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면

 



'''서화면'''
瑞和面
Seohwa-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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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fcf6d><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인제군
'''행정표준코드'''
4330025
'''하위 행정구역'''
7리[1]
'''면적'''
264.96㎢
'''인구'''
2,616명[2]
'''인구밀도'''
9.87명/㎢
'''행정복지센터'''
천도로78번길 16 (천도리 696-1)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교통
5. 관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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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인제군 북부에 위치한 . 동쪽으로는 고성군 간성읍, 서쪽으로는 양구군 해안면, 남쪽으로는 북면에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휴전선이 지나가며, 휴전선 이북 지역은 미수복지구[3]북한강원도(북한) 금강군에 편입된 상태이다.

2. 역사


고려 시대에 서화현이 있었다. 이후 인제로 편입되었고 1914년 일제에 의해 8개 리로 개편되었다. 광복 이후 38선이 그어지면서 전역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가, 6.25 전쟁 이후 일부 지역(서희리의 절반 미만 혹은 절반, 장승리의 대부분과 이포리 전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수복하였다. 1963년에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하였으나 1973년에 다시 양구에 돌려줬다.

3. 특징


인북천(서화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인북천은 인제읍에서 내린천과 합하여 소양강을 이룬다.
북면의 위쪽 지역이다. 서화면 북쪽의 장승리, 이포리는 대한민국이 수복하지 못한 북한 지역으로 강원도(북한)금강군에 편입되어 있다.(단 장승리는 극히 일부가 수복되어 있다) 양구군 해안면도 한때 서화면 관할이었으나 1973년 다시 양구군으로 넘어갔다. 대암산 용늪이 유명하다.

4. 교통


도로는 지방도인 453번 지방도밖에 없다. 426번 지방도도 있기는 하지만 계획상으로만 있고 착공조차 되지 않았으며, 도로가 있는 구간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기에 의미가 없다.
철도는 없다.

5. 관할 리


  • 천도리 : 면소재지이다.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서화중학교와 서화초등학교가 있다.
  • 서흥리 : 서화면의 최남단 지역이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북면과 연결된다. 용늪으로 유명한 대암산 천연보호구역과 뒷골계곡 유원지가 있다.
  • 서화리 : 서화면에서 천도리 다음으로 번화한 곳이다. 서화면 방면 농어촌버스 종점. 서화리 이북으로는 하루에 직행 1회, 농어촌 1회씩만 운행한다. 해안면에서 출발한 직행버스가 하루에 1회 여기를 거쳐 동서울터미널로 바로 간다.[4][5]
  • 가전리 :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최북단 지역이다. 그러나 453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일부 지역만 접근할 수 있고, 대부분의 지역은 민간인 접근이 금지되어 있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양구군 해안면과 연결된다. 426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 지나가지만 통행할 수 없다.
  • 심적리 :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 서희리 : 대부분 지역이 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고 군인만 갈 수 있는 비무장 지대이다. 절반이나 그 미만이 북한으로 넘어갔다.[6]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대한민국 인제군의 실질적 최북단이다.[7]
  • 거의 모든 대부분 구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며, 휴전선 이남 지역도 비무장지대에 속해 있다.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행정리는 서희리에 속한다. 가전리에서 서화천 본류를 따라 좀더 들어가면 나오지만,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북한 치하에서 금강군의 청두리로 편입되었다.
  • 마을 전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다. 서화면 및 인제군 전체의 최북단이며, 소양강(인북천)의 발원지다.
[1] 8행정리 42반[2]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장승리, 이포리[4] 만석이 아닌 경우 원통터미널에 들러서 사람들을 태워 가며, 대략 2016년 하반기쯤부터는 홍천군 두촌면에 있는 두촌휴게소에 10~15분정도 들렀다 간다.[5] 원통으로 나가는 다른 버스들은 이곳이 종점이기 때문에 군장점 앞에 정차해있지만, 이 버스는 해안면에서 넘어오기 때문에 도로가에 줄을 서서 탑승한다.[6] 해당 지역은 북한 치하의 금강군 이포리(인제군 전체의 최북단이자 서화면 전체의 최북단이다.)로 편입되었다.[7] 장승리는 거의 모든 대부분 구역이 북한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