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고등학교
1. 개요
2. 역사
3. 주요행사
4. 교가 및 응원가
5. 교복 및 체육복
6. 시설
7. 기숙사
7.1. 축구부 숙소
8. 체육 행사
9. 커리큘럼
10. 학교 생활
11. 학교 주변
12. 등록금
13. 장학제도
14. 추진사업
14.1. 차이는 있고 차별은 없다
14.2. 의생명과학과정
14.3. IT전문과정
14.4. 외국어인재프로그램
14.5. 경희 학당
14.6. 전공 심화 프로그램
14.7. 창의 로봇 스쿨
14.8. 경희 드론스쿨
14.9. J-ROTC
15. 경희고등학교 축구부
16. 출신인물
17. 여담
18. 본교 연계 대중교통
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1960년 경희대학교 설립자이자 학원장인 미원 조영식이 설립한 학교로 남녀공학으로 개교하였으나 남, 녀 학교 각각 분리 되면서 남자고등학교가 되었다. 1959년 12월 12일 경희대학교 병설 경희중고등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60년 2월 9일 경희중, 고등학교로 설립인가, 1960년 4월 15일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63년 1월 4일 남녀공학에서 남,녀 학교로 분리, 1969년 3월 1일에는 학교기구개편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2009년 부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어있다. 2019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심사 시험에서 떨어져 일반고등학교가 될 뻔 했으나 자사고 취소는 유예되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교훈은 경희계열 학교와 같은 '학원(學院)의 민주화(民主化), 사상(思想)의 민주화(民主化), 생활(生活)의 민주화(民主化)'이다. 교화는 목련이다.
경희학원에 포함된 학교 이며 주변에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유치원, 경희여자중학교, 경희여자고등학교, 서울청량초등학교가 주변에 있다.
학교가 경희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으며 경희중고등학교 교문 정문(경희대학교 교문 동문- 세화원기숙사)쪽은 이문동이고 크라운관 쪽 언덕을 넘으면 회기동이다. 학교가 천장산 기슭에 위치한다. 경희대 캠퍼스 안에서도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등이 위치해 학업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학교에서 롯데월드타워와 중랑구 망우역에 위치한 엔터식스라는 주상복합 건물이 보인다. 평화의 전당 또한 잘 보인다.[3]
2020년 기준으로 1, 2, 3학년은 각각 8학급씩 있다. 1학년은 중점학급을 선택하며 실질적으로 문,이과가 나뉘게 되는데 이때 화학이나 생명과학 중점학급은 이후 의학중점반(2학년)으로 올라가게 된다. 2, 3학년부터 문이과, 의학과정으로 나뉘게 된다. 2학년에는 제2외국어를 배우지 않으나 3학년 때 일본어나 중국어, 한문이 수강 가능하다. 2020년 3학년에는 중국어 선택자가 적어 폐강되었고, 중국어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써 수강할 수 있다.
건물은 경희중·고등학교 건물이며 운동장 기준으로 중앙현관 오른쪽이 고교 왼쪽이 경희중학교이다. 건물을 같이 쓰는 관계로 운동장, 농구장, 강당, 시청각실, 매점, 급식실[4]은 같이 사용한다.
2018년 2월 7일 제56회 졸업식(261명)이 열렸으며 누적 졸업생 수는 18,649명이다.
2. 역사
3. 주요행사
학교축제로 '경황제'가 열리며 2015년 부터는 경희고등학교 수학체험전과 같이 열려 큰 성과를 거두었다. 1부에는 수학체험전과 같은 동아리 및 학급, 팀별 부스 운영을, 2부에는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을 할 때에는 경희대학교 학생회관 옆에 있는 크라운관을 대관한다. 2016년 경황제에서는 평화의 전당을 대관했다. 당시 폭우가 내렸음에도 천명이 넘는 인원이 찾아와서 근처 학교들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찾아온 축제였다.
2017년 축제는 12월 22일에 열렸다.
2018년 경황제는 12월 19일에 열렸다. 작년과 비교한다면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우선 외부 학교에서의 방문자 수가 대략 2~3배 가량 늘었는데 여기에는 학생회가 열일한 것이 한몫했다. 홍보영상을 4편을 촬영했고 그 중에서 3편을 페이스북 경희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지에 게시했는데, 승리의 셋 셀 테니를 패러디한 영상이 축제 당일 기준 조회수 무려 1만 2천회를 기록했다! 그 덕에 공연 시작 시간인 6시가 지나서도 크라운관 입장 문제로 공연이 지연되는 실로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2019년 경황제는 기존 12월 20일에 진행되는 것이 당겨져 12월 17일 화요일에 진행됐다. 영화 조커의 예고편 패러디부터, 아마존 익스프레스 댄스 패러디를 포함한 4개의 홍보 영상이 학생회 페이지에 업로드되었다. 축제 포스터 또한 경희고 학생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포스터 테마는 경희고 교복을 입은 조커의 주인공 아서 플렉.
