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イングリット・ブランドル・ガラテア
Ingrid Brandl Galat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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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스탯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4. 지원회화
5. 행적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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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
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직함
갈라테아 백작가의 적녀 (1부, 2부 왕국)
갈라테아 백작가를 저버린 전 적녀 (2부 제국/교단/동맹)
CV
이와미 마나카 / 브리타니 콕스
나이
17 → 22
생일
제국력 1163년 1월 4일

165cm
국적
퍼거스 신성 왕국
취미
독서, 먹기
좋아하는 것
식도락, 고기, 말 돌보기, 기사도 이야기, 고결한 기사
싫어하는 것
더스커 사람, 사치, 공복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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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의 소문장[1]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여기사[2]
경력
연호
내용
1163
갈라테아 백작의 장녀로 태어나다.
프랄다리우스 공작의 아들, 그렌과 약혼하다.
1176
"더스커의 비극"으로 인해 약혼자를 잃다.
1180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2부 왕국, 동맹
1181
영지로 돌아가 아버지의 정무를 보좌하다.
1185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1. 개요


잉그리트는 갈라테아 백작가 따님으로, 저와 펠릭스, 실뱅과는 소꿉친구입니다.

품행 단정, 성실 근면. 웬만한 기사들보다 더 기사다운 여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디미트리의 소개

갈라테아 백작가의 영애로 ​디미트리, 펠릭스, 실뱅과는 소꿉친구. 특유의 성실함과 고지식함으로 디미트리는 그녀를 '어중간한 기사보다 더 기사답다'고 소개한다. 고결한 기사를 동경하며, 똑같이 기사를 동경하는 애쉬와는 죽이 잘 맞는다.
좋아하는 차는 민트 티와 케모마일 티.

2. 상세


펠릭스의 형 그렌과는 약혼 관계였다. 이성으로써 그렌을 좋아했던건 아니지만[3] 사이는 좋았고, 그는 잉그리트가 동경했던 이상적인 기사 그 자체였다. 그런 그가 더스커의 비극때 죽었을 땐 몇날 며칠을 방에 틀어박혀 말도 돌보지 않았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렌의 죽음으로 인생이 뒤바뀌어버린 디미트리와 펠릭스에 비해선 후유증이 덜한 편이지만 여전히 그때의 고통이 남아있다. 자세한건 후술.
그녀의 가문인 갈라테아 가문은 동맹의 귀족인 다프넬 가문의 분가로, 영지의 생산성이 매우 좋지 않아 쇠락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몇 세대만에 문장을 가진 아이인 잉그리트가 태어나자 아버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딸을 헌신적으로 키웠다. 잉그리트의 아버지는 그녀가 부유한 귀족 가문과 결혼하여 가문을 부흥시켜줄 것을 원하기에 편지를 통해 혼담을 주선하고 있다. 잉그리트는 자신의 꿈인 기사가 되는 것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략결혼을 원치 않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양육에 온 힘을 다한 것도 알고 있고[4] 또 적녀로서 가문을 책임져야 할 의무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중.
기사가 되겠다는 목표에만 전심을 쏟고 있기에 외모 치장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대신 먹을 것에는 사족을 못쓴다. 그것도 귀족 캐릭터한테 흔히 붙는 미식가 스타일이 아니라 적당히 맛있으면 왕창 먹어대는 대식가 스타일. 펠릭스말론 어렸을때부터 저랬다나.[5]

