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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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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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 대한항공이, 오른쪽에 한진택배가 있다.
1996년 5월 27일 '의료복지 향상과 참된 의학도 양성'의 비전을 갖고 '''인천지역의 두 번째 대학병원'''으로 문을 열었다.[1] 인천광역시 중구 인항로 27(신흥동)[2] 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있다.[3] 연건축면적 10만 139㎡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4] , 914병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듬해인 1997년 의료보험 3차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2010년 JCI 국제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었다.
병원 바로 옆 정석빌딩[5] 에 의과대학이 입주해 있었으나, 2016년 인하대학교 캠퍼스에 새로 지어진 60주년 기념관으로 이전하였다. 학교 캠퍼스와 대학병원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며, 교직원과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인하대학교병원 공식 홈페이지
2. 인하대학교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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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Internaoi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Airport Service manual Part 1(Rescue and Fire Fighting)과 Part 7(Air Emergency Planning)에 의거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하는 모든 구급환자의 응급처치와 진료에 관련된 업무와 공항내 종사원의 보건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과 승무원, 공항 종사자의 응급진료, 일반진료, 건강검진 등을 담당하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함께 전세계 국제공항의료센터 중 최초로 JCI 국제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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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의료센터가 설립되었다.
3. 인하국제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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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정부합동청사 인근에 설립되었다. 인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4. 여담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주인공인 숙자, 숙희 자매가 아버지의 부고를 접하고 가는 병원으로 잠깐 나온다.
길병원의 설립자인 이길여가 사업적인 피해를 생각해 전두환의 동생인 전경환을 찾아가 인하대병원 설립 반대를 위한 로비를 한 역사가 있다.#
5. 둘러보기
[1] 이전 버전에는 인천에 세워진 최초의 대학병원이라고 설명이 돼 있지만 실제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962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설로 운영됐기에 인천성모병원(개원 당시 성모자애병원)이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 된다. 다만 인천에 의과대학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학의 부속병원으로 국한한다면 인하대병원이 인천 최초인 것은 맞다.[2] 인천항 바로 앞에 위치한다.[3] 숭의역의 부기역명이 '인하대병원'이다. 숭의역에서 병원 정문까지는 도보 10분 거리.[4] 층표기는 18층까지인데 4,13,14층이 제외되어있다.[5] 위 사진서 대한항공 광고판이 있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