학교를 찾은 방문객 또한 2018년과 비슷했다. 즐길 컨텐츠 또한 많아져, 농구장에서는 거리노래방도 진행되었다. 총 3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되었다.
찬조팀은 4팀[7]이었으며, 총 13팀의 무대가 이루어졌다. MC 또한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해 1부와 2부 각각 다른 MC가 맡게 되었다. 전체적인 무대 구성은 호평을 받을 정도.
4. 교가 및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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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는 학원장 및 설립자 및 1대 교장 조영식이 작사를 하였다. 이 교가는 경희대학 제외 모든 중고교들이 같으며 가사는 모든학교가 같으며 음악은 남학교끼리 같으며 여학교 끼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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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 축구부가 대회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면 전교생이 경기장에 가서 응원가로 부른다.
5. 교복 및 체육복
6. 시설
부속이 아니라 병설 학교인 관계로 대학 건물 활용이 자유로운 편이다. 발표회나 설명회 등이 있을때 경희대 음대 크라운관이나 약학대학 강당, 대학 청운관을 쓰기도 한다. 아예 대학교 건물 일부를 빌려 쓰는 시설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미술실 등이 있다. 경희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경희중과 공유하는 시설도 적잖다. 운동장, 강당, 학생 식당, 시청각실, 과학실 등이 있다. 물론 두 학교가 서로 이용 시간대를 합의를 한 것도 있고, 운동회와 같이 운동장 전 구역을 쓸 일이 있지 않는 한 운동장도 좌우로 나눠서 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물론 공유하지 않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컴퓨터실, 자습실[* 3층의 제1 청운재, 1층의 제2 청운재, 5층의 제3 청운재) 이 있다. 제2 청운재는 2학년이, 제1 청운재는 3학년이 쓴다. 1학년은 상위권학생들이 신청하면 사용 가능한 승명호 교실과, 새로 만들어진 3청운재[2019년]가 있다. 나머지 1학년은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2020년].
2019년 07월 부터 2~3 학년은 교실자습이 불가능해 졌다. 18:00부터 22:00까지 교실로 통하는 철장을 내려 통로를 봉쇄한다.[* 2층부터 4층까지가 봉쇄되는데, 취지는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함이나 학생들의 불만은 굉장히 크다. 야자가 시작되기 전에 지정된 야자 교실에 짐을 다 싸서 이동해야 하는데, 야자 때 풀려던 문제집을 깜빡하고 교실에 두고 오면 야자가 끝나는 10시까지 찾으러 갈 수도 없다.
2019년 3월 4일 현재, 1학년들을 위한 새로운 자습실이 생겨 일부 1학년들은 자습실에서도 야간자율학습이 가능하다. 자리 선정은 청운재와 비슷하게 야간자율학습을 많이 신청한 학생순. 제1,2 청운재는 독서실 분위기라면, 제3 청운재는 카페형 독서실의 느낌이 난다. 그만큼 세련됐다는 이야기.
건물 중앙에 위치하는 강당 시설은 수십년 동안 리모델링없이 사용중이라 50대가 돼서 온 졸업생은 강당을 보면서 추억에 빠지곤 한다.
경희고의 장점 중 하나가 자율적인 냉난방 조절으로, 실내 온도에 대한 불만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7교시내내 18도로 고정시켜 사용할정도로 에어컨 사용에 관대하며, 겨울철에는 하도 난방을 많이해서 교내에서는 반팔을 입고 다닐정도라고한다. 그리하여 여름에는 겉옷을 껴입고 겨울에는 반팔이 난무하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율형 에어컨 사립고라는 별명도 붙었다.
