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원(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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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으로 당적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친유승민계로 분류된다.
2. 정치 경력
20대 시절이 꽤 안타까운데, 아버지가 20대 때 돌아가셔 대학생 때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고 한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기업에 입사하여, 상담센터의 부사장까지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1]
2017년 바른정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2019년 청년정치학교 3기를 수료하였다.
청년 당원으로 활동하다가 새로운보수당이 출범한 뒤 김용태와 함께 청년 당대표를 맡았다. 과거 바른정당 시절 당직자를 맡았고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도 해서 당내외에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던 김용태와는 달리 일반 당원 출신이었기에 이 때 알게된 당원들도 많다.
2020년 미래통합당이 출범한 이후 비례대표 정당이었던 미래한국당에 비례를 신청하였으나, 초기 비례순번 29번을, 변경 이후 예비후보 9번으로 밀려나 당선권에 들지 못하였다.
2020년 6월 22일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내 젊은 청년조직인 청년의힘을 발족하기 위해 준비위원회에 합류하였다.
2020년 9월 1일 오신환 전 의원이 세운 정치협동조합 <HOW's>에 이사로 참여하였다. 개업은 10월 예정.
3. 인터뷰
- 새로운보수당 시절 인터뷰 - 김용태 공동 대표와 같이 인터뷰하였다.
- 총선 이후 인터뷰 기사
4. 여담
- 청년정치학교 출신이지만 김용태와 달리 일반 평당원 출신이라 새로운보수당 청년 대표에 임명되었을 때 알게 된 당원들도 많다고 한다.
- 합당 직전, 새로운보수당의 마지막 지도부 회의 당시 눈물을 보인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무래도 상당히 힘겹게 만든 당이었는데 거의 한 달 만에 통합하여 사라지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