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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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해권(李 海權)
연령

격투 스타일
태권도, 쿵후
생일
1973년
신장
186cm
체중
76kg
혈액형

쓰리사이즈

출신지
대한민국
직업
체육관 관장
취미

특기

중요한 것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것

악력

성우
양주일
네오지오 MVS 기판의 일본 격투 액션게임 통쾌 간간 행진곡한국인 캐릭터. 정확한 이름은 '이해권(李 海權)'[1]이지만 어째서인지 '이해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2]
일본에 살면서 도를 닦는 한국인 격투가로, 혼자 수행을 떠났다가 수년 후, 스승을 뵙기 위해 도장에 찾아왔지만, 그 도장은 이미 동문의 레온하르트 도마도르에게 파괴되어 있었다. 스승을 거역한 레온하르트에 복수를 맹세한 그는 레온하르트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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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필살기는 마치 남두성권마냥 양팔로 상대방을 할퀸 후 뒤로 물러나서 손바닥으로 장풍을 쏘는 듯한 동작을 취한다.
이 캐릭터를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캐릭터의 특징은 M. 이 캐릭터의 명대사로 키사라의 관절기로 KO 당할 시 말하는 '''"쾌감을 느껴요~"'''와 기절해서 주저앉은 자세로 반쯤 일어난 뒤에 말하는 '''"전혀 아프지 않아"'''가 있다(그것도 한국어......).
인게임에서는 한국어로 말하지만,시작전에 나오는 회화에 나오는 대사는 토사벤이다.
이 게임에 나온 외국인 캐릭터는 현지인을 성우로 기용하였고 대사는 모두 일본어에서 번역된 것이다. 레온하르트의 성우는 스페인 사람이다. 외국인 성우들은 모두 일본어가 통하지 않아 제작진 입장에선 좀 곤란했었다고 한다. 번역 자료


[1] 왕중왕을 만든 빅콤의 제작진중 한명의 이름이다. # 어디서 많이 본 이름들이 있다.[2] 게임라인 창간호에서 간단하게 공략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이해권의 이름을 이해창이라고 오타를 낸 적이 있다. 나름 인기가 좀 있었던 타이틀인데도 어째서인지 다른 잡지에서는 한 번도 공략된 적이 없었고, 게임내에서 풀네임이 등장하지도 않으니 자연스럽게 정식표기로 오해되어 퍼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북미판에서의 표기도 'Lee Hae Gw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