6.1. 본관동
6.1.1. 1층
음악실 / 일반 과학실 / 다산실험실[8] / 화학 전용 과학실 / 생물 전용 과학실 / 제2 청운재 / 도서관 / 회의실 / 창의체험부 / 체육부 / 여교사휴게실 / 관리실 / 숙직실 / 창고 / 학생회실 / 교사 및 여교사 화장실
6.1.2. 2층
중앙현관 / 제 1교무실 / 행정실 / 방송실 / 교사휴게실 / 3학년 교무실 / 3학년 교실 (1반~6반) / 화장실
6.1.3. 3층
교장실 / 세미나실 / 대외협력부(내부에 상담실) / 제1 청운재 / 3학년 교실 (7반~8반) / 2학년 교실 (1반~4반) / 화장실(남/여)
6.1.4. 4층
강당(중, 고 공용) / 2학년 교무실 / 1학년 교실 (1반~3반) / 2학년 교실 (5반~8반)/ 화장실
6.1.5. 5층
1학년 교무실 / 컴퓨터실 / 1학년 교실 (4반~8반) / 승명호 교실 / 제3 청운재
6.1.6. 운동장
운동장은 면적이 넓지만, 중학교와 공용으로 사용한다. 방과 후에는 대부분 축구부가 사용하니 방과 후에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 바람. 운동장은 두 코트의 농구장과 철봉 등으로 이루어진 곳, 벤치와 잔디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6.2. 경희대학교 의학전용도서관
6.2.1. 시청각실(중, 고 공용)
중, 고 공용 매점 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술실 바로 옆에 있다. 각종 컨퍼런스 및 간단한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개최한다. 또한 고3에게는 입시 설명회의 장이기도 하다.[9]
6.2.2. 미술실
6.3. 푸른솔문화관
6.3.1. 경희중,고등학교 급식실(중,고공용)
본교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매점 쪽으로 쭉 가서 나오는 왼쪽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왼쪽에 큰 창문이 보이는데 그곳이 급식실이다. 배식 순서는 다음과 같다.
점심 시간 : 고등학교 → 중학교
저녁 시간 : 중학교 → 고등학교[10]
7. 기숙사
7.1. 축구부 숙소
의학전용 도서관에서 조금 더 직진하면 나온다. 지하에는 체력 단련실이 있다. 또한 경희중 축구부도 사용한다
8. 체육 행사
8.1. 경희 올림픽
경희올림픽 드론 영상
5월에 실시하는 체육행사이다. 축구, 농구, 족구, 단체줄넘기, 배구, 장애물 계주, 계주 등을 한다. 축구와 농구는 반 별로, 단체줄넘기와 장애물 계주, 계주는 학년별로 진행한다. 종목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8시에 등교하여 5시쯤에 끝난다. 축구,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매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신청한다면 먹거리 부스를 진행할 수도 있다.
경희 올림픽이 진행되는 날은 경희고등학교의 교생실습 기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날에는 교생들과 평소 하지 못했던 수다를 떨기도 한다. 안전문제나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교실 출입을 자제하라고는 하나, 별로 잡지는 않는 듯하다. 이 날에는 파워에이드 등의 간식을 주기도 한다.
8.2. 경희 월드컵
경희월드컵 드론 영상
가을에 실시하는 체육행사이다. 경희 올림픽과 달리 축구와 농구만 진행한다. 여타 남학교처럼 축구의 인기가 대단하여 반티도 모든 학급이 축구 유니폼이다. 학기 초 반 편성을 보고 어느 반이 우승할 것 같은지가 모두의 이야깃거리가 된다. 경희 올림픽은 3학년까지 모두가 참여하지만 경희 월드컵은 3학년을 제외하고 1, 2학년만 참여한다.
교생실습 기간이 아니지만 몇몇 교생들은 다시 놀러 오기도 한다.이 날에는 더위가 가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주기도 한다.
9. 커리큘럼
자세한 교육과정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참고.
9.1. 1학년
1학년은 2020학년도 기준으로 문, 이과가 통합되어 2018년 1학년까지는 문이과와 의과 과정 학생들이 과정별로 분반되었으나, 2019년 1학년부터는 통합되었따. 때문에 학생은 문과이나 담임은 이과인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정부의 감시가 뚜렷하기 때문에 선행을 많이 나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듯 하다. 사회와 과학의 경우 2018년도부터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변경되었다. 체육, 음악과 미술은 따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11]
자율형사립고는 일반고보다 수업 시수가 많아 여유있는 수업 시간을 학교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과목을 배치할 수 있는데, 경희고는 이 시간을 진로와 직업으로 배정한 것이 특징. 교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활용하기 위한 학종 전문 학교 다운 포석인 듯.
1학년 겨울방학 때 2학년 과목을 미리 들을 수 있는 방과후가 개설되니 참고할 것.
9.2. 2학년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이과와 의과, 3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9.2.1. 인문 과정
인문 과정의 경우, 위의 표에서 과탐 과목은 빼고 다 이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9년 2학년 기준으로 필수적으로 과탐 중 하나를 이수해야 했으나, 2020년에는 사탐과목으로만 탐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학기에는 수학Ⅰ과 수학Ⅱ를 나가고, 2학기에는 국어 또는 영어가 한 과목 늘어나는 대신[14] 수학 과목은 확률과 통계 한 과목만 이수하면 된다.
