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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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스와 마찬가지로 구체관절인형 관련 상품을 웹상에서 국내나 해외 대상으로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양재동에 있는 본사는 직원들만 출입 가능하며, 사내 인형 전시장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
2003년에 회사가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구체관절인형 가구 및 소품을 판매했다.[1] 이후 리케월드의 인형들을 판매하기도 하다가 2005년에 첫 남아 비연 타입을 출시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구체관절인형 토탈 샵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계속해서 SD13 급 남아와 여아들을 출시했다.
일찍부터 독특하고 리얼한 컨셉의 인형들을 출시하여 주목받았다. 일반적인 순정만화풍 인형들도 있지만 홀꺼풀 눈매, 갈색 피부, 엉덩이턱, 수염이 있는 중년 등 개성있는 인형들이 많다. 그러다가 2008년에 JID 여아, 그리고 대망의 EID 남자 인형을 내놓으면서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옷 퀄리티도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호환(...)
모델 상품군은 남녀를 포함해 연령대별로 EID, SID, YID, JID, KID, BID, PID 등으로 다양하고[2] 모델 한정[3] 상품군으로 2010년까지 녹트아르카나 서커스를 판매했고 이후 엘리멘탈 가디언 시리즈를 새로 시작했다. 이외에도 서브 테마로 동경이야기, 서부극, 오페라, 특수부대, 뱀파이어 등의 다양한 테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상케 하는 18세기 선원(모험가, 해적, 영국해군 등등...) 시리즈가 주 테마이다.[4]
인형 형태나 관절 기동성은 EID를 기준으로 보기 드물게 현실적으로 디자인되었다. 때문에 리얼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국내외 계층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상당해 리얼계 인형 방면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 중국산 짝퉁이나 비슷한 컨셉의 경쟁사도 등장할 정도다.[5]
다만 다른 업체에 비해 주문 후 배송이 느린 편이라 주문 후 최소 60일 기다려야 된다. 또한 기간 내 배송이나 상품 하자 관련 클레임을 넣어도 어지간해선 죄다 반려되며, 결정적으로 '''(이런 클레임은) 관리자의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며, 이는 다른 고객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공지를 올려 여기에 감정이 있던 구관오너들의 빈축을 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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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스와 마찬가지로 구체관절인형 관련 상품을 웹상에서 국내나 해외 대상으로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양재동에 있는 본사는 직원들만 출입 가능하며, 사내 인형 전시장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
2003년에 회사가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구체관절인형 가구 및 소품을 판매했다.[1] 이후 리케월드의 인형들을 판매하기도 하다가 2005년에 첫 남아 비연 타입을 출시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구체관절인형 토탈 샵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계속해서 SD13 급 남아와 여아들을 출시했다.
일찍부터 독특하고 리얼한 컨셉의 인형들을 출시하여 주목받았다. 일반적인 순정만화풍 인형들도 있지만 홀꺼풀 눈매, 갈색 피부, 엉덩이턱, 수염이 있는 중년 등 개성있는 인형들이 많다. 그러다가 2008년에 JID 여아, 그리고 대망의 EID 남자 인형을 내놓으면서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옷 퀄리티도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호환(...)
모델 상품군은 남녀를 포함해 연령대별로 EID, SID, YID, JID, KID, BID, PID 등으로 다양하고[2] 모델 한정[3] 상품군으로 2010년까지 녹트아르카나 서커스를 판매했고 이후 엘리멘탈 가디언 시리즈를 새로 시작했다. 이외에도 서브 테마로 동경이야기, 서부극, 오페라, 특수부대, 뱀파이어 등의 다양한 테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상케 하는 18세기 선원(모험가, 해적, 영국해군 등등...) 시리즈가 주 테마이다.[4]
인형 형태나 관절 기동성은 EID를 기준으로 보기 드물게 현실적으로 디자인되었다. 때문에 리얼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국내외 계층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상당해 리얼계 인형 방면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 중국산 짝퉁이나 비슷한 컨셉의 경쟁사도 등장할 정도다.[5]
다만 다른 업체에 비해 주문 후 배송이 느린 편이라 주문 후 최소 60일 기다려야 된다. 또한 기간 내 배송이나 상품 하자 관련 클레임을 넣어도 어지간해선 죄다 반려되며, 결정적으로 '''(이런 클레임은) 관리자의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며, 이는 다른 고객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공지를 올려 여기에 감정이 있던 구관오너들의 빈축을 산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