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영의 비올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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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잔영의 비올레토.'''네가 필요한 존재인지, 아닌지는... 내가 직접 판단하겠어.'''
2. 배경 스토리
다른 세계의 오르비스에 존재하는 또다른 시도니아의 비올레토.
자신이 지키던 시민들에게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살해당하고 도시를 등지게 되었다.
==# 작중 행적 #==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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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자체 회피 버프 및 반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 단일 대상 극딜러'''
강력한 3스(공격 전 공버프 발동 및 상대 방어력 50퍼센트 관통)를 가지고 있으며 2스킬 패시브가 발동시키는 회피 버프가 생존력을 증가시켜 준다. 회피 성공 및 1스킬 타격시 모이는 스택5개를 소모해 반격기로 3스킬을 랜덤한 상대를 대상으로 사용해 예상못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스킬의 방어력 관통과 공격력 증가의 시너지가 굉장해서 웬만큼 튼튼한 캐릭터도 갈아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모션의 간지는 덤
다만 회피 버프가 있다고 해도 물몸인 도적이라 예를들어 빈사상태의 크라우 3스등의 폭발적인 화력을 맞으면 회피에 성공한다 해도 빈사상태가 되거나 쉽게 사망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생존성을 보완해주는 호위무사들의 존재가 중요시된다. 추천 서포터 목록은 하단 참고.
속치, 흡치, 흡면 세팅이 주로 사용된다
상대 캐릭터를 잡아낼 딜을 챙기며 동시에 빠른 속도 또는 흡혈을 챙겨야 하므로 다른 딜러들에 비해 실사용을 위한 필요 스펙을 꽤나 높게 잡는편이다.
요약하자면 '아이템'과 '조합' 모두 에픽세븐 최상위권의 세팅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캐릭터. 하지만 세팅이 완성되면 강력한 딜링과 생존력 그리고 스택제 반격기의 변수로 대부분의 pvp컨텐츠에서 정상급 성능을 보여준다
상향먹은 풍수린이 부각된 이후 아레나 방덱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줄었으나 기사단 방덱에서는 여전히 정상급 기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3.3. 시너지 영웅
- 나락의 세실리아 : 안그래도 죽이기 힘든 잔비를 보호막과 스뎀무로 더 죽이기 힘들게 만들어준다.
- 빛의 루엘 : 그전까지 메타에서 벗어난 캐릭터 취급 받던 루엘이 잔비와의 시너지로 평가가 다시 대폭 상승했다. 상태이상 해제와 회복 및 부활로 은근히 잘죽는 잔영의 비올레토를 잘 보조해 줄 수 있다
- 매사냥꾼 쿠루리 : 실레나에서 속잔비와 조합돼서 많이 사용된다. 상대 영웅 한명을 자르고 시작 할 수 있다. 기사단 공덱으로도 매루리+루엘+잔영의 비올레토 조합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모험가 라스 : 방벞+면역으로 잔비의 유지력을 더욱 강력하게 해주며 방깍+협공으로 상대 딜러를 쉽게 자를 수 있다.
3.4. 카운터 영웅
- 디지 : 하드카운터이자 잔비올 운용 시 견제 1순위 영웅. 잔비올에게 치명적인 약화효과인 공격력 감소와 명중 감소, 속도 감소를 한번에 거는데다 이엘라 바이올린을 착용한 상태라면 어차피 빗나가는 3스킬에 약화효과 3개를 얻어맞고 회피 증가까지 풀려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디지 2스킬에 있는 약화효과 지속턴 증가는 덤.
- 매사냥꾼 쿠루리 : 3스킬이 비타격스킬이라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고 버프해제+도발+방깎 잔비올에게 치명적인 디버프는 다 가지고 있어서 한번 제대로 적중당하는 순간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
- 멜리사 : 멜리사의 3스킬은 공격 이전에 미리 버프부터 제거해 놓는 특이한 매커니즘이다. 버프해제는 비타격이라 회피가 터지지도 않는 데다가 잘못해서 해제 다음의 공격으로 저주가 걸린다면 상대는 안심하고 다른 캐들을 패면서 잔비올도 잡을 수 있다. 그저 절대저항이나 교몽이 터지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인 줄 알았으나 2020년 8월 3스에 효과저항 무시 소울번이 붙어 절대저항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소울번용 타그헬 마도사를 따로 붙인다면, 멜리사 본인은 서약의 열쇠나 결속의 상징을 착용하여 마지막 남은 교월몽야의 회피 변수까지 완벽하게 상쇄시킬 수 있다. 사실상 확정 하드카운터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영웅.