3.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여기사
레벨

마력
기술
속도
1
8 (35)
6 (35)
6 (40)
8 (60)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27 (40)
6 (45)
6 (30)
8 (40)
8 (45)
특기
약점
재능개화
검술, 창술
비행, 기마
-
-
청사자의 대기만성 캐릭터. 괴물이 가득한 청사자반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성장이 더디나 중반부터 극도로 높아진 속도와 후술할 경계태세, 회피+10 으로 압도적인 회피율로 전선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검과 창계열 A랭크에서 '''마력에 의존하는 전투기술'''인 '''마법칼날'''과 '''빙창'''을 배우며 매력 성장률도 반장급은 아니나 높은 편이고 힘과 마력 성장률이 비슷하게 설정된 만큼 단순 물리화력은 부족한 편이라 전투기술과 계략에 의지를 많이 해야한다. 제작진도 이를 안배해둔건지 특기와 문장에 각각 전투기술과 계략 강화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비병으로 육성시, 비병 기사단만 장착이 되는데 비병 기사단들이 대체로 계략 범위가 애매하다.
잉그리트는 마법 유닛에게 매우 강하다. 초기 마방스텟은 8이고 성장률은 40으로 물리형 캐릭터중에서 가장 높은 마방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페가수스 나이트와 팔콘나이트의 병과 보정치까지 합치면 종합적인 수치는 매우 독보적이다. 덕분에 다른 물리 캐릭들과는 다르게 마법 공격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서 회피탱 세팅을 하기 힘든 초중반부터 마법유닛의 천적으로 활약 가능하다. 후반부에는 아예 마법 공격은 안 맞거나, 맞더라도 피가 거의 안 달게 된다. 반대로 이쪽의 공격은 방어가 약한 마법 유닛에겐 정통으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자신의 클래스인 청사자의 스토리 공략에서 빛을 발하는데, 청사자의 딜을 책임지는 디미트리, 펠릭스, 두두 삼인방이 모두 마법 공격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이다. 마방이 괜찮은 메르세데스와 아네트는 공격이 마법이라 마방이 높은 마법사에게 딜이 제대로 안들어간다. 반면에 잉그리트는 비병이라 유유히 마법사들 한 가운데 들어가 초반부터 어그로를 끌며 물리 딜러들을 보호할 수 있다.
압도적인 속도 성장률과 본인 지망인 팔콘나이트[6]를 목표로 육성하다보면 비행 B랭크와 A+랭크에서 배우는 경계태세, 경계태세+ [7]시리즈와 회피 +10을 주는 클래스 스킬을 조합해 회피탱으로 떡밥몰이에 매우 유용하다. 작정하고 무용수의 검 회피와 팔콘나이트의 회피의 각성까지 껴주면 루나틱에서도 적진 한복판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잉그리트를 볼 수 있다. 다만 상급직에 페가수스 나이트의 상급직이 없다보니 최상급직인 팔콘나이트로 올라가는데에 무리가 따른다. 그러다 보니 한창 성장과 전장에서 1선으로 뛰어야하는 20~30레벨대에 유독 어렵다. 교육 플랜을 일찍이 잘 잡아야 하는 캐릭터.
상급직으로는 힘, 속도 성장률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소드마스터로 전직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검술을 최소 B+까지 올려야 하고 전투로 창, 비행 기술경험치 보너스도 못받기 때문에 팔콘 나이트 전직이 늦어 질 수 있다. 그러니 처음 키울때는 귀신의 일격 따올겸 브리건드 잠깐 들린다고 생각하고 도끼술 올릴때 그냥 C+까지 올려서 20렙때 드래곤 나이트를 가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드래곤 나이트는 힘성장률 보너스도 있고 창과 비행 기술 경험치 보너스도 있기 때문에 싸울때 창을 들고 수업으로 검술만 C까지 올리면 팔콘나이트 전직이 크게 늦어지지는 않는다. 다음회차부턴 명성치를 좀 써서 소드 마스터 가는걸 추천. 창술의 상급직인 팔라딘은 팔콘나이트와 전혀 상관없는 기마술을 올려야 되고 비행 기술경험치 보너스도 못받아서 팔콘나이트 전직이 늦어지는건 매한가지며 무엇보다 속도 성장률에 마이너스가 붙기 때문에 메리트가 적은 편이다.
사실 팔콘나이트로 전직을 하더라도 힘이 비교적 낮은 잉그리트는 굳이 창을 들고 양념만 치고 다니기보단 태도를 들고 크리로 다 썰어버리는 편이 훨씬 강력하다. 크리는 기본데미지의 3배라 웬만하면 원콤이 나기 때문. 그러나 상술한 것처럼 처음 키울때 팔콘나이트를 올리면서 검까지 s를 찍기는 매우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회차에서 시도해보거나 일단 팔콘나이트부터 올린 후에 천천히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잉그리트 외전을 클리어하면 영웅의 유산인 룬을 받을 수 있다. 위력17에 무게9로 밸런스가 좋은 무기이며 전용 오의인 진염도 위력+8 용특효, 속도보정으로 데미지+라는 우수한 효과가 있다. 외전 출현조건이 '잉그리트나 도로테아 중 1명 이상이 파티에 있는 것'인지라 흑수리반에서도 이 외전이 뜨는데, 잉그리트를 영입할 예정이면 영입전에 외전을 깨지 않도록 주의. 영웅의 유산 얻을 기회만 날아간다.
의외로 마법사 육성이 가능하다. 마력 성장률이 낮아서 관리를 하긴 해야 하지만 사정거리가 한칸 더 긴 트론, 크리율이 높은 핌블, 몬스터 특효인 엔젤등 꽤 좋은 마법들을 배우고 기본적으로 속도가 매우 빠른편이다보니 추격을 잘띄워서 데미지가 크게 부족하지가 않다. 다만 속도가 중요하다 보니 마법사로 육성하더라도 페가수스 나이트 마스터 스킬인 비연의 일격은 챙기는 것이 좋다.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마력의 응원