제 2외국어의 경우 2학년은 이수하지 않고 3학년 때 배우게 된다.[15]
9.2.2. 의학 과정, 이공과정
의학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학과정 문단을 참고바란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과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1학기에는 인문 과정과 동일하게 수학Ⅰ과 수학Ⅱ를, 2학기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을 같이 배우게 된다. 의학 및 이공과정은 사탐을 이수하지 않고 과탐 과목으로만 탐구를 때울 수 있다. 하지만 내신 등급을 얻기 위해 사탐 과목을 하나씩 넣는 학생도 있다. 이공과정의 경우 지구과학Ⅰ과 물리학Ⅰ, 의학과정의 경우 생명과학Ⅰ과 화학Ⅰ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9.3. 3학년
2019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2학년 때 잠시 미뤄 둔 제 2 외국어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게 되며, 새로운 사탐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즉, 인문 과정의 경우 고등학교 3년 동안 사탐 과목은 많으면 6과목, 적어도 4과목 이상은 들을 수 있게 된다. 이공과정과 의학과정의 경우 실험탐구 과목이라 하여 이론적 학습은 일반 선택 과목에서 하게 되고, 실험을 하며 이론을 보충할 수 있는 과목이 생기게 된다. 1~2학년때까지는 수요일 6~7교시동안 정규 동아리 활동을 하지만, 3학년의 경우 자습실 또는 교실에서 자습을 하게 된다. 물론 필요에 따라 동아리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1학기때까지는 자율 동아리를 해 놓는 것이 좋다. 고3때는 생기부 채우기, 입시 준비에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2학년 겨울방학때 진행되는 대입 프로그램을 들어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18] 또한 대입으로 인해 2학기 중간까지는 내신도 챙겨야 하니 체력을 많이 길러놓는 것이 좋다.
10. 학교 생활
10.1. 등교
학교가 언덕능선에 있기 때문에 등교할때마다 좀 힘이 많이든다.[19]
학교 근처의 가까운 역은 외대앞역과 회기역이 있는데 마을버스 탈 것이 아니라면 외대앞역에서 내려서 올라오는편이 좀 더 거리가 짧다. 외대앞역에서 내렸을 경우 대충 도보로 10분이내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참고 할 것.
제일 가까운 버스 정거장은 '경희중고 정류장'[20]이다. 두 곳 다 외대앞역과 회기역의 중간쯤에 있다.
생활지도부 교사 및 몇몇 학생부(선도부) 소속 학생들이 본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용의복장을 단속하곤 한다. 한때 이를 피해 정문이 아닌 후문[21]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다.[22]다만 근래에 들어 중앙현관 쪽에서도 학생 한 두 명을 배치해 단속을 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두발자유화가 시행되고 복장규제가 완화된 이후로는 이것도 옛말이다. 물론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염색하고 다니거나 심각하게 이상한 옷(?) 입고다니면 여전히 벌점받으니 잘 처신하도록 하자. 염색의 경우 너무 튀지만 않으면 된다.
등교 시 스쿨버스를 운행한다. [23][24]
10.2. 하교
2016년부터 하교시에도 스쿨버스가 밤 10시에 운행한다.
11. 학교 주변
경희대 외국인 전용 기숙사, 법대생 기숙사, 약학대학, 의학 도서관, 학생회관이 있다. 학교 교문/경희대 후문 앞에 세븐일레븐이. 경희대 기숙사 쪽으로 돌아가면 GS25 편의점이 있다. 나머지는 죄다 주택가. 덕분에 학교주변이 매우 조용하다. 때문에 학교에서 밤늦게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거나, 운동회 날이 되면 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
주변이 대학교인 덕분에 조금만 걸어도 식당가가 나온다. 외대나 경희대쪽으로만 나가도 맛집들이 있고, 5분 정도만 걸어가면 회기역이,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만 가도 고려대와 서울시립대가 나온다. 때문에 석식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이나 방학 중 자습이 있는 학생들은 주변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한다. 만약 주변 식당을 잘 모른다면,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하는 식당 이야기들을 잘 들어보자. 어떻게 해서든 맛집은 하나씩 건질 수 있다.
# 경희대 내부 학식
4천원 내외의 가격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적당하나, 날마다 편차가 심하고, 방학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 경희중고 버스정류장 근처 식사
본수제돈까스. 경희고 학생 3명이 가면 사이다가 무료다!
# 한국외대 주변 식사
한식 - 외대철판마을(철판볶음)
일식 - 코코니 주방, 가야가야(라멘)
양식 - 39돈까스(경양식 돈까스) / 닭터(치킨스테이크)
분식 - 이상한떡볶이집(볶음밥+무한리필 떡볶이), 자매랑아찌랑(주먹밥), 컵짱(컵밥)
# 한국외대 주변 후식
타코비(타코야키) / 차얌(버블티)
# 경희대 주변 식사
한식 - 사나이뚝배기(된장, 김치 등의 각종 짜글이, 제육볶음 등), 고황24시뼈다귀해장국감자탕
중식 - 홍콩반점0410(각종 중국요리), 당식당(양꼬치 무한리필)
일식 - 히비야(수제돈까스, 사케동), 혼다라멘(라멘 등. 맛은 있지만 양이 좀..), 카츠 33(경희의료원앞 노랑지붕. 더블카츠)
양식 - 치폴레옹(치킨스테이크, 외대의 닭터와 비슷), 미스터카츠(비싸지만 돈까스가 상당히 두툼하다.)
