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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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생 출생 미래통합당 소속 정당인으로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이다. 친유계 원외인사이다.
연고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인 것으로 보이며, 학교도 잠실에 있는 잠신중학교-잠신고등학교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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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계 활동
바른정당 시절 바른정책연구소 연구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2018년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다가 컷오프가 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5위로 낙선하였다. 이 때 당시 바른미래당의 공천 갈등이 특히 송파 지역에서 심했기에 컷오프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1]
이후 이효원과 함께 새로운보수당의 공동 청년 대표를 맡았었다. 이 때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송파구 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 등의 보수정당들이 합당되어 미래통합당이 창당된 뒤 배현진이 공천을 받게 되면서 컷오프 되었다.
이후 공관위에서 청년 공천지로 지정한 곳 중 광명시 을에 출마하였고, 유승민과 정병국 등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대표 정치인들도 적극 지원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광명 을 당협위원장과 청년비대위원을 같이 역임하고 있다.
3. 기타
- 같은 청년대표를 지냈던 이효원을 비롯한 다른 구 새로운보수당 출신 청년 당원들과는 달리 당직자 출신이라는 차이가 있다. 전 바른정당-바른미래당 대변인을 지냈던 김정수가 있긴 하지만...
- 본래 20대 총선 당시 2년 전 송파구의원 선거에 출마했었던 송파구 을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합당 이후 배현진이 공천되면서 청년 공천 대상지였던 광명시 을로 옮겨서 출마하였다. 다만 광명이라는 지역 자체가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기에 매우 험지였고,[2] 전임자가 그동안 지역 민심이 안 좋았던 이언주 의원이었던 영향도 있었고 게다가 민주당 측 상대 후보가 광명역세권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광명시장 출신의 양기대라서 꽤 큰 표차이로 낙선하였다. 비슷한 케이스로 도봉구 갑에 출마한 김재섭이 있다.
당시 미래통합당 내에서 이렇게 피를 본 청년 출마자가 많았다. 하다못해 지역구에서 나름 알려진 인물들도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는데, 그동안 방송 출연이나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이름을 많이 알린 이준석(서울 노원구 병)과 지역 기반이 꽤 강했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했던 김수민(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등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국민의 힘 광명 을 당협의원장을 맡고 있는 등 다음 총선에서도 광명 을에서 출마하려는 듯 하다.
- 새로운보수당 계열에서 워낙 인지도가 있는 청년 정치인이다보니 청년정치학교 1기 출신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 비슷한 시기 만들어진 목민관학교 출신으로 커리큘럼이나 운영이 별개의 학교로 운영되었다. 다만 비슷한 시기 청정학 출신인 이효원, 김재섭 및 김금혁[3]과 같이 정치활동을 한 바 있는 것은 맞다.
- 환경공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환경 문제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며 관련 인터뷰도 많다.
- 그렇게 유명한 정치인이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대통령 백신 접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설전을 벌여 큰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대통령 먼저 맞아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것을 주장했고[4], 이에 정청래 의원이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고 반문했다. 여기에 김용태 위원장이 정청래 의원에게 그럼 국민이 실험대상이냐고 문제를 제기했고, 정청래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에게 백신을 같이 맞자고 제안했다. 다시 김용태는 정청래 의원 백신 접종은 관심없다며 설전을 주고 받았다. 이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백신을 먼저 맞겠다고 했으며, 논쟁을 계속해서 커졌다.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1] 바른정당계였던 박종진이 재보궐 국회의원 경선에서 통과했는데, 정작 국민의당계에서 선대위원장인 손학규를 전략공천하자는 말이 나왔고 실제 움직임이 있게 되면서 당내 내홍이 심했고 결과는 참패로 이어졌다. 이준석 역시 안철수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비게 된 노원 병 재보궐에서 '''안철수와 같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었음에도''' 출마하지 못할 뻔했다.[2] 비록 바른미래당 출신이긴 했지만 김기남 후보가 광명시장에 도전했다가 참패를 맛본 바 있다. 김 후보는 광명시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다.[3]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유튜브 난세일기 운영자 및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진.[4] 왜냐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많은 지도자들이 선제적으로 백신접종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5]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6]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선거구역] 삼전동, 잠실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