연속 공격 진형
전투기술
D
D+
C
C+
B
B+
A
A+
S
검술

마법 칼날
창술

일격 이탈
빙창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블리자드

트론
핌블
신앙
리브로

엔젤


4. 지원회화


벨레트
벨레스
디미트리
아네트
애쉬
두두
펠릭스
메르세데스
실뱅
S
A
A
B
A
A
A
B
A
베르나데타
도로테아
클로드
이그나츠
라파엘
카트린
세테스
율리스

B
B
A
A
A
B
A
A

영입조건은 기술 15, 비행 C 이다. 소꿉친구인 펠릭스, 실뱅과는 특수보정이 존재한다.
세테스와는 청사자 한정으로 A+가 가능하다.

5. 행적


더스커의 비극에서 약혼자 그렌을 잃은 뒤 더스커인들을 미워하게 되었다. 물론 공사구분은 철저히 하며, 사건과 관계없는 더스커인까지 대놓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한 감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이때문에 두두를 굉장히 껄끄럽게 여긴다. 청사자반에서 유일하게 더스커인이라서 두두를 꺼려하는 캐릭터.[8]
제국 루트에서는 아리안 로드 전투에서 펠릭스, 로드릭, 코넬리아와 함께 적장으로 나온다. 동맹 루트에선 2부 그론다즈 전투에서 왕국 측 증원으로 실뱅과 함께 등장한다. 하필 증원 위치가 주인공 측의 후방을 치는 곳이라 제국과 싸우기도 전에 동맹과 개싸움을 벌이다가 대부분 전사한다.
기사로 서임받아 주군에게 충성을 바치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삼았는지라 왕국 루트의 후일담은 대부분 남편과 함께 아내이자 기사로서 함께했다는 내용이다. 청사자 이외의 루트에선 고향으로 돌아가 가문을 잇거나 시집가는 엔딩밖에 볼 수 없다. 벨레트와의 결혼 엔딩은 예외.[9]
제국루트에서 잉그리트를 영입하면 결국 퍼거스 신성 왕국을 무너뜨리게 되는데, 이는 고결한 기사를 꿈꿨던 잉그리트의 희망과 전혀 맞지않아 캐릭터 붕괴가 일어난다는 평이 있다. 다른 캐릭터들 역시 영입하여 조국을 적대하게 되면 어느 정도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지만 각자만의 이유를 들며 주인공의 편에서 싸우는데, 잉그리트는 유독 그 이유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10]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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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미는것에 관심이 없어서 주변에서 잉그리트를 꾸며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아네트, 메르세데스, 도로테아 이렇게 세명이 주로 달라붙는데 2부에 가서는 그 노력이 무색하게 아예 머리를 정리해버린다. 단순히 뒤로 묶어 땋았으면 괜찮았겠지만 뒷머리를 너무 지저분하게 남겨놓아서 2부 디자인에 대한 평이 미묘하다. 그래도 화장 가르친게 성과가 있는지 실뱅과 지원회화에서 아네트가 가르쳐준대로 했을뿐인데라고 본인은 말했다만 무려 실뱅이 진심으로 예쁘다고하며 평소와 다르게 어쩔줄 몰라한다.