분식 - 육쌈냉면(고기+냉면)
기타 - 불란서(돼지고기 무한리필), 미스사이공(베트남쌀국수+볶음밥)
# 경희대 주변 후식
명인타코야키 / 쥬씨 / 바나프레소
12. 등록금
자사고이다보니 비싼 편이다. 실제로 한 재학생의 (2020년도 고3 기준) 마지막 분기 등록금은 159만8천100원 이었다.
13. 장학제도
학교장, 경희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명의의 장학금이 나온다.
성적에 따른 장학금은 물론, 경희가족(경희중 출신은 무조건 100만원), 형제장학금, IT인재 장학금 등 특이한 장학금도 있다.
특히 사회통합전형 장학금이 크다. 기회균등전형은 중간에 자격이 변동되어도 졸업할때까지 학교장 지원으로 전액 무료. 사회다양성 전형은 중학교 내신에 따라 20%이내는 전액, 50%이내는 반액, 80%이내는 6개학기 70만원을 지급한다.
14. 추진사업
영국엔 이튼스쿨, 한국엔 경희스쿨
나를 찾아가는 학교, 미래를 만드는 학교
경희는 기회다
14.1. 차이는 있고 차별은 없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운동부가 있어 일반 학생이 9등급 나오는 것은 쉽지 않다.) 생기부를 꽉꽉 채우고 다 다르게 개별화 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성과가 좋다. 하도 생기부 생기부 하다보니 1학년 1년 지내고 나면 같은 반 애들이 서로 진로희망이 뭔지 외울정도. 학년말이면 선생님들이 너나할것없이 생기부쓰느라 매우 바쁘다. 초 예민주의.
14.2. 의생명과학과정
2015년 당시 교장이었던 이규섭 교장이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생성한 3개의 커리큘럼(의생명과학, IT전문과정, 커뮤니케이션과정ㅡ문과:외국어인재,경희학당)중 가장 핵심 커리큘럼이다. 경희고등학교 의학과정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협업을 맺어 주 1회정도 대학교수들이 경희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의과대학에 오면 무엇을 배우는지 예과와 본과생들이 배우는 내용을 간략하게 체험판 형식으로 설명해준다. 의대에 가서 직접 실험, 체험도 한다. 한번에 약2~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2016년은 첫 시행인지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사실상 이름만 의학과정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의과대학에 합격자가 발생하게된다. 이로인해 경희고등학교는 추진력을 얻어 전문적으로 의대를 갈 학생을 양성하기위해, 의학과정 프로그램을 심화하는 계기가 된다 .
봉사 실적을 채우고 싶다? 병원, 복지관, 요양원 등의 기관에서 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자리를 마련해준다! 대학 수준의 강의를 맛보고 싶다? 그쪽 분야의 대학 교수들을 초빙해서 원하는 만큼 전공심화 강의를 열어준다! 학생부에 자율활동이나 진로활동이 부족한 것 같다? 대학 교수를 초빙하는 것으로 모자라 경희대 크라운관을 대관해서 강연을 열어주고, 타 학교에까지 공문을 보내 대형 행사로 만들어준다! 2018년 경황제에서는 학생회의 의견과 상관없이 학생부에 한 줄 적기 위한 수화 공연을 집어넣고 강행하기도 했다. 물론 교내 여론은 지나가는 바선생님을 바라보는 느낌.
사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의대 지망생은 아니다. (그럴수도 없고; )
실제 2018 의치한 5명, 2019 16명, 2020 5명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14.3. IT전문과정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 학과와의 협력으로 4차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역시나 경희고 단골 초대 손님 경희대 교수님이 수업을 하고 조교가 실습을 도와준다. 노트북 필수. 1학년 때 코어과정을 배우고 2학년 때 WEB, APP, 보안트랙을 선택해 심화과정을 밟는다. 여름방학엔 경희대 소프트웨어학과에서 캠프 및 출품도 진행. 의생명과학과정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14.4. 외국어인재프로그램
문과생을 위한 프로그램 1. (이과생도 활용가능하지만 문과생에게 인기가 높으며 실제 대학 진학에도 유용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강사 협조로 국내 모든 언어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다. 터키어나 말레이인도네시아어처럼 보통 학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조차도;;) 배우기 생소한 언어까지도 신청하면 개설된다. 2019년엔 무려 스칸디나비아어와 아프리카어(스와힐리어), 20년엔 헝가리어까지 개설되었다. 1년간 수강한 내용에 자신의 관심사를 더해 보고서를 써 책자로 발간하고, 우수작으로는 외부 인사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년 해당 외국어로 발표하는 능력자가 있기도 하다;; 터키어를 듣고 한국외대 터키어과를, 말레이인도네시아어를 듣고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 진학 성공하는 사례가 있어 국제 계열 관심자에게 적합하다.
