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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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DPS이다.
2. 상세
프로가 되기 전에 천상계 구간에서 관종이었다고 한다. 유명 스트리머 특히 러너가 저격을 자주 당했고 실력이 있는 저격러로 입소문이 나서 프로의 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남는 픽을 하다보니 젠야타를 주로 하는데 아시아 섭으로 돌아온 리거들에게 두들겨 맞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딜러를 하면 종종 역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10월 19일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트레이서, 겐지, 정크랫으로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아테나, 벨리움을 통틀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선수.
또한 오버워치 팀 스토리에서 다소 다급한 운영의 겐지 등으로 팀이 무너지나 싶다가도 용검 다인킬, 또한 이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크랫의 타이어 테크닉, 상대 정크랫 타이어 요격, 죽이는 타이어 발동 후 지뢰마냥 상대 트레이서의 점멸 무빙의 빈틈을 타 폭파, 상대 트레이서를 끊어내는 쟁탈전 막판 1인 견제궁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여담
원래 사용하던 닉네임인 루시(Lucy)로 다시 닉네임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같은팀 차라가 밝힌 바 있었으나 나이스트로 닉네임을 바꾼다고 한다. 이유는 인벤에 '루시' 를 치면 루시우밖에 안 나오기 때문이라고.
김택용 선수가 쓰던 닉네임에서 따온 게 맞다. 비슷한 사례로 전 루나틱하이 선수였던 이영호(Flash) 선수가 있으며, 이 선수는 당사자에게서 직접 허락을 받고 사용하는 중이라고 한다. 사실 Na1st를 읽을때 나퍼스트(나1등)으로 읽는게 맞는 것 같으나 발음 문제 때문인지 해설진이나 선수 관계자 등은 전부 나이스트라고 부른다.
나이치고 목소리가 엄청나게 굵다. 03년생이란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사용장비로 마우스는 Finalmouse Scream One Classic Blue Second Edition, 키보드는 Logitech G610 Orion Blue[1], 마우스패드는 Logitech G640, 마우스번지대는 BenQ Zowie CAMADE, 헤드셋은 Logitech G433 DTS 7.1 블루 컬러 모델을 사용한다.
2003년 1월 20일생으로 2018년에는 1부 시드권이 있는 팀들의 선수들 중에서는 세 번째로 어렸으나[2] 2019년에 '''2005년생'''인 김소명이 등장해서 옛말이 된 듯 하다. 때문에 2021년은 되어야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
[1] G810의 하위 모델 겸 화이트 단색 LED가 들어간 풀배열 키보드이며, 또한 체리축 적용모델이다.[2] 최연소 선수는 O2 Blast의 Proper(김동현), 두 번째로 어린 선수는 Element Mystic의 Takoyaki(이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