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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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읍 지역
2.1. 인제읍
3. 면 지역
4. 기린면
4.2.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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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제군은 1읍 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굉장히 큰 면적에 비해 읍면의 수가 적은 편이라, 읍과 면의 면적이 하나같이 큼직큼직하다.[1] 드물게도 여느 지역과 달리 상권이 인제읍과 북면 원통리 쪽에 둘로 나뉘어 발달되어 있어서, 지역 갈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참고로 이 두 곳과의 거리는 약 7km다.[2]

2. 읍 지역



2.1. 인제읍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읍이다.(315.15㎢)''' 인구는 '''10,254명'''.[A][3][4]

3. 면 지역



4. 기린면



인제군의 인(麟) 자가 기린 린 자다! 면소재지인 현리는 원통리와 같은 이유로 네임드 리(里)이며 현리버스터미널이 있다. 인구는 '''5,047명'''.[A]

4.1. 남면




4.2. 북면



면의 중심가이자, 면사무소 소재지인 원통리라는 네임드 리(里)가 있다. 원통버스터미널도 있고, 심지어 '''원통면'''이나 '''원통읍'''으로 잘못 불리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서인지 아예 이름을 원통면으로 바꾸자는 주장도 있었다. 기사 인구는 '''8,227명'''.[A]

5. 상남면



원래 기린면과 남면의 일부였다가 1983년에 면으로 독립하였다. 내린천이 관광 자원이며 미산계곡이 대표적인 계곡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가며 하남리에 지어진 내린천휴게소상에 인제IC가 생겼다. 또한 451번 지방도를 통해 홍천군 내촌면, 444번 지방도를 통해 홍천군 서석면, 31번 국도, 446번 지방도를 통해 홍천군 내면으로 갈 수 있다.

6. 서화면



[1] 전국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 된 이유도 바로 이 넓은 면적에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지형이라는 점 때문이다. 그래서 여느 지역들에 비해 넓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설악산국립공원의 ⅗ 정도가 인제군 내에 있다.[2] 비슷한 지역으로는 철원군 철원읍과 동송읍이 있지만, 이 두 곳은 시내가 서로 붙어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 갈등은 거의 없는 편이다.[A] A B C 2020년 11월 주민등록인구[3] 인제읍 : 9,751명 / 귀둔출장소 : 503명[4] 미수복지역까지 포함 시 함북 경성군 주을읍, 평남 양덕군 양덕읍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