14.5. 경희 학당
문과생을 위한 프로그램 2. 한국연구재단과의 협업으로 유명 대학 교수님들이 협업한다. 1학년때 경희 서당으로 인문학 책을 읽고 2학년때 교수님의 특강, 포럼1, 3학년때 경희 포럼 2로 진행된다. 소양 넓히기와 함께 다양한 국내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개인 발표를 더해 스피치가 약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면접 준비라는 썰도...) 경희대 청운관이나 크라운관을 빌려 외부 학교 학생도 초대할 정도로 규모있게 진행한다. 유튜브 경희포럼 검색.
14.6. 전공 심화 프로그램
진로희망이 명확하지 않거나 여러개인 경우, 학교 프로그램에 원하는게 없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년에 4번 수요조사를 해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을 모셔 강의 진행, 보고서를 작성한다. 교수님이 엄청 초빙되는 듯. 실제로 교수님들이 그 학과에서 핫한 이슈를 알려주기도 하고 면접에서 맞닥뜨리기도 한다고 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듯하다.
14.7. 창의 로봇 스쿨
경희고 대표 동아리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매년 많아 좋은 입시 실적을 보태는 동아리이다. 면접을 보고 합격해야 들어갈 수 있으며 매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9 ROBOTEX Asia Shanghai event(라인 트레이싱) 2위
2019 ROBOTEX Asia Shanghai event(라인 트레이싱) 3위
2019 제3회 판교자율주행 모터쇼(레고자율주행차경진대회고등부)
2019 제3회 판교자율주행 모터쇼(레고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고등부 부문) 1위 경기도도지사상
Robotex Korea International 2019 Folk Race부문 2위
Robotex Korea International 2019 Line Following부문 3위
14.8. 경희 드론스쿨
14.8.1. 드론제작 & 프로그래밍 과정
말 그대로 드론을 제작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문법 등을 배운다. 주로 C++ 및 아두이노 등의 프로그램을 돌리며 드론을 직접 만드는 실습을 하는 데 이를 활용한다.
14.8.2. 드론조종 & 레이싱 과정
드론을 조종하고 다루는 방법을 주로 배운다.[25] 팬텀 3나 DJI사의 매빅 등이 있다. 그리고 2018년 만들어진지 3년도 되지 않아 2018년 의정부 드론 경연 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단체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달성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드론의 제작 & 프로그래밍, 조종 & 레이싱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4.9. J-ROTC
인성교육 프로그램. 제복도 맞춘다. 각종 행사(입학식, 졸업식)등에서 기수단으로 활동한다. 독도탐방, 생존수영, 인성교육프로그램, 국립묘지 봉사활동 등의 체험학습을 한다. 기존 선배들의 베레모는 괜찮았으나 2019신입생부터 동물원모자로 바뀌며 모자 쓰길 꺼려한다는 후문.
15. 경희고등학교 축구부
경희고등학교 축구부가 유명하다.
3년연속 백록기 결승 진출
축구부 출신 서울대생이 배출될 정도로 축구 실력, 인성,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매우 강조한다.
경희고 축구부 김현
최근 윾찬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이규환(前 축구 선수, FC서울 유소년 축구단)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함.
16. 출신인물
16.1. 기업인
- 박성택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산하 대표이사 사장
- 승명호 - 동화그룹 및 한국일보 회장 [26]
16.2. 정치인
16.3. 학문계
16.4. 공인
- 조인원 - 경희대 총장
- 조건진 - KBS 아나운서
16.5. 예능인
16.6. 체육인
- 김대중(축구선수)
- 남궁도 - 축구 코치
- 남궁웅 - 축구 코치
- 민영기 - 축구 선수
- 박동혁 - 축구 감독
- 송승민 - 축구 선수
- 유성기 - 축구 선수
- 이규환 - 前 축구 선수 (FC서울 유소년 축구단)
- 이영무 - 축구인
- 이영진 - 축구 감독
- 이영하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손성락 - 경희고 티볼부 9번 타자 겸 감독
- 이우형 - 축구 감독
- 조동현 - 축구 감독
- 장현수 - 축구 선수
- 현영민 - 축구 해설위원
- 박남열 - 축구 감독
16.7. 기타
- 강문희
- 강이은
17. 여담
17.1. 학교 이전 문제
경희고등학교가 현재의 이문동[29]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전농답십리뉴타운의 학교 부지[30]로 이전 하는 계획이 있다고 지역구 등등에서 소문이 들고 있다.
