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개그콘서트)
2006년 1월 8일 ~ 2006년 8월 20일까지 방영되었던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 샘 해밍턴, 변승윤, 박성호[1] 출연.
한국을 방문한 명사 마이클(정종철)을 모시고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마이클은 유명 작가 겸 외교관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불암 시리즈 혹은 만득이 시리즈의 저자라고 하며, 영어로 그의 유명 작품을 직접 재현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체류하며 인상적이었던 것들에 대해 괴이한 발음으로 설명한다. 오지헌은 동시통역사로 마이클의 대부분의 말을 무리없이 번역하지만 특정한 어휘에서 막히는데, 오히려 진행자인 박준형이 이걸 알아듣고 설명한다.
이어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중국인 기자인 변승윤은 하라는 질문은 안 하고 한국에 없을 중국의 최신 문물에 대해 알려 주겠다며 갤러그, 테트리스 등의 오래된 문물을 엉터리 중국어로 소개한다.[2] 샘 해밍턴은 멀쩡한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질문을 던지지만 통역의 번역이 영 좋지 않으며, 마이클도 샘의 질문에만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한다. 이후로는 샘이 어눌한 한국어를 이용해 뭔가를 규탄하거나 호소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후기 방영분에서는 오지헌과 변승윤이 하차하고 대신 박성호가 출연하여 토론 형태의 포맷으로 변경된다. 박성호와 정종철이 토론을 벌이고, 박준형은 진행자, 샘 해밍턴은 판사 비슷한 역할로 출연한다. 이때는 정종철과 박성호의 말싸움이 포인트이다. 예로 정종철이 "이런 서른두살에 웃찾사 갔다온 주제에"라고 박성호에게 디스하는 식.[3]
1주일 뒤 박준형과 정종철이 새로 생겨난 마빡이로 옮기면서 코너가 종영되었다.
샘 해밍턴의 대한민국에서의 첫 출세작으로, 현재 모습에 비해 풋풋하고 어눌한 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개그콘서트 내의 소리의 달인으로 유명한 정종철과 박성호의 활약상도 접할 수 있는 코너.
한국을 방문한 명사 마이클(정종철)을 모시고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마이클은 유명 작가 겸 외교관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불암 시리즈 혹은 만득이 시리즈의 저자라고 하며, 영어로 그의 유명 작품을 직접 재현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체류하며 인상적이었던 것들에 대해 괴이한 발음으로 설명한다. 오지헌은 동시통역사로 마이클의 대부분의 말을 무리없이 번역하지만 특정한 어휘에서 막히는데, 오히려 진행자인 박준형이 이걸 알아듣고 설명한다.
이어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중국인 기자인 변승윤은 하라는 질문은 안 하고 한국에 없을 중국의 최신 문물에 대해 알려 주겠다며 갤러그, 테트리스 등의 오래된 문물을 엉터리 중국어로 소개한다.[2] 샘 해밍턴은 멀쩡한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질문을 던지지만 통역의 번역이 영 좋지 않으며, 마이클도 샘의 질문에만은 동문서답으로 일관한다. 이후로는 샘이 어눌한 한국어를 이용해 뭔가를 규탄하거나 호소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후기 방영분에서는 오지헌과 변승윤이 하차하고 대신 박성호가 출연하여 토론 형태의 포맷으로 변경된다. 박성호와 정종철이 토론을 벌이고, 박준형은 진행자, 샘 해밍턴은 판사 비슷한 역할로 출연한다. 이때는 정종철과 박성호의 말싸움이 포인트이다. 예로 정종철이 "이런 서른두살에 웃찾사 갔다온 주제에"라고 박성호에게 디스하는 식.[3]
1주일 뒤 박준형과 정종철이 새로 생겨난 마빡이로 옮기면서 코너가 종영되었다.
샘 해밍턴의 대한민국에서의 첫 출세작으로, 현재 모습에 비해 풋풋하고 어눌한 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개그콘서트 내의 소리의 달인으로 유명한 정종철과 박성호의 활약상도 접할 수 있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