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프랜시스 드 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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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ン・ジャック・フランシス・ド・ワルド / Jean-Jacques Francis de Wardes'''[1]
제로의 사역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스즈키 타츠히사 / 이주창. 이명은 섬광의 왈드. 트리스테인의 자작이다.
물의 루비를 탐지하고 루이즈에게 달라붙는 기슈의 두더지 사역마 베르단디를 날려버리고 등장한다. 루이즈의 약혼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나의 루이즈'라면서 사이토의 염장을 질러놓는다. 과연 루이즈를 지켜줄 힘이 있는지 시험해봐야겠다며 사이토에게 대련을 신청하고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2] 뉴캐슬에 도착해서는 뜬금없이 웨일즈 황태자의 주례 하에 루이즈와의 결혼식을 진행하나 이미 사이토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루이즈는 도중에 거부해버린다.
사실은 왕국을 배신하고 반국가조직 레콘키스타에 가담한 인물. 그 자리에서 황태자를 암살한 뒤 급히 달려온 사이토와의 대결에서 결국 한쪽 팔을 잃었다. 그 후 알비온 함대의 트리스테인 침공에 참여했다가 다시금 사이토가 조종하는 전투기의 기관포탄 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뒤 한동안 몸을 숨겼다. 그 와중에 어떻게 '푸케'와는 새로이 애인 사이가 되었다.
그 후 푸케와 함께 로말리아로 갔다. 로말리아에 잠입하고 있는 동안 푸케에게 로말리아의 고서들을 훔쳐오게 한다. 그의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어떤 비밀을 알게되어 미치게 됐다[3] 는 것을 알게되어 그 비밀을 찾고자 정보를 탐색하는 것. 하지만 좋은 정보는 찾지 못하고 로말리아의 요원에게 들키게 되지만, 로말리아는 의외로 좋은 태도를 보이며 협력을 요청.
그리고 20권에서 교황의 요청으로 엘프에게 납치된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구출하러 갔다. 21권에서 로말리아가 왈드에게 호의적인 이유가 드러나는데, 로말리아 교황의 목적인 성지 회복이 바로 트리스테인의 지각변동을 피해서 지구로 이주한다는 계획이었던 것이기 때문. 수복해야할 고향인 성지가 바로 지구이며, 고대에 마법사 종족은 쫓겨다니다 못해 지구를 떠나 할케기니아로 떠나온 것이었다.
애니판에서는 1기에서 루이즈의 익스플로전에 끔살당하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마법은 최고의 경지인 스퀘어에 검술의 실력도 달인의 경지. '마법위사대의 대장'이라는 신분이 트리스테인 왕국에선 최강급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분명 강하긴 하지만 주인공 앞에서는 그저 썰릴 뿐. 편재(유비쿼터스)라고 부르는 바람의 분신술이 특기인데 작중에서 제대로 쓴 건 왈드뿐이고 기토는 콜베르의 등장으로 쓰려다 말았다.
생김새는 장발에 수염기른 꽃미남 아저씨. 작중 잘생겼다는 연출이 자주 나온다. 키도 상당히 큰 편.
2차 창작에서는 루이즈에게 집적대는 로리콘이나 페도로 불리는 경우가 잦으며(..) 만능 소환기 루이즈의 킹왕짱 강한 사역마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일이 잦다.(...) 안습. 할케기니아 남선북룡에서는 선역에 가깝게 나오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드물다.[4]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왈도'''와 엮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여담으로 대개 2차 창작에서는 대개 와르드까지 바르고 나서 지쳐서 관둔다.
'''ジャン・ジャック・フランシス・ド・ワルド / Jean-Jacques Francis de Wardes'''[1]
1. 개요
제로의 사역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스즈키 타츠히사 / 이주창. 이명은 섬광의 왈드. 트리스테인의 자작이다.
2. 작중 행적
물의 루비를 탐지하고 루이즈에게 달라붙는 기슈의 두더지 사역마 베르단디를 날려버리고 등장한다. 루이즈의 약혼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나의 루이즈'라면서 사이토의 염장을 질러놓는다. 과연 루이즈를 지켜줄 힘이 있는지 시험해봐야겠다며 사이토에게 대련을 신청하고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2] 뉴캐슬에 도착해서는 뜬금없이 웨일즈 황태자의 주례 하에 루이즈와의 결혼식을 진행하나 이미 사이토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루이즈는 도중에 거부해버린다.