[image]
동대문구 을출처 민병두의원 말에 따르면 전농동 학교부지에 올 학교를 찾다보니 경희고도 하나의 방안으로 추진했다고 하며 시의원도 협의중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경희재단은 관련논의는 있었다고 하지만 진척된것은 없으며 만약 현실화 될 경우 회기,휘경,이문동 지역주민의 반발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전농동의 학교 유치 이유가 반경에 여고 밖에 없어 남자학생일 다닐 남녀공학이나 남고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이유인데 경희고가 만약 이전하게 된다면 경희고 주변에 여고밖에 없고 청량리동의 청량고나 휘경동의 휘봉고나 동대문구밖의 석관동의 석관고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희고가 일반고등학교가 아닌 자율형사립고로써 전농동 주민들도 지원하면 다닌수 있는 학교이고 경희고가 타 자사고와 다르게 특수한점이 있는 게 바로 경희고의 입학생의 40%~50%정도가 경희중, 청량중 출신으로 성적에 맞추어 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가까워서 다니는 점이 있다. 이런 특수한점을 무시한체 학교이전에 성사되면 이문,휘경,회기는 동대문구 갑 안규백의원 지역구이고 전농답십리는 동대문구 을 민병두 지역구인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이 다른 두 동네인 만큼 치열한 주민간 갈등이 예고된다.
그리고 동네 주변이 이문휘경뉴타운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미 분양이 끝난 휘경2,휘경3구역이나 조합설립중인 이문1, 3구역 조합추진중인 휘경1,이문 4구역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전농답십리뉴타운은 학교부지가 있어 경희고를 포함한 어떠한 학교과 와도 상관이 없지만 이미 학교가 60년동안 있었던 이문휘경지역에는 있던 학교가 가버리는 사건이 생기므로 엄청난 갈등이 예고된다.
현재 그 부지에는 도서관이 들어서기로 결정되어 이제 경희고 이전 논란은 끝났다. (이제 경희고는 영원히 이문동에..)
17.1.1. 전농 답십리 주민들의 핌피현상
래미안 크래시티와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답십리래미안위브를 주측으로 하는 전농동 지역카페에서는 학교부지에 경희고가 온다고 믿고있으며 경희고 이전으로 인한 이문휘경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당연하고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경희고 자체가 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image].
[image]
출처 http://cafe.naver.com/speed4959/20287
참고로 위의 댓글에 문제가 있는 데 경희고는 경희대학 안쪽에 주택가에 위치해있어 경희대로,회기로에 위치한 경희대 상권에 접해있지 않으며 경희고 앞도 편의점 1개가 있을 뿐 아무런 상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역이기주의가 판치고 있어 갈등이 우려스럽다.
참고로 경희고 때문에 특혜를 받았다고하는데 학교주변 주민들은 딱히 특혜될 것도 없다 생각한다.
참고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시내 자치구별 1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하여 학교부지가 있는 전농답십리의 학교 부지에 특수학교가 올 예정이 확실시 된다. 남은 학교부지는 이문휘경뉴타운의 이문4구역이지만 4구역은 개발되려면 아직 멀었기에 전농동에 특수 학교가 올 것으로 예정된다. 지역 주민들은 집값 떨어진다고 님비현상을 보이고 있다.
님비현상덕분에 도서관 들어오기로 했다.
17.2. 경희대학교에 사범대학이 설립된다면?
교육부에 등록된 학교 유형에 따르면 경희대학교의 '병설'로 등록되어 있다. 즉 경희대학교에 속한 것이 아니라 경희대학교와 동등한 선에서 함께 설립된 것이다.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경희대학교에 사범대학이 설립된다면 이 학교들은 사대 부속학교로 전환되어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될 가능성도 희박하게나마 존재한다고 한다.
