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몬

 

'''リーフモン''' ''LEAF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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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꼬리 부분에 신록의 숨결(작은 잎)을 가진 슬라임 형 디지몬. 식물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몸성분에는 엽록소가 포함되어 광합성을 해 성장하고 있다. 나뭇잎 모양의 꼬리를 가지고 햇볕이 강한 때나 비가 올 때 그 잎으로 앞 견뎌내고 있다.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상대를 무서워하거나, 의심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금 부끄럼쟁이이다. 갓 태어나서 싸울 수는 없지만, 생명력 넘치는 풋풋한 마음은 잊고 있었던 순수한 마음을 생각나게 해 주위 사람들을 온화한 공기로 감싼다. 그러나 참견을 너무하면 젖꼭지 부분으로부터 산성 거품을 토해 위협해 올 것이다.[1]
진화 루트는 잎새몬 - 대롱몬 - 추추몬 - 스팅몬 - 파일드라몬(with 엑스브이몬) - 황제드라몬

2. 작중 묘사



파워 디지몬에서 데뷔. 죽은 추추몬을 되찾기 위해 서정우시작의 마을에 방문하지만 주변의 아기 디지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하자 가지고 있던 '''친절의 문장'''이 빛을 발하여 추추몬의 알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알에서 부화했다. 그 후 27화에서 파일드라몬으로 진화하여 전투 후 에너지가 소모되어 이 모습으로 퇴화하게 된다. 이런 모습은 황제드라몬이 등장하기전까지 계속되었으며, 후에 마지막화에는 서정우와 홍예지의 막내아들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했다.
디지몬 프론티어에서는 시작의 마을에서 보살핌을 받는 아기로 등장한다.
뽀글몬처럼 젖꼭지를 물고 있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엄연히 입이 있다. 37화에서 입을 잘 보여주지 않았지만 만두를 먹을때 보면 입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1] 잎새몬과 뽀글몬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잎새몬은 분홍색이고 뽀글몬은 노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