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1981)
1981년 3월 10일생. 포털에 임유진을 검색하면 이 배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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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의 부인이다.
1999년 이정현, 한스밴드, 채정안 등을 배출한 예당음향이 제작하고 스타 작곡가 주영훈이 프로듀싱한 여성듀오 히트(Heat)로 데뷔했다. 듀오라고는 하지만 묘한 안무 대형도 그렇고 사실상 임유진 솔로 무대에 객원 래퍼 하나 끼워둔 느낌으로 활동. 이 시절의 듀오들은 거진 이런식의 둘 중 한명이 다 하는 느낌이 강했다. 활동곡은 'MY WAY'.
당시 주영훈의 인터뷰를 보면 DSP미디어에서 핑클 준비를 한 적도 있으나 3일만에 도망쳐 나온 임유진을 자신이 직접 가수로 데뷔시키기 위해 안하려 하는거 무지 공들이고 설득해서 겨우 데뷔시켰다고 했으나 히트(HEAT)의 흥행 결과는 대참패. 컨셉이 좀 난해한듯도.
데뷔 전엔 업타운, 컨츄리꼬꼬, 샵 등을 배출한 '''월드뮤직'''에서 기존 업타운의 홍일점 멤버로서 인지도가 있던 윤미래와 같은 고교생이었던 이효리와 함께 '업타운 걸스(가제)'라는 3인조 걸그룹도 준비했으나 끝내 무산. 둘은 가수로 대박나고 혼자만 가수로서는 안 풀린셈. 게다가 이효리와는 묘한 인연이기도 하다. 같은 소속사인 월드뮤직에서 한 그룹을 준비하기도 했었다가 나왔으며 다른 회사에서 임유진이 자신이 잠시 머물렀던 자리에 이효리가 결국 낙점됐고 그 그룹이 초대박을 내버렸으니...
히트 실패 후에는 가수에서 아예 연기자로 완전 전업해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일찍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며 쉬고 있기에 사실상 활동 중단. 2019년엔 개인 SNS을 통해 코요태의 신지, 샵의 서지영 등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동했다며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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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의 부인이다.
1999년 이정현, 한스밴드, 채정안 등을 배출한 예당음향이 제작하고 스타 작곡가 주영훈이 프로듀싱한 여성듀오 히트(Heat)로 데뷔했다. 듀오라고는 하지만 묘한 안무 대형도 그렇고 사실상 임유진 솔로 무대에 객원 래퍼 하나 끼워둔 느낌으로 활동. 이 시절의 듀오들은 거진 이런식의 둘 중 한명이 다 하는 느낌이 강했다. 활동곡은 'MY WAY'.
당시 주영훈의 인터뷰를 보면 DSP미디어에서 핑클 준비를 한 적도 있으나 3일만에 도망쳐 나온 임유진을 자신이 직접 가수로 데뷔시키기 위해 안하려 하는거 무지 공들이고 설득해서 겨우 데뷔시켰다고 했으나 히트(HEAT)의 흥행 결과는 대참패. 컨셉이 좀 난해한듯도.
데뷔 전엔 업타운, 컨츄리꼬꼬, 샵 등을 배출한 '''월드뮤직'''에서 기존 업타운의 홍일점 멤버로서 인지도가 있던 윤미래와 같은 고교생이었던 이효리와 함께 '업타운 걸스(가제)'라는 3인조 걸그룹도 준비했으나 끝내 무산. 둘은 가수로 대박나고 혼자만 가수로서는 안 풀린셈. 게다가 이효리와는 묘한 인연이기도 하다. 같은 소속사인 월드뮤직에서 한 그룹을 준비하기도 했었다가 나왔으며 다른 회사에서 임유진이 자신이 잠시 머물렀던 자리에 이효리가 결국 낙점됐고 그 그룹이 초대박을 내버렸으니...
히트 실패 후에는 가수에서 아예 연기자로 완전 전업해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일찍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며 쉬고 있기에 사실상 활동 중단. 2019년엔 개인 SNS을 통해 코요태의 신지, 샵의 서지영 등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동했다며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