18. 본교 연계 대중교통
*마을버스*
동대문02 - 경희중.고[31]
*일반시내버스*[32]
120, 147, 261, 273, 1222,
273, 201, 동대문01 - 경희대입구[33]
*지하철*[34]
외대앞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1] 경희중학교와 경희고등학교가 한 건물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은 중학교, 오른쪽은 고등학교 건물이다. 경희중, 경희대 건물 일부에 경희고등학교 시설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매점이나 자습실 등이 이에 해당.[2] 서울시교육청에서 재지정평가에서 자사고 취소 결정이 났으나 가처분인용으로 소송중.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변함없이 자사고로 진행되며 자사고로 입학한 학생들은 졸업할때까지 그 지위가 유지된다.[3] 실제로,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지의 여부에 따라 당일 미세먼지 농도를 대략 예측해 볼 수 있다![4] 매점, 급식실은 경희대학교 시설과 같은 건물을 쓴다..[5] 당시 중, 고교 18학급 모두 남녀공학이였다..!!(둘다 남9, 여9) [6] 건물이 하도 낡아서 건물안전 등급 D등급이 나와서 부랴부랴 했다.[7] 작년에 참가했던 아르테를 비롯해 AVC, 루시아, 스파클링 팀이 참여했다.[2019년] 5층에 새로 만들어 졌다[2020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일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3층 제 1청운재에서 자습을 한다[8] 교생실습 기간에는 교생들의 교무실로써 사용되어 이 기간동안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못한다.[9] 실제로 한양대학교(서울), 한양대학교(ERICA),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이 2017년도에 설명회를 이곳에서 했다. [10] 중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야자를 하지 않으니, 급식 시간이 되어 제일 먼저 내려가도 밥을 먹고 있는 중학생이 보이지 않는다.[11] 단, 수행평가로 모든 점수가 반영되니 주의할 것.[12] 대부분 여기에서 문이과로 나뉜다.[13] 2020년 기준 신청 인원 미달로 폐강되었으나 신청 인원만 된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14] 선택 과목에 따라 다른데, 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 영어의 경우 영어권 문화에 해당한다.[15] 제2 외국어를 3학년 때 배우면 좋은 이유는 3학년 때 Ⅱ과정을 마치고 바로 수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1학년 때 배운 내용을 대부분 까먹고 올라온다거나, 내신 챙기기가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16] 주로 보고서를 쓴다거나 하는 과목이다. 시험은 보지 않지만 수행평가로써 점수가 반영된다.[17] 주로 회화를 배우게 된다.[18] 주로 자소서 쓰기, 생기부 점검,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된다.[19] 이문로에서 경희대 후문까지 가는 길도 어느정도 경사가 진 데다가 후문 진입이후 크라운 관 쪽으로 꺾으면 흔히 '''헐떡고개'''라고 부르는 급경사의 언덕이 나오는데 경희고는 이 언덕 거의 윗부분 왼쪽에 있다.[20] 경희대 세화원 기숙사 앞에 있는 02번 마을버스 정류장과 이문로에 있는 간선 및 지선버스 정류장 이름이 동일하다.[21] 급식실 쪽으로 올라오는 계단 방향 한 곳, 축구부 숙소 근처 골목길 [22] 사실 예전에는 아예 등굣길 꼼수 방지를 위해 정문 외의 루트로 등교를 금지한 적도 있었다. 근데 학생들의 거주지에 따른 등굣길의 편의성 문제 등으로 얼마 못 가 폐지되었다. 이러한 룰이 존재했을 적에는 간발의 차이로 지각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23] 로얄시티를 필두로 신차 현대 유니시티 그리고 FX116, 현대 유니버스 등 대형차량을 다수 보유한 옆 동네도 있더라. 참고로 경희고는 10개 호차들 중 현대 카운티만 무려 8대(...). 나머지 둘 중 하나는 자일대우상용차의 레스타. 그리고 남은 한 대는 벤츠 스프린터. 사실 스쿨버스 노선당 수요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경희고 재학생들 중 버덕이 이 광경을 보면 타 학교들에 부러움을 느낄 지도 모른다. 그래도 입석이 없다는 것에 감사하자.[24] 결정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경희고 앞 길이 매우 좁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운티 두 대만 나타나도 좁아터진 앞길인데 스쿨버스와 원래 마을버스 노선인 동대문 02번 버스 및 다른 차량들과 맞딱들이는 순간 그 일대는...서술할 가치도 없을만큼...[25] 다만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인지라 주로 강당 등 실내에서 날린다. 가끔은 야외로 나가서 법적 허용 구역에서 날리거나, 국방부의 허가를 받아 비행을 하기도 한다.[26] 최근 경희중&고 재단에 10억(!)을 기부했다.[27] 실제로 2015년 경희고로 통일 관련 강연을 진행하시기도 했다 [28] 서울사대부중을 졸업하고 서울사대부고 진학에 실패하여 경희고로 진학했다.[29] 경희고는 이문동에 속하고 크라운관 언덕을 기준으로 회기동과 이문동의 경계이다.[30] 현 래미안전농크레시티 앞에 있는 터. 몇 년 째 진전이 없이 방치되어 있다(...) [31] 해당 버스 안내방송에는 "경희 중고등학교" 라고 나온다 [32] 가끔 아래에 서술된 정류장 외에 외대앞, 회기시장 등에서 하차하여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33] 도보 7분거리 [34] 아래 두 역 모두 본교에서 도보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