- 해로나 : 음료수 착용 시 견제대상 2순위. 매우 위협적이다. 음료수의 추가 데미지가 회피 여부에 상관없이 들어가기 떄문에 3스와 반격 2스의 반복으로 손쉽게 잔비올을 썰어버리기 십상이다.
- 어둠의 코르부스 : 딜에 셋팅을 몰빵하고 회피로 연명해야돼서 생명력이 처참하기 그지없다보니 아군 탱커가 아우리우스를 차고 있고, 코르부스의 3스가 빗나간다해도 워낙 데미지가 무식해서 발악 한 번 못 하고 죽기십상이다. 초상화를 낀 경우라면 더더욱.. 대신 이쪽은 3스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잔비가 파티원 한명씩 짜를때마다 전복될 가능성이 높다. 기껏 잔비를 잘랐더니 루엘이 부활시키거나 옆에 같이 편성해둔 딜러[주로] 가 공덱을 박살내는 경우같은 변수가 있어서 아주 확정은 아니다.
- 크라우 : 어둠의 코르부스랑 비슷한 케이스. 제 아무리 잔비가 높은 데미지와 방관이 달린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생명과 방어관련 능력치에 몰빵하는 크라우를 한번에 잡기도 힘들 뿐더러, 잃은 체력에 비례하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3스킬의 무식한 데미지로 잔비가 회피를 하든 말든 상관없이 한방에 잔비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 마법학자 도리스 : 20년 10월말 새로 등장한 방덱 잔비의 하드 카운터. 빛속을 도리스 한명만 데리고 가면 잔비 방덱 AI는 죽을때까지 마도리스만 죽어라 치게 되는데, 암속 뎀감 무려 30퍼에 지속힐과 방증 등으로 중무장해서 잔비 3스 - 집빌 3스를 연속으로 맞아도 안죽는 괴랄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냐 하면 제련탬으로 도배한 만파루엘보다도 더 단단한 수준. 특히 기사단전 방어덱에 잔비 방덱을 세워두었는데 마도리스를 대동한 공덱이 들어오면 잔비는 아예 힘을 못쓰고 마도리스에 전담마크 당하다가 퇴장하게 된다.
- 잿빛 숲의 이세리아 : 상향으로 불사가 추가되고 3스 확률이 100% 변경되고 나서 잔비의 하드 카운터가 됐다. 잔비가 실레나 상위권에서 빠른픽으로 나오기 힘들게된 가장 큰 이유
3.5. 추천 아티팩트
- 보랏빛 탈리스만 : 3스킬에 공격력 버프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풀강 풀스택 기준 회피율과 동시에 공격력이 30퍼센트나 올라가는 탈리스만의 효율이 극대화 된다. 단 잔비올은 정직하게 턴먹고 공격하는 영웅이 아닌데다 성약 비올레토처럼 추가턴으로 2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도 없어 단기전에선 교월몽야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 교월몽야 : 회피 도적들에게 있어 가장 범용적인 아티팩트답게 잔피올의 회피 생존력을 쉽고 빠르게 올려준다.
3.6. 상하향 내역
4. 대사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영웅 관계도에 아무 것도 없는 것 때문에 자발적 아싸라느니, 간지난다는 등의 평이 존재한다.
- 원본인 비올레토와 정반대의 모습인지라 다른 월광들이 어느정도 원본과 비슷한데 비해 괴리감이 있다.
하지만 3스킬 컷씬과 간지나는 디자인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다.
- 여담으로 '회피'도 엄연히 확률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회피 한번 못해보고 죽는 자신의 잔비를 보고 당황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해서 잔복치(...)라는 웃픈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