  • 벨레트/벨레스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이터 패스 1에 참전하게 되면서 1성 서포터 스피릿으로 나오게 되었다. 스피릿 일러스트는 쿠리하라 치나츠가 새로 그린 것. 그리고 스테이지인 가르그 마크 수도원 시장에서 디미트리와 두두와 함께 등장한다. 스피릿전에선 노란색 컬러링의 루키나가 등장하며, 먹보 컨셉이라 그런지 스테이지 내에 음식 아이템이 많이 드랍된다.
  • 두두와의 C, B 지원회화에서 잘 드러나지만, 더스커인들을 싫어한다는 설정 때문에 서양 팬들은 농담삼아 흑인들을 차별하는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영어판 특유의 날카롭고 냉정한 목소리도 저런 평가에 크게 일조했다. 그런데 두두만이 아니라 똑같이 까무잡잡한 피부의 클로드와도 지원회화가 A까지 있기에 미묘하다.
  • 클로드와도 이어줄 수 있는데, 클로드와 이어줄 경우 후일담에서 잉그리트에게 참교육을 많이 당하고 다녔는지 도망가는 왕과 쫓아가는 왕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금술은 매우 좋았다는 언급이 있다.
  • 2부에서 사망시 일어판의 비명이 굉장히 섬뜩하다. 물론 다른 여자 캐릭터들도 똑같이 소름끼치나 찢어질 것 같은 높은 목소리로 크게 지르는 게 인상적.
  • 작중 유일하게 동성간의 A 지원회화가 전혀 없는 캐릭터이다. 고로 동성끼리 엮이는 후일담이 없다.[11]
  • 영어 성우 브리트니 콕스는 실뱅과 애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잉그리트-실뱅 커플링에도 상당한 호감을 보인다.

[1] 포드라 10걸 다프넬로부터, 다프넬 가문과 갈라테아 가문에 전해지는 소문장. 전투 기술 사용 시, 간혹 위력이 상승한다.[2] 계략의 위력 +3, 계략의 명중 +5.[3] 사건 당시 잉그리트는 13살이라 사랑을 알기엔 좀 애매한 나이기도 했고,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기에 이성으로 안보였을 가능성도 있다.[4] 잉그리트의 회상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는 집안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신이 부실한 식사를 할지언정 딸만큼은 배불리 먹이려 했다고 한다.[5] 1부 산책때 말을 걸어보면 저 언급과 함께 잉그리트의 관심사는 내일 급식 메뉴밖에 없다고 말하며 잉그리트를 졸지에 급식충으로(...) 만들어버린다.[6] 본작에서 성장률 마이너스 보정은 없으면서 힘,속도 보정이 매우 우수한 클래스다.[7] 각각 대기시 회피율 +15, +30[8] 펠릭스 역시 두두를 싫어하긴 하지만, 이는 두두의 비정상적인 충성심 때문에 학을 떼서 그런거라 경우가 다르다.[9] 배우자이자 기사로서 평생 함께했다는 내용이다. 제국 루트 엔딩에선 갈라테아 가문을 이으러 돌아가기에 벨레트가 데릴사위로 따라간다.[10] 결국 담임이었던 마이 유니트를 보고 따라왔다는 것 외엔 설명이 되지 않는다.[11] 세테스흐렌도 동성 후일담은 없지만 적어도 세테스는 시릴과, 흐렌은 마누엘라와의 A 지원이라도 있다. 반면 잉그리트는 그런 거 없다. 주인공 결혼을 제외하면 알로이스도 있긴 하다. 물론 알로이스는 유부남이므로 잉그리트와는 사정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