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1. 개요
중화권 배우.
데뷔 초에 임청하를 닮은 외모로 유명했고, 신인 시절 최민식과 함께 한국영화 파이란의 여주인공을 했다.
2. 상세
아버지가 삼합회의 간부급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런 아버지의 비호를 받아 그런대로 홍콩의 주연급 여배우로 떴다.
동료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지만, 결혼 전에 사귄 호색한 진관희와의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 및 사진 유출 이후 사이가 급격히 냉랭해졌다가 끝내 이혼하여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다.[4]
스캔들이 터진 뒤에는 사정봉이 어떻게든 장백지를 용서해주고, 친자 확인에서 자기 아들이 사실 자기랑 유전자가 맞지 않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친아들처럼 키우겠다며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재결합을 하는가 싶었으나, 사정봉은 진관희와 장백지가 공항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이혼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5]
이후 작품 활동이 매우 드물어졌다가 2016년에 오랜만에 Out of Control에 빅뱅의 탑과 동시 출연했다. 2018년 12월에는 셋째 출산 소식이 나왔는데 셋째의 생부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다.
3. 영화
4. 예능
[1] 병음: zhāng Bózhī, 장보즈 [2] 사족으로 표준중국어 병음이 영 거시기한데, 'Zhang Bo Zhi' (장보즈). 병음은 서구식 스펠링과 다른 점이 많아서 실제로는 장보즈로 읽긴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대놓고 적기 난감한 이름이다 보니 청룽, 리롄제, 저우룬파 등의 보통화 발음 표기가 (배우 당사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퍼진 이후에도 한동안 장백지라는 한국 한자독음으로 지칭되었다. 이렇다보니 한국 한정으로 장바이즈라고도 불린다. 이는 '柏'자가 2가지 이상의 발음을 가진 다음자에 속하기 때문. 물론 장바이즈라는 발음은 한국 이외에는 사용되는 곳이 없다. [3] 호주 시민권 보유[4] 장남 이름은 루카스, 차남은 퀸터스 이다.[5] 스캔들 전에는 사정봉과 진관희는 절친이었지만 당연히 스캔들 후 철전지 원수가 됐다.