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현(축구)

 


[image]
<color=#373a3c> '''춘천시민축구단 코치'''
'''임경현
Lim Kyung-Hyun
'''
출생
1986년 9월 3일 (38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직업
축구선수(공격수[1])
신체
184cm, 체중 70kg
소속
부산 아이파크 (2008~20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2013.7)
전남 드래곤즈 (2013.7~2014.4)
쿠안탄 FA[2] (2014)
부천 FC 1995 (2015)
'''양평 FC (2016~2018)'''
지도자
'''양평 FC 플레잉코치 (2016~2018)'''
양평 FC 코치 (2019)
춘천시민축구단 코치 (2020~)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양평 FC 플레잉 코치
3.2. 양평 FC 코치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며, 현 춘천시민축구단 코치다.

2. 선수 경력



2.1. 학생 선수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를 거쳐 2005년 숭실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한 임경현은 대학무대에서 인정받으며 '''2009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다.

2.2. 부산 아이파크


데뷔 첫 해인 2009년 9경기에 출전했다. 그 해 전반기를 마친 후 오른쪽 허벅지 파열 부상을 입는 바람에 후반기에는 뛸 수 없었다. 다음 해인 2010년 전반기에는 1경기만 뛰었고, 이후 이길훈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이적 후 숭실대학교 시절 스승이던 윤성효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그러나 부상과 그 여파는 수원에서도 계속됐다. 허벅지-무릎-아킬레스건-광대뼈 골절 등 큰 부상이 이어졌고 이는 임경현을 주저앉혔다. 자주 아프다 보니 2010년부터 2013년 전반기까지 그는 단 12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2.4. 전남 드래곤즈


결국 2013년 후반기, 임경현은 전남으로 이적했다. 수원 시절 아주대학교 축구부와 연습 경기를 했는데, 여기서 아주대 출신인 하석주 당시 전남 감독의 눈에 들었던 것이다. 이후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하며 2013년 13경기를 뛰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4시즌을 앞두고 또 다쳤다. 이번엔 십자인대 수술을 받는 바람에 복귀 시기가 길어졌고, 결국 2014년 4월 전남에서도 나가야 했다.

2.5. 쿠안탄 FA


전남 생활 이후 말레이시아의 프로 팀인 쿠안탄 FA로 이적했다. 여기서마저(...) 부상을 당하며 한 해만에 해외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6. 부천 FC 1995


2015년 7월 외국인 선수 루키안과 함께 부천 FC 1995에 합류했다. 1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재계약은 하지 못했다.

3. 지도자 경력



3.1. 양평 FC 플레잉 코치


2016년 K3리그 창단팀 양평에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다. 플레잉코치 자격이지만 사실상 주전 공격수로 기용되며 등번호 10번을 받고 골을 몇 번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창단 첫 골[3]도 그의 몫이었다. 2018년 양평에서 개최된 경기도민체전의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 입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2. 양평 FC 코치


2019년엔 유니폼을 완전히 내려놓고 양평 코치가 됐고, 팀은 K3리그 어드밴스 준우승을 거뒀다.

3.3. 춘천시민축구단 코치


2020년에는 양평에서 나간 후 춘천시민축구단 감독이 된 김경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춘천 코치로 부임했다. # 부임 첫 해 K4리그 강등이라는 씁쓸함을 맛봤지만 2021년에도 춘천 코치로 남는다.

[1] 스트라이커 [2] 말레이시아의 프로 팀이다.[3] 한양대학교 축구부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1라운드, 1: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