사실은 왕국을 배신하고 반국가조직 레콘키스타에 가담한 인물. 그 자리에서 황태자를 암살한 뒤 급히 달려온 사이토와의 대결에서 결국 한쪽 팔을 잃었다. 그 후 알비온 함대의 트리스테인 침공에 참여했다가 다시금 사이토가 조종하는 전투기의 기관포탄 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뒤 한동안 몸을 숨겼다. 그 와중에 어떻게 '푸케'와는 새로이 애인 사이가 되었다.
그 후 푸케와 함께 로말리아로 갔다. 로말리아에 잠입하고 있는 동안 푸케에게 로말리아의 고서들을 훔쳐오게 한다. 그의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어떤 비밀을 알게되어 미치게 됐다[3] 는 것을 알게되어 그 비밀을 찾고자 정보를 탐색하는 것. 하지만 좋은 정보는 찾지 못하고 로말리아의 요원에게 들키게 되지만, 로말리아는 의외로 좋은 태도를 보이며 협력을 요청.
그리고 20권에서 교황의 요청으로 엘프에게 납치된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구출하러 갔다. 21권에서 로말리아가 왈드에게 호의적인 이유가 드러나는데, 로말리아 교황의 목적인 성지 회복이 바로 트리스테인의 지각변동을 피해서 지구로 이주한다는 계획이었던 것이기 때문. 수복해야할 고향인 성지가 바로 지구이며, 고대에 마법사 종족은 쫓겨다니다 못해 지구를 떠나 할케기니아로 떠나온 것이었다.
애니판에서는 1기에서 루이즈의 익스플로전에 끔살당하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3. 기타 등등
마법은 최고의 경지인 스퀘어에 검술의 실력도 달인의 경지. '마법위사대의 대장'이라는 신분이 트리스테인 왕국에선 최강급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분명 강하긴 하지만 주인공 앞에서는 그저 썰릴 뿐. 편재(유비쿼터스)라고 부르는 바람의 분신술이 특기인데 작중에서 제대로 쓴 건 왈드뿐이고 기토는 콜베르의 등장으로 쓰려다 말았다.
생김새는 장발에 수염기른 꽃미남 아저씨. 작중 잘생겼다는 연출이 자주 나온다. 키도 상당히 큰 편.
2차 창작에서는 루이즈에게 집적대는 로리콘이나 페도로 불리는 경우가 잦으며(..) 만능 소환기 루이즈의 킹왕짱 강한 사역마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일이 잦다.(...) 안습. 할케기니아 남선북룡에서는 선역에 가깝게 나오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드물다.[4]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왈도'''와 엮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여담으로 대개 2차 창작에서는 대개 와르드까지 바르고 나서 지쳐서 관둔다.
[1] Wald, Waldo 등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왈드의 영문표기는 Wardes다. 읽는 방식은 왈드, 혹은 와르드. 따라서 국내 정발판 번역인 와르드는 틀린 번역이 아니다. 애니플러스의 월드는 어떻게 봐도 틀렸지만.(…) [2] 물론 여기엔 모순이 섞여있다. 왈드는 싸움 전에 정정당당히 검으로 싸울것을 요청했으나, 싸움 막바지에 마법을 써서 사이토를 날려버렸다. 자신이 정한 룰을 자신이 위반한 셈이나 다름없다.[3] 미쳐버려서 횡설수설하는 어머니가 짜증나서 무심코 밀쳤는데 그만 어머니가 추락사하여 자신이 어머니를 죽인 것이 되자 죄책감에 시달렸고, 나중에 어머니의 일기장을 보고 어머니가 몇천년동안 생성된 지하의 풍석의 부력으로 할케기니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 광증의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 대재앙을 막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다. 트리스테인을 배신하는 등의 행적도 이것이 원인.[4] 사실 선역에 가까운지 어떤지는 명확하지 않다. 단지 주인공이 제3의 길을 알려줬기 때문에 나라를 배신하지 않았을 뿐이지 주인공이 성역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그곳에 사는 엘프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느냐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충분히 배신하고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