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

 


[image]
'''본명'''
Hernan Im
'''한국명'''
임병수
'''출생'''
1960년 경기도 용인시
'''국적'''
[image] 볼리비아[1][2]
'''신체'''
170cm?[3]
'''가족'''
형 6명, 누나 4명, 아내와 슬하 1녀
'''학력'''
미국 우드베리 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
'''장르'''
라틴 팝
'''종교'''
가톨릭
1. 소개
2. 그 외
3. 관련 문서


1. 소개


볼리비아 국적의 대한민국가수. 1960년 8월 8일 생. 본명은 에르난 임(Hernan Im)이라고 한다. 다만,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한국명인 임병수로 활동했다.
3살 때 부모가 볼리비아로 이민가서 거기서 살며 스페인어도 잘 하게 되었다. 미국 LA 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했으며, 고교 때부터 노래를 불러온 그는 볼리비아 디스코랜디아 래코드 사에서 『사랑의 도둑』, 『당신에게 실수하지 않겠어요』로 데뷔, 80년 6월엔 남미가요제 본선에서 2위에 입선했었다. 이런 활약 속에 1980년대, 한국에서도 앨범을 내서 ''''아이스크림 사랑''''(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미겔의 Directo Al Corazon을 리메이크, 번안했다.),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같은 많은 히트곡들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의 떠는 듯한 창법은 이른바 '염소 창법'이라 하여 유명했다.
가족오락관이라든지 여러 방송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여러 TV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이때까지도 한국어는 좀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90년대 들어서 인기가 사그라들며 방송가에서 사라졌다. 그래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기념해 부른 아리바 바르셀로나라든지 앨범을 내며 활동했으나 90년대 후반 IMF 이후로 전속 앨범사가 문닫으면서 한국에서는 거진 모습을 감췄다. 오랫동안 잊혀지던 그는 2008년, 볼리비아에서 음반을 발매, 현지에서 '''6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도 요즘도 간간히 대한민국에 와서 한국방송에 출연하곤 한다.

2. 그 외


2016년 8월 11일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하여 아이스크림 사랑을 불렀다.
이후 같은 해 8월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La Bamba를 불렀다.
2017년 3월 19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가왕 되면 내가 쏜다!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성대저글링 서커스걸과 같이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를 부른 뒤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2018년 8월 25일, 아는 형님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서 '아이스크림 사랑'을 부르고 갔다. 서장훈이 임병수를 좋아해서 그 전부터 아는 형님 방송에서 언급한 영향으로 섭외에 성공했다. 단, 노래 후 강호동이 시도한 인터뷰는 하기 싫다고 거절하고 그냥 떠났다.

3. 관련 문서



[1] 만 3살 때부터 볼리비아로 이민가서 자랐으며 귀화하여 볼리비아 국적이다.[2] 미국 영주권자이다.[3] 아는 형님에 잠깐 출연했었다. 그때 이수근이랑 옆에 서있었는데 이수근이랑 키차이가 별로 안 났었다. 이수근이 164.7cm(반올림하면 165cm.)라면, 임병수는 아마 168 ~170대 정도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