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1. 오나라의 장수
1.1. 창작물에서
3. 압록강의 섬


1. 오나라의 장수


任度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257년에 사마소에 대항해 제갈탄이 수춘에서 봉기하면서 오나라에 투항을 청했는데, 오나라에서는 문흠, 당자, 전단, 전역 등 병사 3만을 보내 구원해서 수춘성에 합류하는 것에 성공했다. 문흠에 이어서 주이가 3만을 먼저 이끌고 갔지만 패하자 손침이 대규모로 출동시키면서 주이, 여비, 정봉과 함께 5만 명을 인솔해 위나라를 공격했다.
그 와중에 주이가 여장에 주둔하면서 임도는 장진과 함께 용감한 사람 6천을 모집해 주둔지 서쪽 6리에 부교를 만들고 밤에 건너 반달 모양의 보루를 쌓았지만 주태, 석포의 공격으로 격파된다.

1.1.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갈탄의 난에서 등장해 전편에서 수춘성의 포위를 풀기 위해 남동쪽에서 오군이 원군으로 나타나는데, 처음으로 오는 주이, 육항을 격파하면 여비와 함께 원군으로 등장해 위군의 본진을 공격하기 위해 진군한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제갈탄의 난에서 남쪽 다리로 향하려고 가면 다리 근처의 서쪽에서 전편, 전집과 함께 나타난다.

2.


임도 (林道)는 임산물을 나르거나 삼림의 관리를 위해 만든 도로를 뜻한다.
그 밖에 산불 발생시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방화선 역할도 한다.

3. 압록강의 섬



임도

압록강에 위치한 하중도이다. 신의주에서 위화도로 가는 사이에 있다. 북한 전 지역이 그렇지만 여행금지 지역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