고가 '''나 학군'''에서 떠돈다는 소식을 들은 이태현이 조강훈에게 물어보기도 했다.[7] 싸워보지는 않았지만 가상 인터뷰에서 친위대 1위 이세운은 강혁과 싸우는걸 보고 자신이 이태현보다 더 강할거라고 확신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이태현은 서열 1위는 맞지만 주먹 1위라고는 보기 힘들다... 게다가 이세운은 대전지역 짱이었기 때문에 19세 때 이미 6등급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5등급인 이태현은 이세운보다 확실히 약한 셈이다.[8] 이태현은 사실 주먹도 주먹이지만 이 머리가 뛰어나다. 실제로도 마지막에 싸울때보다 초중반에 머리쓰는 모습이 더 포스가 있었다.[9] 명진환, 조강훈, 김진우등[10] 성민수의 전투력은 60xx다.[11] 성민수는 유도선수 출신임에도 이태현과의 차이는 그리 높지 않다. 이태현은 운동이나 격투기를 배웠다는 언급이 딱히 없는거 보면 말그대로 운동이나 단련은 전혀하지않고 단순히 타고난 실력으로 이정도라는 이야기다 오히려 유도배운 성민수가 이태현보다 겨우 조금 더 높은게 오히려 부끄러울 수준이다. 한때 지역짱인 조강훈에게 싸움을 배웠다고는 하지만 조강훈은 타고난 싸움꾼이라고 볼수있는 인물이라 이태현의 실력향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됐는지 알 수 없다.[12] 단순히 주먹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 그 자체'''를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자신을 광개토대왕, 진흥왕등의 역사속 위인에 비유한다. 또한 무슨 자신감인지 자신이 '''독고보다 강하다고 확신하며 이세운과는 싸운적도 없으면서 자기랑 실력이 비슷하다고 지멋대로 판단한다'''. 독고의 경우에는 독고 패밀리이자 나학군 최강자였던 김종일이 박팔영에게 일부려 져줘서 충분히 착각할만 하지만 이세운과는 싸운적도 없고 당시 친위대 1위 김제현을 쉽게 이겼다는 이유로 자기랑 동급으로 평가한다.[13] 독고 리와인드의 류희수와 김영하 정도의 포지션.[14] 물론 그렇다고 난공불락 조강훈 수준은 아니다. 1편은 리와인드에 비해서 강자들이 대부분 없어지고 하향평준화가 된 시점이다. 사실 하향평준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게 리와인드 시점에서는 박평천과 조강훈, 명진환 등 네임드급 실력자들이 나서서 싸움을 하고 다닌데 비해, 1편 시점에서는 강혁, 표태진, 김종일 등 네임드급들이 죄다 은퇴했다. 진짜 강자가 싸움을 안 하니 이태현 같은 놈이 지역짱이랍시고 설치는 형국인 것.[15] 표태진이 기생오래비 같은게 정신승리나 하지말라고 도발하니까 '''주제 모르는 놈'''이라고 표태진의 도발에 응하는데 실제로 주제를 모르는건 본인쪽이라는게 키포인트다.[16] 투서 내용에 기타가 교장이라는 말이 없었고 박한솔은 기타가 교장이라는것을 알고있었기에 박한솔이 배신자일 확률은 '''확실히 없어 보였다'''.[17] 이태현과 그의 일진들을 잡기위해 경찰병력을 이용하려는 채수연 검사를 막기는 했지만 단순히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했을뿐 인간 쓰레기인 자기 아들들과는 다르다.[18] 이태현의 아버지는 인성이 이태현과 이태성처럼 삐뚤어진것도 아니고 가정 교육을 이상하게 한것도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이태현이 초등학생 시절에 촌지를 주지 않아서 이태현을 괴롭히던 담임 선생을 법적으로 관광태우고 이태현에게 '''진짜 힘을 가져라''' 라고 가르치지지만 이태현은 부당함에 싸우는 옳은 힘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방을 완전히 관광태우고 누를수있는 힘이야 말로 진짜 힘이라고 믿는다.[19] 명진환은 조강훈에 필적한 강자이지만 진짜 실력은 알려지지가 않았기 때문에 강함에 비례해서 명성도가 높지 않다. 이러한 점 때문에 조강훈은 재학당시 명진환의 명성을 위해서 자기를 지역짱이라 부르며 설치던 표태진을 명진환의 이름을 내세워서 잡았다.[20]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부러 져주었고 김종일이 제대로 싸우자 박팔영은 쪽도 못쓰고 털렸다[21] 여담으로 표태진은 싸움전에 이태현을 도발했음에도 박팔영과 대등하게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이태현이 나름 잘친다고 칭찬과 동시에 벗은 옷을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였다.[22] 이태현의 강혁을 노리는 이유는 또래에서 가장 강하다는 소문 때문인데 만약 '''자기보다 어리면서 싸움실력은 물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이정우'''를 먼저 만났다면 이태현은 독고를 신경도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